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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35l
이 글은 4년 전 (2020/4/08)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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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글쓴이
하 나랑똑같다....
4년 전
익인2
힘들때 걍 울지..딱히 풀린다고는 생각해본적 없어 그냥 우는거지 배고프니까 밥먹는다 처럼?
4년 전
글쓴이
이것도 나랑 똑같다...
4년 전
익인6
자존감낮은거 참 처연하고 안타깝지않아..? 혹자는 나더러 이렇게 저렇게 해봐라하는데 안해본게 없더라..누구는 이런 방법으로 극복했다는데 난 소용없는 일일때 더더 나락으로떨어지고..자존감 높은 사람들 진짜 부럽다
4년 전
글쓴이
맞아.. 이게 다 뭐때문인걸까 정말 살기싫을정도야
4년 전
익인3
아 또네 하면서 병원 가서 상담받아..
4년 전
글쓴이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병원은 무섭다
4년 전
익인5
나두 그랬는데 몸 아플 때 가듯 마음 아프면 간다~ 하고 매번 생각한당
의사쌤이 잡아먹는것도 아니고 잡아다가 폐쇄병동에 가두는 것도 아니니까 :)

4년 전
익인4
진짜 끝도없이 파고들다가 유투브 틀어서 억지로 다른 생각하려고 노력해,, 아니면 인스타 비공계에 막 털어놓든지 아님 그냥 운당
4년 전
글쓴이
유튜브 ㅇㅈ... 근데 그것도 잠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는거 공감
4년 전
익인8
유튜브에서 인간관계/자존감/자기계발 관련 영상 보거나 독서 같은 거 하면 좀 나아지더라!
좀 성숙해지거나 성장하는 느낌 들어서 그런가봐

4년 전
익인9
나 윗댓에 있는 거 다해ㅋㅋㅋㅋ 울고 인스타 비계에 한참 주저리주저리하고 그러다가 폰 끄고 폭식하고 다시 울면서 잠 보통 그럴 때 잠 잘 안 와서 한참 울고 자,,,, 근데 요새는 극복해보려고 하루에 하나씩 엄청 소소한 거로라도 셀프 칭찬 중 ... 효과가 있는진 모르겠는데 일단 하고는 있어 ㅋ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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