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친구라 집5분거린데 진짜 만날때마다 남친이랑 통화하면서 와서 애기야 사랑해 끊을게♡ 지금 ㅇㅇ이랑 있어 끊어야돼~ 이러고 카페가서 수다떨어도 남친자랑, 어쩌다 싸워서 욕하면 욕 실컷한다음에 그래도 내남친은 착해~ 그래도 애가 착해~ 이러고 같이 있다가 갑자기 아 맞아 남친한테 물어볼거 있어서 잠깐 통화할게~ 하고 내 앞에서 난리떨고 하.. 난 친구앞에서 남친이랑 깨 볶으면서 통화하기 민망하던데..참...ㅎㅎ 그리고 갑자기 뜬금 카톡방에 남친이랑 찍은 사진 보내면서 자랑하곸ㅋ 나 지금 남친이랑 헤어진지 1달밖에 안됐는데 계속 내 앞에서 그래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