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할때 기분은 기분도 아니었어 정말 하루에도 우울에 짜증에 끝을 달리다가 또 기분 좋았다가 마치 모든 감정을 아기한테 알려주는 기분이랄까.... 지금 8개월인데 정말 몸도 몸이지만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어.. 남편 작은 잘못만 해도 걍 다 부숴버리고싶어 실제로 짜증나서 젓가락 집어던졌다가 벽에 박힘.. 그러다 한두시간 지나면 내가 왜그랬지? 이럼.. 혼자 깔깔거리다가 또 숨막히게 열받고 그런다^^.. 내가 이 구역의 미진×이다. 라는것 뼈저리게 느끼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