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사고방식이 yes or no 밖에없는게 이해가 안돼.
여행갔다가왔는데 어제 나랑 얘기좀하자해서 갔더니 앞으로 어떻게 할거녜.
그냥 지금은 쉬고싶다 아무것도안하고 놀고싶다고 했더니 너 나이가 몇인데 계속 놀생각이냐고
너는 로살면 맨날 실패한다고 아무것도 하기싫으면 하지마라 돈 안들어 가고 좋네 뭐 알아서 해라 옷도 너알아서 입고 밥도 너알아서 먹고 다 너가 알아서 해라.
이러는데 저주 퍼붓는거같지안냐 ㅋㅋ
그리고 맨날 내가 결정을하면 자기는 아닌것같다고 자기 생각 강요하고 맨날 내가 뭘 하면 평가를 해..옷 입는거 친구많나는거..
옷 선물받아서 입고다니면 그거 누가 준거냐 그거 준 친구 옳은 친구 아니다 갈라서라. 이러고.........
나나이 스물넷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죽고싶다진짜
돈타령이나 평가질 한번만더하면 나 키울때 든 돈 환수 못하게 그냥 여기서 쫑내버리고싶다는 생각도 많이함 ㅇㅇ..병원에 갈까 ? 근데 왜 내가 가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답을 달라고만 하니까 (본인이원하는답= 본인이 키운 자식이 자기가 그리는대로 생활하기를바람) 미쳐버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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