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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15l 4

카드 주고 대학원비 대주고 전세2억짜리 오피스텔구해주고 결혼하면 집도 해준다함

친척동생도 유학가고



 
   
익인1
이지~
29일 전
익인2
돈 많으면 어느정도 삶이 쉬워지긴 하는듯
29일 전
익인3
자매인가벼 좋은 집에서 태어났네 이지모드 인생이라니 가진 복이 많구나 ㅜㅜ
29일 전
글쓴이
ㅇㅇ자매임
29일 전
익인4
저런집은 사람이 긍정적이고 성격이바르더라..인생에 하드모드가없어서인지..
29일 전
글쓴이
성격 걍 엔프피 그자채 같이놀면 재밌어 쟈밌는걸 많이알아
29일 전
익인5
이 정도가 이지코스야?? ((ㄹㅇ몰라서 묻는 거임))
나도 미자 때부터 엄카 썼고 대학 때는 서울 가면서 엄빠가 학교앞에 아파트 사주셔서 거기서 자취하면서 다녔고 중간에 유학도 다녀왔는데 보통 중산층 정도면 이정도는 다 하지 않나? 요즘 결혼하면서 부모님 도움 없이 집 사는 것도 힘드니까 지원 받는 경우도 많을 텐데 이게 인생 이지코스라고?ㅠㅠ

29일 전
글쓴이
드물지 중산은 아니고 그래도 잘사는거임
서울에아파트는 완전 잘사는거고

29일 전
익인6
응… 보통은 이렇게 못 살아
29일 전
익인7
서울 자취를 아파트에서 시작하는 것부터가 일반 중산층이 아님
29일 전
익인8
그럼 하드 코스인 것 같아...?
29일 전
익인9
보통은 아파트 자취도 없고 엄카 쓰고 유학 갈 정도면 죄송해서 알바를 하던가 집안이 힘들어지던가 하지...
29일 전
익인10
자랑인지 진짜 몰라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우물 안 개구리인듯
29일 전
익인5
이걸 왜 자랑이라고 떠들어 진짜 나도 그렇고 친구들도, 동기들도 세세한 건 다를수있어도 비슷비슷했던 것 같은데 아니라니까 놀라서 물어본 건데
29일 전
익인10
밑댓 반응들 보면 이제 알겠네 주변만 보지말고 세상에 관심 좀 가져봐
29일 전
익인11
너 주변 사람이 있을 거 아니야 둘러보면 몰라?
29일 전
익인5
주변에 나 말고도 아파트에서 자취하는 애들도 있고 부모님 카드 쓰는 애들도 많고 유학도 거의 다들 한 번은 다녀오니까 이게 걍 못 사는 건 아니란 건 알았지 그렇다고 대단한 거라고 생각하기엔 다들 비슷비슷하게 사니까 엥? 이게 인생 쉽게산다 소리 들을 정돈가 해서 댓 단 건데 왜들 이렇게 공격적이야...내가 날카롭게 말을 하길 했니 쓰니한테 뭐라 하길 했니
29일 전
익인12
? 서울에 대학교 앞에 아파트를 사주는것부터가 개잘사는거임 가족이 영끌해도 못 사는데 자취용으로 서울에 아파트?ㅋㄱㅋㅋㄱㅋㅋ인생 개쉽게 사는거 맞습니다 이걸 모르는것부터가 이미 인생이 이지하다는 것...
29일 전
익인13
ㅋㅋㅋ
29일 전
익인13
사회생활 안 해 봤어?? 친구 있으면 다 보고듣는 게 있을 텐데 되게... 아방하네
29일 전
익인5
친구들도 비슷비슷하게 사는 경우가 많으니까 그렇지...딱 하나 차이라면 혼자 집을 사서 자취하냐 아니냐에서 차이가 있을 뿐 금전적인 면이나 집안 지원면에선 큰 차이를 못 느꼈다고..
29일 전
익인13
아무리 끼리끼리여도 주변에 건너 듣는 게 있을 거 아니야ㅠ~ 이재용네도 그 정돈 알겟다 ㅋㅋㅋㅋ
29일 전
익인5
13에게
넌 걍 비아냥대고 싶은 게 디폴트인 것 같은데..당연히 나보다 어렵게 사는 사람들도 있겠지 근데 주변의 80%가 고만고만한데 20%를 보고 응 저게 정상이지 생각했겠니..

29일 전
익인13
5에게
비아냥이 디폴트가 아니라 니가 눈막귀막 하고 싶은 게 디폴트겠지...

29일 전
익인20
22 거참 신기하다~
29일 전
익인14
내집마련이 왜목표겟니 세상물정모르네
29일 전
익인15
꽃밭
29일 전
익인16
어그로를 끌거면 좀 참신하게 끌어봐
29일 전
익인17
그럼 그 길 가는게 어려웠니?? ㄹㅇ궁금ㅋㅋ
29일 전
익인5
부모님한테 지원 잘 받았다는 건 알겠고 또 맞는데 그렇다고 네가 내가 뭘 하는 줄 알고 인생을 다 쉽게 살았다고 단정짓는 지 모르겠네 부모님께 많은 도움을 받았느냐면 맞고, 베이스가 튼튼해서 다른데 신경 안 써도 되니까 이득본 거 아니냐하면 그것도 맞는데 그렇다고 내가 살아온 모든 길이 지름길이고 하이패스인 건 아니잖니
29일 전
익인17
니 인생이 다 쉬웠대? 니가 말한 부분중에 어려운 길이 있었냐는거야 내가 너에대해서 어케알아 너도 날 모르잖아 난 그럴 사람도 없어 우울증약 먹고 겨우 살아가는 사람이야 내 입장에서 니가 말한부분은 세상물정 모르고 쉬운길 걸은 사람같애 나말고도 대댓 많이 달린거 보면 느끼지않아?
29일 전
익인18
나도 미국 유학했는데 그게 평범은 아닌거라는거 잘 아는데 이거는 걍 현실감각이 없는거임
29일 전
익인18
니가 쓴 글을 다시 봐봐 학창시절 공부 결혼 다 어려움이 없는데 어디가 하드코스임? 어그로라면 그냥 실패..
29일 전
익인5
내가 언제 내가 하드코스라고 우겼어?? 나도 내가 힘들게 산 게 아니란 건 알지 당연히? 근데 부모님의 금전적인 지원, 유학 이 정도는 일반적인 대학생들 대부분이 누리고 사는 부분이라고 생각했으니까 거기에다 집 하나 사주신 거에 이지코스 붙을 정돈가?해서 물어본 거라고
29일 전
익인18
유학을 어떤 대학생들이 대부분 누리고 사냐고,, 그거부터 현실감각이 없는거야ㅠㅠ
29일 전
익인19
ㅋㅋㅋㅋㅋ
29일 전
익인21
비꼬는 댓들 있지만 몰랐으면 아 그렇구나 하고 걍 지나가...
어렵게 사는 사람들도 많으니깐 그거에
비하면 쉽게 사는거라는거지

29일 전
익인5
조언 고마워
29일 전
익인22
와ㅠㅠ인생 개 쉽게ㅜ산다 날로먹네 좋겠다 심지어 저게 디폴트인줄 알고 살다니 얼마나 행복할까?????? ㅋㅋㅜㅠ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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