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재밌었다... 후기 길게 다 썼는데 실수로 새로고침눌러서 다날아가버렸네....ㅜ 인티앱 글작성시 위로 드래그하면 새로고침 왜 되는거야!! 쓸데없는기능이다진짜 여튼 2회차는 아직 못봤고 오늘 3회차 생방 중간부터 봤는데 사냥터에서 팀끼리 신경전같은게 있어서 재밌었어 4대4 구도의 재미? 진가가 슬슬 드러나는거같음ㅋㅋ 일단 통화방에 4명만 있으니까 한명 한명 말하는 게 더 집중이 잘되는거같고 악어도 대화가 잘되는거같고 서로 놀리고 돕고 꽁냥꽁냥하는 모습 보는데 나쁘지 않아ㅋㅋ 노가리도 재밌고 ㅋㅋ 핑맨이랑 멋사가 똥미니 꾸여워 해보라고 놀리는 것도 재밌었음ㅋㅋㅋㅋ 빡겜보다 즐겜분위기라서 팀끼리 노가리하다 놀리고 죽여서 경치 날아가도 유쾌하게 받아들여져 지나가던 핑맨 어깨빵도 많이 웃겼음ㅋㅋㅋㅋ 공용사냥터에서 다른 팀이랑 신경전하거나 경쟁하는 것도 재밌고ㅋㅋ 컷당하면 으악 하는데 우리팀이 강해서 복수해주면 기분좋고 경치날아간김에 상대팀 찾으러다니고.. 그래서인지 오늘 사냥보는데 더 집중하게 됨 4대4 꿀잼이다 팀원끼리 노가리하다가 가끔 사냥터에서 만나서 상대팀이 통화방 들어오면 목소리 넘 간만에 듣는거같아서 반가움ㅋㅋㅋ 악어가 세지 않아서 팀내에서 1등이 아닌 점도 부담감 없어서 좋고 체력이 약해서 1방만 맞아도 죽다보니 사냥할때 긴장감이 있어서 평소보다 더 재밌는 장면 나온듯ㅋㅋ 왜냐하면 강해서 죽을염려없이 편하게 사냥하면 난 약간 지루한데.. 오늘은 걍 시간가는줄모르고 봤어 그리고 지금은 굽신굽신하지만 또 그렇게 약한 것도 아니라 나중이 기대됨! 언젠간 악어가 사냥터 씹어먹는 날도 오겠지.. 그리고 농사는.... 2회차는 생방때 진짜 몇초 잠깐 농사하는부분만 살짝봐서 갑자기 왜 농사를하지? 하면서 뭔가 블러드문에서 기대한 이미지랑은 좀 다른거같다고 생각함 근데 생각해보면 농사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아마 회차 지나갈수록 농사도 그냥 하나의 컨텐츠?요소처럼 자리잡고 기지에서 식량생산하는 느낌처럼 볼 수도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2회차 안보고 3회차도 중간부터 봤더니 모르겠네ㅠ 지금 이 글 쓰는 시점에서 나는 수확하면 경치얻는거밖에 몰라서ㅠㅋㅋㅋ 여튼 악어가 농사를 잘 하면 농사도 재밌게 볼 수 있을거같음.. 지금은.. 줄 배열이 안맞거나 규칙적이지 않거나 효율적이지 않으면 마크 농잘알 시청자들은 살짝 답답함을 느낄수도 있을거 같다.. 그래서 농사를 할거면 농사터가 따로 예쁘게 만들어져있었음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었어 이왕 농사장 직접 만드는 거 농사장을 좀 효율적이게 잘 지으면 좋을거같음.. 지금은 리타도 있고 시민도 뽑고 하면서 나중엔 나아지겠지! 아 그리고 농장에서 악어가 돌아다니면서 한칸위에서 떨어져 밭을 밟고 씨앗 심어진 게 사라질 때마다 앗 밟았다 하면서 놀랐었다...쬐끔.. 그러니까 결론은 이왕 농사짓는거 깔쌈하게 잘 지으면 보기도 좋을거같다! 그리고 오늘 블러드문 재밌었다 나중엔 더 재밌어질게 보인다 후기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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