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님의 단점은 시청자들이랑 소통이 부족하다는 점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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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이1]

다받아

[심청이2]

고인 치즈라 쥐님 말고 다른 스트리머는 보지도 않는데 단점이란 말에 놀라서 들어왔다가 공감 좀 하고 가...요근래 방송 시간은 옆집 공사 때문에 본인도 많이 스트레스 받아서 자꾸 조정하시는 것 같더라고 유입이 들어오기 어려운 느낌인 것도 뭔지 알 것 같고 쥐튜브에 관한 것도 다 받아...ㅠㅠ 아무래도 낮방이니까 현생 때문에 방송 놓치는 경우도 많거든...그럼 카페나 유튜브가 유일하게 공지 보는 거니까 치즈들이 만든 컨텐츠도 많이 즐겨주시면 좋겠다 그치만 이렇게 아쉬움이 있으면서도 앞으로도 계속 방송해주셨으면 좋겠어

[글쓴심청이]

나도 쥐님 방송 앞으로도 계속 보고싶어. sns에 공지를 하는게 아니니까 카페가 유일한 소통창구인데 그마저 잘 얘기가 통하는 느낌이 아니라고 생각해... 최소한 방송 30분 전이라도 . 아니면 한동안 화 수 방송은 랜덤일거라는 공지라도 써주셨으면 좋겠는데.

[심청이3]

난 쥐님 방송 본적 한번 없는 사람인데 내 본진이었으면 ㄹㅇ 상처일듯...

[심청이4]

헐 누군진 몰라도 그닥 좋지는 않은거같네....ㄹㅇ

[심청이5]

내가 쥐님 방송밖에 안보고 진짜 재밌어서 계속 해주셨으면 좋겠지만! 기본적으루 합방이나 방송 일정같은 공지는 간단하게라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ㅎㅎ...

[글쓴심청이]

나도 합방 특히... 한 며칠 지나고 나서 롤합방 했었다는거 보니까 참 기분이 이상하더라. 치즈들도 거의 쥐님방송 말고 다른거 안보는 사람이 많다보니 무조건 카페에 어디서 방송한다는 얘기가 올라오는 것도 아니고.

[심청이6]

모르겠다 난 걍 사람마다 스타일있는것같고... 유튜브 공지는 하면 좀 더 좋을 것 같긴 해. 그리고 평소에 휴방공지 잘 얘기해주다가 이번주 한번 바뀐거라 썩 불만은 없는데... 솔직히 글에 쓴것처럼 이렇게 큰 단점인가는 의문임
약간 글에서 쓴 쥐님이랑 성향 비슷하다고 보일수도 있긴 한데 그냥 지나가는말로 푸념하듯 쓰는거 말고 직접 자게에 얘기해보는거 어때? 글 내용은 좀만 다듬으면 설득력 있고... 팬으로서 걱정되는 부분 얘기해드리는거 괜찮을 것 같은데

[심청이7]

팬들이 만들어놓은 컨텐츠는 한번쯤 방송에서 보고 넘어가거나 그랬음 좋았을텐데 그부분은 나도 좀 아쉽긴 하다

[글쓴심청이]

솔직히 나도 진지하게 아쉽다고 생각하는 점이라 자게에 올려볼까 생각은 했는데, 카페가 완전한 익명이 아니라서 좀 그래.
여기야 완전히 익명이 보장되지만 카페는 원하면 아이디도 이전 글들도 다 확인할 수 있잖아? 그러다보면 트위치 아이디도 나올테고.

그리고 그닥 진지하게 안 받아들여 주실 것 같다는 것도 한몫 하는 것 같아.

예전에 영어닉이실 때 한글닉으로 설정하는거 좋을 것 같다고 얘기했다가 정색하고 쿠사리 먹었거든. 이런 글도 굳이? 하면서 넘어갈 것 같다고 생각해.

지레짐작이긴 하지만, 역시 익명이 아니라는게 좀 걸려.

[심청이8]

흠 쥐님을 잘 모르지만 이 글만 봤을땐 확실히 변화하셔야 될 부분이 있는듯.. 더 크시려면 ㅇㅇ 본인이 원하지 않고 지금이 좋으면 어쩔수없지만

[심청이9]

쥐신 시절부터 보던 청잔데, 확실히 스트리머마다 스타일이 있어서 그런가..? 나는 쥐님 스타일이라고 생각하고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보는 사람도 있구나 싶어. 확실히 조금 더 소통이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기도 하면서도, 생방 종종 참여해서 채팅치고 하면 어느 정도 소통을 하는 것 같다고 느낌을 받기도 하고.... 나는 카페 자게보다는 이메일로 한 번 문의를 드려보는 건 어떨까 싶어.

[글쓴심청이]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긴 하지. 나도 그래서 그냥 내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쓴거야.

근데 생방 채팅을 하면서 소통이 안된다고 느끼면 정말 안되는거 아닌가 싶어... 음.. 뭐라고 해야할까.

생방시청자랑 소통하는건 당연하고, 유튜브랑 소통하는것도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해.

tv프로들이나 방송국들이 요즘 유튜브에 많이 진출하는데, 그런 사례들을 보면 거의 커뮤니티를 자주 이용하면서 구독자들이랑 잘 소통하더라고.
그냥 개인 유튜브도 아니고, 대기업들이 그런식으로 한다는건 소통이라는게 유튜브 청자들이 적극적이 되는데에 도움이 된다는 분석을 해서겠지?

그런 마음에서 쥐튜브가 조금이라도 활성화되고 고정 시청자 비율을 늘렸으면 하는 마음에서 유튜브 소통을 얘기한거고...


그밖에 팬들이 만든 것들에 반응했으면 한다는건 솔직히 팬으로써 당연한 마음이라고 생각해. 스트리머도 유사 연예인이고.

물론 팬아트나 그런걸 일일히 감사하다고 리액션하는건 힘들다고 해도, 그냥 언급같은거라도 하거나
요즘 카페에 직접 만든거 올려주시는 분들 많던데 감사합니다. 덕분에 카페 활성화가 되네요. 이런 정도의 멘트라도 있으면

단절된 느낌이 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