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미쳐 일주일내내 공사하더니 어제 못참겠어서 경비실에 전화하니까 공사한다고 말조차 안했대 근데 4월 10일까지 공사할거래 근데 사전에 죄송하다양해구하는 말도 안하고 진짜 예의가 없다,, 나지금 쪽지 붙여놓고 올 생각인데 봐바 (아랫집입니다. 월요일부터 계속되는 공사소리에 미쳐버릴지경입니다. 간단히 끝나는 공사인줄 알았는데 경비실에서 조차 공사하는 지를 모르더군요. 4월 10일까지 한다고 들었습니다. 이렇게 길게 아침부터 계속되는 공사였으면 사전에 공지를 하고 양해를 구하고 시작했어야하는 것이 맞는거 아닌가요, 요즘 이 시국에 집에서 쉬는 집들이 얼마나 많은데 층간소음의 심각성 좀 인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때??.. ++후기왔어! 사실 이글을 쓴 당일날은 못붙였어ㅠㅠ 부모님반대가ㅜ너무 심해서 근데 그다다음날? 밤 8시쯤에 공사를 하길래 진짜 화나서 그냥 붙이고왔어 그리고 어제 윗집이 이사를 왔어! 그리고 오늘아침에도 강의 듣는데 진짜 시끄러워서 찡찡대고있는데 윗집에서 사전에 미리 말 못해서 죄송하다고박카스한박스 주고 가셨어 오늘 지금 티비만 벽에 달면 끝난다고 그동안죄송했다고 말하시더라,, 할말 많았는데 그럼 쪽지 쓴거 나인거 들킬까봐 별말 못했어.. ㅎㅎ,,이상 휸훈?한 후기야.....나는 박카스받아서 아빠한테 혼나고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