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8살 차이 나는데

나는 22 애인은 30 근데 솔직히 나이차이 나는 상관없고 

그렇긴 한데 뭔일 있을때마다 애인이 나한테 하는 말들이 다 대화를 하거나 본인이 화난걸 말한다는 느낌보다는  

혼낸다는 느낌도 크고 자꾸 나이강조를 하거든? 

어쨋든 본인이 더 오빠고 나이가 많은건 맞지 않냐  

이런식?근데 이게 지속되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아 ㅠㅠ 

어쩔수 없는건가 이건??

[둥이1]

오 별로야..나이 운운하면서 가르치려고 드는 거..그건 그냥 꼰대임..

[둥이2]

완전 별로임 가르치듯 말하지 말라고 해 동등한 연애 하고싶다고

[둥이3]

나이차이 많이나는커플은 그런경우 많은거같더라ㅜ

[둥이4]

그냥 그 사람 원래 성격이 그런거야. 나이차가 문제가 아니라 ㅋㅋ... 나도 띠동갑 만나봤는데 전남친은 오히려 나한테 가르치려고 한 적도 혼낸 적도 없어. 그냥 그 사람 성격임 그건

[둥이10]

22

[둥이5]

꼰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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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1]

22

[둥이7]

그런사람들 나중에 더 함 가스라이팅도 심해지고

[둥이8]

ㄴㄴ 나도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사람 만나는데
나한테 가르치려 든 적도 없고 여러 번 싸우면서 나이 운운한 적 한 번도 없어,,, 그거 말 안 하고 납두면 은연 중에 맨스플레인 할 듯

[둥이9]

나 7살 차이고 난 어리다고 말하는 나이인데 남자친구 한 번도 가르치려고 든 적 없어... 그냥 그 사람 성격이 그런 거야

[둥이13]

어린 여자 가르치면서 만나고 싶어하는 찌질이 특징임 헤어져 그런놈한테 봉사해주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