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번호 딴 사람한테 거절문자 보내려는데 어땡?

안녕하세요!어제 000에서 만났던 사람이에용ㅎㅎ제가 어제 답장쓰다가 기절해가지고..늦어서 미안해요ㅎㅎ그리고 좋게 보고 다가와주셔서 감사해용!!😊저는 24살이구요 작년에 졸업하고 취업준비중입니다ㅎㅎ그래서 어떤 분인지는 궁금하긴 하지만 상황이 적절하지 않아서 만나볼 수 없을거같아요ㅠㅠ 

 

이정도면 기분 1도 안상하겠젱??너무 구구절절하니ㅋㅋㅋㅋ내가 왕소심이라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오...너 요약의 달인이구나?알았엉!!ㅋㅋㅋㅋ나도 써놓고 뭐가 이렇게 길지 싶었다ㅋㅋㅋ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3]

222!!!

[익인7]

33

[글쓴이]

엌ㅋㅋㅋ그러게 밑에 익 말처럼 면접인줄ㅋㅋㅋ취준생 모드였다

[익인4]

너무 자세히 알려주는 것 같아! 그냥 죄송하다고 하고 끝내!!

[익인5]

구구절절.. 그냥 죄송합니다. 좋은인연 만나길 빌게요 라고행.. 면접같아..

[익인6]

2

[글쓴이]

헐ㅋㅋㅋㅋㅋㅋ진짜 그렇네.. 최근에 면접 연속으로 하다보니 말하는거 이상해졌나봄..고맙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