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때매 열받아서 상장 가위로 잘라버렸는데 엄마한테 낼 혼나겠지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시끄럽게하고 말하는 본새 열받아서 벽에 붙여놓은 고딩때 상장들 있길래 열받아서 떼서 가위로 반 잘라서 쓰레기통에 버렸어

[익인1]

엥.. 그걸 왜 잘라 .. ㅠㅠ 당연 혼날듯..

[글쓴이]

걔 관련된거 다 없애버리고싶어서.. 혼나도 엄마가 쟤 감싸는 꼴 보기싫어 ㅠㅠ

[익인2]

자를만 하다...

[익인3]

이미 자른거 혼나도 어쩔수 없지

[익인4]

상장도 다 추억인데.... 혼나긴 할 듯ㅜㅜ

[익인5]

도대체 동생이 뭘 어쨌길래??

[익인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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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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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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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쓰니가 상장 자를 정도면 지금까지 얼마나 속상했을까 ㅠㅅㅠ 혼나더라도 맛있는 거 먹고 기분 풀었으면 좋겠다... ❤️❤️

[익인8]

어떤일로 화났는지 모르겠지만 상장자르는건좀

[익인9]

굳이 왜 그걸 잘라야만 했는지 ... 그럴만한 일이 있었으면 이해 돼

[익인10]

아무리 화나도 남의거 건드는 버릇은 안좋아보여.. 고치는게 좋을듯

[익인11]

동생 상장을 다 잘랐다고 ??

[글쓴이]

응 ㅎ

[익인17]

동생이 무슨 잘못을 했는데? (따지는 말투 x 물어보는 말투 o)

[익인12]

상장은 다시 받을수도 없잖아..ㅠㅠ 동생 잘못이 있어도.....

[익인13]

아무리화나도 그건좀ㅠㅠ... 차라리 다른거를 버리지 상장은 다시 복구불가잖아

[익인16]

자기가 뱉은 말 다른 방식으로 돌려받는거지 뭐

[익인18]

쓰니한테 동생이 뭐 직접적으로 잘못한거 있어...?

[익인19]

근데 저 맘 이해하긴 함.... 이젠 동생이 나보다 커서 좀만 더 긁으면 내가 뚜드려 맞을까봐 대충 뭐라하고 마는데 그게 너무 화남...

[익인20]

ㅠㅠㅠㅠㅠ막 미우면 욱 하는 그런맘 알긴 하는데 상장은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1번 딱 그때뿐인건데ㅠㅠㅠㅠ 길게볼때 쫌 글킨하다.... 정확히 어떤 잘못인지 모르니까 이렇게 말하는 거지만...

[익인21]

상장을 왜 자르지... 동생이 쓰니 사진 자른거면 이해 가능..

[익인22]

남이 노력한 행적을 자르는건데.. 이 방법 말고 다른 방법이 없었을까 아쉽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