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l조회 142l
이 글은 4년 전 (2020/4/05) 게시물이에요
왜 그럴까? 어린애도 아니고 어른이 되어가지고 왜 모르는데 아는 척 하고 그럴까? 그것도 직장인데 만만한 사회가 아닌데.  

 

아니 아는척이 잘되기라도 하면 몰라 벌벌떨면서 일도 못하는데 모르면 모른다고 말하는 게 그게 힘들까? 모르는데 안다고 하면 더 큰일 날껄 알면서 입은 자꾸 거짓을 말하는데 진짜 나도 내 스스로가 너무 답답해 

 

틀릴 수도 있는거고 배워가는 과정인데 왜 틀리기를 무서워해서 모르는데 안다고 하는 게 너무 싫어.. 아마 과거의 어떤 사건들 때문에 이런 내 모습이 만들어진 것 같은데... ㅠㅠㅠ 진짜 고민이다. 

 

예를 들어 총수량 몇개인지 확인해! 이랬는데 총수량이 몇개인지도 모르면서 넵! 이러고 확인해 대답해놓고 아뿔싸함.. 스스로도 너무 화나 

 

아... 조언해줄 사람 ㅠㅠ 위로도 받음 ㅠㅠ

이런 글은 어떠세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고민(성고민X)갑작스런 동생의 변화9 05.02 12:46149 0
고민(성고민X)학교 괴롭힘 7 05.03 11:0537 0
고민(성고민X)백순데 모든 능력치가 ㅆ여서 힘들다4 05.01 09:22139 0
고민(성고민X)아빠 땜에 우리집 강아지가 걱정된다;3 05.03 17:58101 0
고민(성고민X)정신병인가..2 05.01 10:29242 0
말솜씨 있는 사람 나한테 조언 좀 해줘 제발.. 6:26 11 0
?엄마 개어이없네 속상한 일 들어주고 맞장구쳐줬는데 갑자기 내 탓을 하.. 05.03 22:10 20 0
층간소음때문에 너무 힘들어1 05.03 20:53 56 0
이유도 없이 눈물이나 05.03 19:50 10 0
아빠 땜에 우리집 강아지가 걱정된다;3 05.03 17:58 101 0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 그만 하고 싶다... 05.03 13:34 17 0
학교 괴롭힘 7 05.03 11:05 37 0
연애고민상담해줄사라 05.03 10:21 12 0
22살 고졸은 어떻게 살아야할까1 05.03 05:27 218 0
서울 직장다니는 읷들아 평일에 인프라 누리거나 친구들 만나?1 05.02 22:31 24 0
진심.. 스트레스다2 05.02 20:14 29 0
갑작스런 동생의 변화9 05.02 12:46 149 0
간호조무사인 사람 있어? 조언 좀 부탁해2 05.02 00:35 70 1
정신병인가..2 05.01 10:29 242 0
백순데 모든 능력치가 ㅆ여서 힘들다4 05.01 09:22 139 0
이거 화를 낼 부분인지 봐줘 04.30 20:24 86 0
힘든 것에 대한 역치가 너무 많이 낮아졌어 어떻게 하면 마음을 단단히 .. 1 04.30 20:02 30 0
건망증이 좀 심해지는것 같아; 04.30 16:10 25 0
간호조무사 실습?2 04.30 12:52 93 0
불공평하지 않니 04.30 03:24 26 1
전체 인기글 l 안내
5/4 7:46 ~ 5/4 7:4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고민(성고민X)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