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애인이 프사나 프뮤에 의미를 아예 안두는 스타일은 아니야.
내가 막 취준할 때도 프사,프뮤로 나 잘되길 바란다는 식의 글귀나 기도한다는 그런걸로 했었거든..
나랑 지금 헤어진지 3주쯤 다 되어가고 있고 몰래 염탐 조금씩 하는데
프사가 오늘 바뀌었어.
카페 마카롱이랑 케이크 같은거 진열 되어있는 사진으로.
뭐 커피 두잔이 같이 있고 그런거면 확신하겠는데...
새여자 생겨서 간걸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