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근데 난 원래 두개사서 나란히 쓰게 하려했는데 엄마가 그냥 큰아이는 (18살 애기..) 곧 떠나니까 쓰던거 쓰게 하고 작은애꺼만 하나 사주라하시거든?ㅠㅠㅠㅠㅠ 그래서 알겠다고하고 집 알아보는데 아니 내가 큰애면 너무너무 속상+서운+배신감 들거같아서ㅠㅜㅜㅜ 얘도 지붕집의 안락함을 느끼고싶고 새집도 쓰고싶고 할텐데 작은애만 새집쓰면 서운할거같은거야...어차피 내돈으로 사야되긴해서... 그냥 확 두개사도 엄마도 어쩔수없긴할텐데.. 그냥 집을 두개살까 생각중인데 원래쓰던 집도 완전 깨끗해서 버리기엔 아깝고... 고민이야ㅠ 큰애 그래도 아직 큰병없고 건강해서 적어도 2~3년은 ㄷ더 살거같은데.. 너네같으면 어떻게 할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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