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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71l
이 글은 4년 전 (2020/3/3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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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하 저날 내 생일이었다
4년 전
글쓴이
헐 너두? 야 나두
나 1123 생일임....

4년 전
익인3
ㄴㄴ 저때는 1115일이야 원래 16일 수능이었자나 절대 잊지못해
4년 전
글쓴이
아아! 저 날 생일이었다구!
나는 생일 날 수능 봤다....

4년 전
익인41
헐 나도!!!ㅌ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2
절대 잊지 못해...
4년 전
글쓴이
진짜... 절대 못잊어.....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아 진짜 삼수였으면 더 힘들었겠다ㅠㅠㅠㅠ
4년 전
익인5
와 ㄹㅇ 추억이다 ㅋㅋㅋㅋㅋ
4년 전
글쓴이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 줄줄줄
4년 전
익인6
하 소름돋아.... 저때 단톡방 난리났었는데
4년 전
글쓴이
맞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친구들 장난치는 줄! 막 아아~ 장난치지마 이러는데 뉴스 봐봐 이렇게 오고

4년 전
익인7
와 저때 고2도 소름돋았는데 고3은진짜....
4년 전
글쓴이
와... 등골 오싹.... 딱 독서실에서 나와서
씻고 자려는데! 저거 뜬거임....

4년 전
익인8
설마했었지..... 다음날 도시락은 그냥 내 아침이 되고말았지....
4년 전
글쓴이
그렇지...... 아침에 죽 먹었지.......
4년 전
익인9
장난인줄..^^ 긱사에 있어서 티비 못봐가지구 룸메한테 온 전화로 처음 소식 들었는데🤦
4년 전
글쓴이
나진짜 대국민 몰래카메라 하는 줄..........
진짜 덜덜덜덜덜

4년 전
익인10
저때 수험표챙기고 침대에 누웠을땐데...
4년 전
글쓴이
그니까...씻고 빨리 자려고 누움....
오전에 포항 지진 소식을 들었는데
그게 이렇게 큰 결과를 낳을줄은....
그래도 뭐 어쩔 수 없었던거니까.........

4년 전
익인11
난 98이긴 한데 당시에 포항에 있ㄴ었어서 넘 또렷... 애들 넘 불쌍하다 생각했음 ㅠㅠ
4년 전
글쓴이
와... 무서웠겠다ㅠㅠㅠㅠㅠㅠ
정말 잊지 못할추억...

4년 전
익인12
ㅇㅇㅇㅇㅇㅇ 내가 저 뉴스 찍어서 우리반 단톡방에 올렸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허탈함을 잊을수가 없어
4년 전
글쓴이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우리도 애들 안믿으니까 누가 주섬주섬 찍어서 올림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13
심지어 담임쌤도 잘 몰라서 단톡방 완전 대혼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글쓴이
그니까... 우리 담임쌤도 안나타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14
진짜 뻥인줄 암
4년 전
익인15
전화로 ㄹㅇ 난리치고 ㅋㅋㅋㅋ
4년 전
글쓴이
진짜 응? 뭐야? 이러고 나 진짜 엥? 응? 계속 이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16
우리반 남자애 일찍 자서 저거 모르고 수능 치는 학교 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글쓴이
헐!!!!!!!!!!!!!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친구는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국민이 몰카하는 줄 알았겠다

4년 전
익인17
우리오빠 밥먹다가 욕했는데ㅋㅋㅋㅋㅋ
4년 전
글쓴이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자려다가 이게 무슨 봉변이야....이러구.....

4년 전
익인18
우리반 단톡 남자애들 뉴스 뜨자마자 바로 피시방가서 게임하는 인증샷 올림ㅋㅋㅋㅋㅋ
4년 전
글쓴이
어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긍정적인 친구들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19
ㅎ,,포항익 모여라~~
4년 전
글쓴이
포항익....진짜..... 얼마나 무서웠겠어ㅠㅠㅠ
4년 전
익인20
ㅋ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기억
4년 전
글쓴이
진짜....최고야..... 잊지 못할 추억....
4년 전
익인21
갹 다시 생각해도 소름끼친당
4년 전
글쓴이
그니까 지금에서야 웃으면서 말할 수 있는....
4년 전
익인22
ㅋㅋㅋㅋㅋ아니 지금보니까 겁나 합성같넼ㅋㅋㅋㅋㅋ 정시실기러라서 실기 다밀리고... 자다깨서 진짜 혼란스러웠다
4년 전
글쓴이
후... 미술 하는 애들 거의.... 2월까지 막 하고 그랬던 것 같은데.......
나도 독서실에 버린 책들 주섬주섬 가져오고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28
나는 체육ㅋㅋㅋ 실기맞춰서 몸만들어놨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먹고싶은거도 못먹고ㅋㅋ큐ㅠㅠㅠ
4년 전
글쓴이
아악.... 맞아 체육도.....
진짜 웃프다퓨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23
진짜 이게 현실인가 싶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글쓴이
나도 순간.. 응? 무슨일이야....이러고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24
나 정시여서 티비도 안키고 핸드폰 놓고 엄마랑 저녁먹으면서 오늘 일찍자야지 했는데 다른지역 사는 가족한테 전화외서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글쓴이
나도 왕 정시파였는데..........
진짜 말해주는 사람들이 거짓말 하는 줄 알고
계속 에이~ 이러고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25
저때 교과서 버린거 다시 주워오고....
화나서 음악 안듣던거 다 들었음

4년 전
글쓴이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독서실에 버린 책들 다... 가지러 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26
나 거짓말인줄 알았는데 울었자너,,,,ㅋㅋㅋㅋ쿠ㅠㅠㅠㅠㅠㅠㅜ
4년 전
글쓴이
울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원래 수능 끝나고 내 생일파티 하려고
다 준비했는데 엥? 내 생일이 수능 날이 되어버렸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27
재수학원 다 책버리고 있었는데 다들 다시 주우러가뮤,,,ㅜㅜㅜㅜ
4년 전
글쓴이
그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 다 주섬주섬....
어? 이거 제꺼에요...이러고

4년 전
익인29
ㅎㅏ 맞어 책 다버렸는데,,,, 다음날 가서 주워오고
근데 봉투모의고사는 못찾음ㅋㅋㅋㅠㅠㅠ

4년 전
글쓴이
안돼.... 봉모.....
서로 어...? 이거 제꺼인데 이러고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30
진짜 그거 보자마자 버린책 가지러 쓰레기장 갔다...
4년 전
글쓴이
뒤적뒤적..... 버린 책 찾으면서
어..? 이게 뭐하는거지...

4년 전
익인31
와 ㄹㅇ 추억ㅎ 저 다음날에 문제집 줍는 여인들이었다ㅋㅋㅋㅋㅋ 줍다가 현타 오지게 씨게 와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곸ㅋㅋㅋㅋ
4년 전
익인32
재종 같이 다닌 친구들이랑 펑펑 울엇는데
4년 전
익인33
단톡 폭발했짘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34
아.. 저때 진짜 1년내내 조용하던 단톡이 폭발했어
4년 전
익인35
저날 저 당시가 아직도 기억남ㅋㅋㅋㅋ 일찍자랴고 머리감고 누워있었는디....갑자기 연기됐대..
4년 전
익인36
진심 아빠가 장난치는줄ㅋㅋㅋㅋ
4년 전
익인37
나 재수생이었는데 방에서 공부하다가 듣자마자 고냥 치킨시켜버림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38
갑자기 학교에서 정상등교라며 문자왓을때 그기분이란..
4년 전
익인39
뉴스보고 부정하다가 다리풀리고 눈물날뻔했지..
4년 전
익인40
근데 저때 진짜 자주 지진나서..
4년 전
익인42
엄마가 뉴스보다가 미뤄졌다고 그러는데 나 거짓말인줄 알았잖아ㅋㅋㅋㅋ 심장 터지는줄 알았는데 미뤄져서 그나마 좀 평정을 찾았던거같아
4년 전
익인43
포항익인데 저날 낮부터 밤까지 계속 집 못들어가고 가족끼리 차안에 있다가 엄마아빠가 집안에 물건 떨어지고 깨진거 치우러 집에 들어간 사이에... 친구랑 전화하면서 가스랑 물 끊겼는데 도시락은 어케싸며 샤워는 어케하냐고 걱정하고있었거든.근데 그때 딱 저 발표나서 어벙벙하더라..아직도 잊지 못함..
4년 전
익인44
저 날 대충 탐구과목 훑다가 엄마가 거실에서 소리질러서ㅋㅋㅋㅋㅋㅋㅋㅋ알게 됨..
4년 전
익인45
와 진짜 저때 친구한테 전화걸어서 막 알려줬는데 친구 안믿고 그랬음ㅋㅋㅋ큐ㅠㅠㅠ
4년 전
익인46
하...ㅅㅂ...
4년 전
익인48
아직도 생각만해도 끔찍해
수능 잘 쳐서 다행이지

4년 전
익인47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49
진심 조용하던 독서실이 쑥덕쑥덕 멘붕의 장이었음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50
나 밖에서 외식하다가 뉴스 보고 숟가락 떨굴뻔 거짓말인 줄 알았잖아...
4년 전
익인51
어후
4년 전
익인52
저거 보고 담임쌤한테 전화했는데 쌤도 당황하셔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53
학원에서 저 이야기 듣고 나는 울뻔했다지...
4년 전
익인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반 반톡 저날 터졌었는데 추억이네
4년 전
익인55
돈ㅌ 포겟..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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