성인이다 보니 바빠서 일년에 다같이 모이는날 별로 없는데 며칠뒤 내 생일이여서 생일 당일날 만나기로 했는데
그중 한명이 약속 취소하자고 단톡방에서 얘기하네 이해는 정말 가는데 서운함을 느끼는건 어쩔수가 없네 ㅠㅠㅠ
근데 그 한명이 다같이 여행가자 하면 항상 돈없다 시간없다하기도하고 코로나 터지기전에도 만나자니까
이틀연속 약속있었다고 집에서 쉬고싶다고 해서 안나왔던 애여서 괜시리 더 그렇게 느껴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