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도 출입제한하니까 애들 떨어지기 힘들어하고 급하게 등하원하니까 부모랑 얘기하는 시간도 짧아지고 불만가지게되고 유치원이나 다른 어린이집 가서 퇴소예정이던 애들 갑자기 유치원 개원 미뤄져서 갈 데 없다고 일주일 더 다니게 하려고 한다고 통보하고ㅋㅋㅋ당연히 안되는건데 긴급보육쓰겠다고 받아달라고ㅋㅋㄱㅋㅋ아니...저기요.... 휴원했는데 긴급보육서비스 써서 그냥 다 나오고...어린이집은 오면서 자기 애 꼼꼼히 봐달라고..그래놓고 하원은 베이비시터나 할머니가.....ㅎ.... 교사들도 마스크쓰고 등하원 계속 돌아다니고 신학기준비에 서류는 밀리고 와중에 청소소독에 뭐에 하느라 예민폭발이고(애들한테 예민한 거 아니고 교사들끼리....^^) 진짜 지금 뭐 하고 있는 건가 싶음진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