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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
4년 전
닝겐6
사쿠사로요!! 사귀는 사이!
-
이 시간에
자는 사람한테
무슨 연락이야
4년 전
글쓴닝겐
자는 사람이 어떻게 연락을 받냐
안자고 뭐해 너
4년 전
닝겐27
뭐
누가 심란하게 해서
짜증나
4년 전
글쓴닝겐
ㅋㅋㅋㅋ누가 심란하게 했는데
짜증내지마
4년 전
닝겐30
글쓴이에게
웃지 마
난 어제부터
너 때문에 잠도 못 자는데
나한테 그렇게 화낼 일이야?
4년 전
글쓴닝겐
30에게
아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너 좋아서 괜히 투덜댄거야
4년 전
닝겐2
꺄
4년 전
닝겐8
저 오사무로 부탁드립니다!! 관계는 사귀는 사이요! 동갑이요!!
-
뭐야..??
너는 왜 안자는데..
4년 전
글쓴닝겐
누구긴 누고ㅋㅋㅋ
니 남친 아이가ㅋㅋㅋ
내 인제 집가는 길이다
4년 전
닝겐18
나 아직 사무랑 연락하기 싫은데..
왜 지금 집 가..??
너 또 뭔데ㅠㅠ
4년 전
글쓴닝겐
내 오늘 약속있다 말 안했드나
아직도 화났나
4년 전
닝겐31
글쓴이에게
응 안 말했어..
우리 싸우고 나서
너도 연락 안했잖아..
속상해서 잠도 못 자고 있었는데
사무 또 늦게 나가니까
더 속상하고 화나..ㅠㅠ
4년 전
글쓴닝겐
31에게
아아ㅏ아 내가 말도 안했드나
내가 나쁜 놈이네
닝 속상하고 화나게 하는 놈은 나쁜 놈인데 내가 나쁜 놈이다
아 미안타 닝아
4년 전
닝겐46
글쓴이에게
사무 나빠..너 나빠..ㅠㅠ
아 진짜 미워 속상해
나 오늘 하루종일 사무 생각하면서
울었는데 사무는 약속이나 가고..
4년 전
글쓴닝겐
46에게
내도 오늘 하루종~~일 닝이 생각만 했다
내는 닝이 보고싶어가 아까 눈물도 났다 진짜로
근데 오늘 내가 뭐 하나 크게 깨달은게 있는데 뭔지 알려주까?
4년 전
닝겐54
글쓴이에게
사무 오늘따라 왜이래..
술 마신거야..?ㅠㅠ
아 나 걱정되잖아 바부야ㅜㅠ
왜 또 술 마시고 늦게 가ㅠㅠ
뭔데..뭘 깨달았는데..ㅠㅠ??
4년 전
글쓴닝겐
54에게
내는 니 없으믄 진짜 절대 안된다!
이거는 원래 알고 있었던 거고
내는 니 옆에만 붙어 있어야 한다!
이것도 원래 알고 있었던 거고
뭐였더라.. 아 쓰면서 깜빡했다
됐고 닝이 보고 싶네
4년 전
닝겐64
글쓴이에게
아 뭐야..ㅠㅠ
속상하고 화나고 눈물나는데
이렇게 감동시키면 어떡해ㅠㅠ
나도 사무 보고싶어..ㅜㅠ
그니까 평소에도 표현해줘
맨날 사무 무뚝뚝하니까
나 너무 속상했단말이야..ㅠㅠ
4년 전
글쓴닝겐
64에게
아 내가 무뚝뚝했드나
내가?
전혀 몰랐다
아이고.. 미안타 닝이 속상하게 했네
닝이 생각하는 건 내가 세계 1등이다
이건 진짜 자부한다
4년 전
닝겐73
글쓴이에게
진짜지..??ㅠㅠ
아 몰라 사무 보고 싶어..ㅠㅠ
사무 집은 잘 가고 있어??
술 마시고 위험하게
다니는 거 아니지ㅠㅠ
사무 무슨 일 생기면
나 진짜 울어..ㅠㅠ
4년 전
글쓴닝겐
73에게
낸테 무슨 일이 와 생기노ㅋㅋㅋ
걱정 붙들어 매라ㅋㅋㅋ
지금도 닝이랑 연락하고 있다아이가
나도 닝이 억수로 보고싶네
니는 보고 있어도 보고싶더라
4년 전
닝겐81
글쓴이에게
얼른 안전하게 들어가ㅠㅠ
사실은 지금 확 사무 보러
나가고 싶어..ㅠㅠ
우리 싸우고 얼굴 한 번도
못 봤잖아..ㅠㅠ
사무 보고 싶어ㅠㅠㅠ
-
센세 혹시 혹시 호오오옥시이이 지문 되시나요오..??
4년 전
글쓴닝겐
81에게
내일...... 이을게요.........
4년 전
닝겐91
글쓴이에게
헉..!! 센세 이어주신다고 해주신 것만으로도 감동이랍니다..!!! 푹 자욤❣❣❣
4년 전
글쓴닝겐
91에게
그라믄 얼굴 보까 우리
내 지금 추운데 닝이가 안아주믄 좋겠네
-
지문 가자~~~!
4년 전
닝겐102
글쓴이에게
갑시다~~❣❣❣❣
-
응.. 사무 너무 보고싶어..ㅠㅠ
사무 어디야?? 지금 나갈까?ㅠㅠ
4년 전
글쓴닝겐
102에게
지금 여가
기억나나 니네 집 근처에서 우리 맛있다캤던 술집!
거기다
4년 전
닝겐105
글쓴이에게
응응 기억나
얼른 갈게
조금만 기다려ㅠㅠ
(너에게 라인를 보내고 얇은 잠옷위에 그냥 후드집업을 걸치고 머리도 덜 말린 채로 집 근처 술집으로 달려 가. 술집 주변을 서성이는 널 보고 나보다 한참 큰 너를 뒤에서 끌어안아) 사무.. 보고싶었어..
4년 전
글쓴닝겐
105에게
(네가 언제 오나 이리저리 기웃거리며 널 찾다 나에게 달려와 안기는 누군가에 놀라 뒤돌아 보곤 너임을 확인해 헬쭉 웃다 추워보이는 너에 그대로 몸을 돌려 널 꼭 끌어안아) 뭐고. 와 이래 춥게 하고 왔는데.
4년 전
닝겐108
글쓴이에게
(몸을 돌려 날 안는 너에 나도 너의 품에 더 파고들면서)..사무가.. 너무 보고싶어서.. 하루라도 사무 못 보면 힘든데... 어제 싸우고 사무 처음..보잖..아(말을 하다보니 감정이 올라와서 눈물섞인 목소리로 말해)
4년 전
글쓴닝겐
108에게
(우는 너에 살짝 놀라더니 이내 작게 웃으며 네 눈을 천천히 닦아주며 네 이마에 짧게 입을 맞춰) 미안타아. 이번만 봐주믄 안되나? 응? (고개를 까딱 하며 널 바라봐)
4년 전
닝겐112
글쓴이에게
(날 바라보는 너의 눈을 눈물고인 눈으로 바라보면서 웅얼거려)..응... 이번만 봐줄거야아.. 사무가 너무 좋으니까.. 사무도 나 보고 싶었어..??
4년 전
글쓴닝겐
112에게
하모 안보고 싶었겠나. 내는 니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데. (네 볼을 잡아 늘어뜨리며) 내는 니 없으믄 몬산다아.
4년 전
닝겐114
글쓴이에게
나도 사무 없으면 못 살아.. 앞으로는 표현 많이 해줘 약속해줄거야..??(눈물고인 눈으로 널 빤히 바라봐)
4년 전
글쓴닝겐
114에게
내가 그리 표현을 안했드나. 내가 그런거에 많이 서투른 갑다. 내는 마이 한줄 알았는데. (눈물을 닦아주며 울상인 네 얼굴을 보곤 입꼬리를 올려줘) 울지마라. 내가 잘하께.
4년 전
닝겐117
글쓴이에게
(아직 눈물이 고였지만 겨우 웃는 얼굴로 널 보면서) 응.. 안울게..(너의 품에 다시 얼굴을 묻고 파고들면서 웅얼거려) 사무 오늘 우리집 갈래..? 지금 사무랑 떨어지기 싫어어..
4년 전
글쓴닝겐
117에게
그래도 되나. (널 꼭 끌어안으며 몸을 좌우로 살살 흔들어) 내야 좋제. 오랜만에 닝이네 집 가서 자야쓰겄네.
4년 전
닝겐118
글쓴이에게
(너에게 안겨서 부비적거리다가 너에게 팔짱을 끼고 걸어 가) 잘 때도 떨어지면 안돼.. 약속해줄거야?? (집에 도착하고 네가 씻고 나오길 기다리면서 부엌에서 꿀물을 타고 있어)
4년 전
글쓴닝겐
118에게
(씻고 나와 이제 조금은 술이 깨는 것 같아 머리를 탈탈 털고 나오며 꿀물을 타고 있는 너에게 다가가 뒤에 널 끌어안고 떨어질 생각을 안해) 뭐고. 내 줄라고 타는 기가.
4년 전
닝겐121
글쓴이에게
(뒤에서 날 끌어안는 너에 화들짝 놀라. 떨어지지 않는 너에 뒤를 돌아보지도 못해) 뭐..뭐야..! 놀랐잖아 사무.. 그럼 누구 주려구 타겠어..(괜히 부끄러워져서 귀랑 얼굴이 빨개져)
4년 전
글쓴닝겐
121에게
(빨개진 네 귀가 귀여워 살짝 입을 맞추고 네 어깨에 얼굴을 기대 널 빤히 바라봐) 맞나. 닝이 밖에 없네.
4년 전
닝겐122
글쓴이에게
(날 바라보는 너에 눈을 이리저리 굴리다가 시선이 부딪혀) 왜.. 왜 그렇게 빤히 쳐다봐.. 나 부끄럽단말이야아...
4년 전
닝겐3
ㅜㅌ
4년 전
닝겐11
오사무랑 사귀는 사이로 예전에 싸웠던 거는 오사무가 닝보다 밥을 좋아하는 거 같아서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부탁드려요♥️
-
안 자
왜??
4년 전
글쓴닝겐
아직도 화 났나
내 얼굴 보기 아직도 싫드나
4년 전
닝겐14
사무가 술 취해서 싸웠던 때로 착각하는 거 맞죠???
-
????
뭔 소리야??
우리 지금 싸웠었어?
4년 전
글쓴닝겐
아 그냥 싸운 거 였는데 그것도 재밌겠다
-
뭔 소리고
니 아까 내 얼굴 도 싫다했다이가
내 미안타 응? 화풀어라 인제
4년 전
닝겐23
글쓴이에게
헐 나 착각했구나ㅋㅋ큐ㅠㅠㅠ 죄송해요 센세...
-
얘 진짜 뭔 소리야
우리 아까 신나게 통화했었는데
아
설마 너 술 마셨어? ㅋㅋㅋㅋㅋ
맞다 나 화났었지~?
4년 전
글쓴닝겐
23에게
술 마신다했다이가
그니까
니 화났었제
아직도 화났나
내 우야믄 풀어줄끼가
4년 전
닝겐33
글쓴이에게
아직 화나서 풀 생각 없는데
너 나보다 밥이 좋잖아
나랑 사귀지 말고
밥 먹으면서 행복하게 살아~
4년 전
글쓴닝겐
33에게
밥이랑 우예 사귀는데ㅋㅋㅋㅋ
내는 니랑 밥이랑 같이 있으믄 따따블로 좋다
아 니랑 밥없이 내가 우예 사노..
아니 니 없이
4년 전
닝겐47
글쓴이에게
너 지금 진심 나왔지
나랑 밥이랑 동급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자존심 상해
너 밥이랑 내가 물에 빠지면
누구 구할래
4년 전
글쓴닝겐
47에게
아니 닝이는 수영할 수 있지마는 밥은 팔 다리가 없다이가..
그거 너무 불쌍하다..
우짜노.. 닝이를 더 사랑하는 건 맞지만서도 금마가 쪼매 더 불쌍한데..
아 아이다 그래도 내는 닝이를 구하께!
닝이는 내 하나삐 없는 여친이다이가
4년 전
닝겐55
글쓴이에게
사무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귀엽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그렇지 ㅎㅎ
방금 사무가 밥 구했다고 했으면
우리 방금 그대로 쫑 났을 거야ㅎㅎ
잘했어 사뭉뭉
밥 불쌍해하지 말고 앞으로도 나 챙겨
4년 전
글쓴닝겐
55에게
쫑? 와 그런 무서운 소리 하지마라
하모 내 니 억수로 잘챙긴다이가
내가 닝이를 얼마나 아끼는지 아시나요~
4년 전
닝겐66
글쓴이에게
그럼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나 진짜 서운했었어
밥한테 내가 지는 건가... 싶기도 하고 ㅠㅠ
4년 전
글쓴닝겐
66에게
아ㅋㅋㅋㅋㅋ
그럼 인제 그 밥이고 뭐고 다 치아뿌라
다 필요 없다
니 속상하게 하는 거 뭔 소용이가
4년 전
닝겐77
글쓴이에게
너 그 말 진짜지?
밥이고 뭐고 다 치워버린다는 거?ㅎㅎ
이제 나만 챙겨줄 거야?
4년 전
글쓴닝겐
77에게
응! 닝이만 챙길끼다~
딴 건 눈에 비지도 않는다
닝이도 내만 챙겨도
4년 전
닝겐85
글쓴이에게
응 알겠어 ㅋㅋㅋㅋㅋ
나도 사무만 바라볼게
사무만 챙기고 ㅎㅎ
사무 술 많이 마셨어?
4년 전
글쓴닝겐
85에게
아니?
내 마이 안마신걸로 기억하는데
마이 마신거 같나ㅋㅋㅋ
4년 전
닝겐95
글쓴이에게
조금?
싸운 날짜도 착각하는 거 보니깐
꽤 많이 마신 거 같아서 ㅎㅎ
4년 전
글쓴닝겐
95에게
싸운 날을 착각해?
그게 무신 소리고
우리 아까 싸웠다이가
에 안싸웠다고?
4년 전
닝겐96
글쓴이에게
우리 싸운 거 엊그제야
어제 싸웠던 거 풀었잖아
ㅎㅅㅎ
술 마셔서 너 헷갈리지 ㅋㅋㅋㅋ
4년 전
글쓴닝겐
96에게
오늘이 아니라꼬?
아 내는 것도 모르고
아 갑자기 쪽팔리네ㅋㅋㅋㅋㅋㅋㅋ
내 억수로 걱정했는데ㅋㅋ
계속 신경쓰였는 갑다
4년 전
닝겐97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괜찮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어
많이 신경 쓰였었나 보다
연락하면서 진짜 귀여워서
뽀뽀 왕창해주고 싶었어
4년 전
글쓴닝겐
97에게
그라믄 해도 뽀뽀
내 지금 막 머리가 깨질 것 같다
ㅠㅠ
4년 전
닝겐98
글쓴이에게
뽀뽀해줘?
ㅋㅋㅋㅋㅋㅋ
사무 지금 어딘데?
아직도 술집이야?
4년 전
글쓴닝겐
98에게
엉 인제 나가나 보다
내 추워 닝아
니 있어야 할거 같은데
4년 전
닝겐101
글쓴이에게
센세 지문가도 되나요,,,?
-
밖에 쌀쌀하긴 하더라
지금 사무 데리러 갈까?
가서 뽀뽀 왕창해줄게 ㅎㅎ
4년 전
글쓴닝겐
101에게
응 내 데리러 와도
내 춥다
와서 뽀뽀 해도
-
가자!!
4년 전
닝겐103
글쓴이에게
응 주소 찍어서 보내줘
지금 나갈게
(라인을 보내고 옷을 챙겨입고 네가 보내준 주소를 보며 나가. 저 멀리서 보이는 너에 소리쳐 불러) 사무!
-
사랑해요💖
4년 전
글쓴닝겐
103에게
(자리에 앉아 멍하니 널 기다리다 멀리서 들리는 네 목소리에 벌떡 일어나 너에게 달려가 폭싹 안기며) 닝아..~
4년 전
닝겐107
글쓴이에게
(그 큰 몸을 열심히 구겨 내 품으로 들어오는 것이 웃기고 귀여워 네 뒷통수를 살살 쓰다듬으면서 얘기해) 많이 기다렸어? (어깨에 고개를 묻은 너를 조금 떼어내 볼을 만져 봐) 볼이 차갑네. 많이 추웠겠다.
4년 전
글쓴닝겐
107에게
(따뜻한 네 품에 안겨 널 더 꼭 끌어안으며 네 어깨에 얼굴을 파묻곤 고개를 끄덕여) 응. 억수로 추웠다. 니 없어가 내 추웠다~
4년 전
닝겐110
글쓴이에게
(등을 살살 쓰다듬으며 푸스스 웃어) 추웠구나~ 오늘따라 왜 이렇게 앙탈쟁이야? (내 품에 안겨 떨어지지 않으려하는 너를 간신히 떼어내고 볼에 뽀뽀하며) 얼른 가자. 너 춥겠다.
4년 전
글쓴닝겐
110에게
(네 말에 고개를 크게 한 번 끄덕이곤 이대로 너랑 헤어지기 싫어 네 볼을 꾹 잡으며) 우리 집이 어딘지 기억이 안나는데. 오늘은 그 쪽 집에서 자고 가믄 안될까예.
4년 전
닝겐113
글쓴이에게
(말도 안 되는 변명을 하는 너에 피식 웃으며 똑같이 네 볼을 꾹 잡으며 입술 위로 뽀뽀해) 기억 안 나세요? 치매신가? 경찰서 데려다 드릴까요? (입술을 쭉 내밀며 삐진 너에 크게 웃어) 알겠어, 알겠어. 오늘 우리 집에서 자고 가.
4년 전
글쓴닝겐
113에게
(자고 가라는 네 말에 언제 삐졌냐는 듯 헬쭉 웃으며 네 얼굴에 마구 뽀뽀를 하곤 걸음을 비틀비틀 옮겨) 누구 껀데 이래 예쁘고 귀엽노. 누가 보지도 몬하게 내 주머니에만 들어가 살고 있음 안되나.
4년 전
닝겐116
글쓴이에게
(얼굴에 마구 뽀뽀하는 너에 장난스레 얼굴을 찌푸려) 어우, 술 냄새. 술 진탕 마셨네. (비틀비틀 걷는 너가 불안해 네 옆에 찰싹 붙어 허리를 잡고는) 누구 꺼긴, 사무 꺼지. 사무 주머니에 안 들어가도 나 넘보는 사람 없거든?
4년 전
글쓴닝겐
116에게
무신 소리고~ 내는 만날천날 불안해 죽겄다. (아까 또 싸웠다는 게 생각나 한숨을 깊이 내쉬며) 닝이 니는 절대로 내 옆에서 떨어지믄 안된다.
4년 전
닝겐4
너ㅓㅁ
4년 전
닝겐7
센세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맞관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과제 하고 있어
넌 왜 안 자
4년 전
글쓴닝겐
누ㅜ누누누구요...????
4년 전
닝겐12
앜ㅋㅋ 사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손꾸락이 마음을 담기에 너무 느렸군요 헐랭 다 사무네 키타로 해도 되나요...?
4년 전
글쓴닝겐
???? 사무네 키타요??? 사무로 하고 싶다는 거예요????? 제가 이해력이 부족해서.....
4년 전
닝겐16
글쓴이에게
사무가 인기 많아서 키타로 하고싶어요! 죄송해요ㅠㅠㅠㅠㅠ
4년 전
글쓴닝겐
16에게
아아아 오키오키!ㅋㅋㅋㅋㅋ 이해했어
-
내 잠깐 친구들 만났다
과제가 억수로 많은갑네
내랑 연락할 시간은 있나
4년 전
닝겐25
글쓴이에게
당연하죠
근데 이 시간이면
선배 설마 술 마셨어요?
4년 전
글쓴닝겐
25에게
어? 아 쪼매 마셨다
안마실라캤는데 뭐라카더라
닝이 니 내 걱정해주는기가
4년 전
닝겐36
글쓴이에게
조금이 아닌 것 같은데요ㅋㅋㅋㅋ
지금 집이죠???
술 마시고 밖이면 진짜 걱정 돼요
저번에 술 잘못마시고 제 겉옷 뺏어서 구겨졌다고 다리시던 거 아직도 못 잊어요
4년 전
글쓴닝겐
36에게
아 맞나ㅋㅋㅋㅋ
내 그래도 술주정은 없는 편일긴데
닝이 보고싶어가 연락했다
4년 전
닝겐49
글쓴이에게
이런 늦은 밤에 그런 문자 보내면 저 못 자요 선배
내일 일어나시면
그래도 닝이 바로 뛰쳐나오진 않았구나~
하고 칭찬해주세요
4년 전
글쓴닝겐
49에게
ㅋㅋㅋㅋ니 진짜 억수로 귀엽네
닝이 좋다고 따라다니는 남자는 없드나
4년 전
닝겐58
글쓴이에게
아니 진짜 아... 심장 아파요.. 그렇게 파키아오 마냥 설레는 말로 제 명치 잽 하시는 게 즐거우시다면 저 평생 맞을래요.. 센세가 챔피언 해요 난 샌드백 할래ㅎㅎ
-
따라다니는 남자 많아요
이쪽 저쪽에 하도 많아서 힘들 지경이에요
그러니까 빨리 누가 저 데려가 줬으면 좋겠네요
알겠죠?
4년 전
글쓴닝겐
5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 맞나
닝이 그래 인기 많으믄 내 긴장 좀 타야쓰겠네
4년 전
닝겐67
글쓴이에게
ㅎㅎ챔피언 센세..💕💕
-
계속 기다리긴 할 건데
너무 늦으시면 제가 먼저 말할게요
키타 선배는 안전히 집에 계세요
아니 집에 계신 거 맞죠??
4년 전
글쓴닝겐
67에게
내는 아직 집이
어..
아이제
아직 집에 안왔다
인제 거의 다 왔을 걸?
-
❤️
4년 전
닝겐72
글쓴이에게
ㄱㅇㅇ.......
-
.
세상에
문장이 의문형이잖아요
택시 탄 거예요?
도대체 누가 선배 그렇게 될 때까지 괴롭혔어요
4년 전
글쓴닝겐
72에게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 방금 택시 탔다 탔다
누가 괴롭혔제..
아 닝이가 괴롭힌것갑다
4년 전
닝겐82
글쓴이에게
하 닝이가 잘못했다 진짜 이건 곤장 열대다 저 언던이 준비 운동 하고 있을 테니까 언제든 오세요 센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제가 잘못했네요
미안해서 어떡하죠
뭘 해야 용서해주실래요 선배
4년 전
글쓴닝겐
82에게
내 집 마저 데려다 주믄?
내 지금 우리집 근처 역까지 가는데
지금 내 쫌 춥다
4년 전
닝겐100
글쓴이에게
지금 혼자 계세요??
왜 택시에서 내렸어요
지금 거기 어디에요
딱 기다려요!!
-
지문 가나요..?
4년 전
글쓴닝겐
100에게
ㅋㅋㅋ너 볼라꼬?
여기 ㅇㅇ역이다
너희집에서 가까운 역 맞제?
-
갑니다~~~
4년 전
닝겐106
글쓴이에게
왕아ㅏ아ㅏ아악!!!!!!!!!!!
🤸♀️🤸♀️🤸♀️🤸♀️🤸♀️🤸♀️🤸♀️
-
알겠ㅇㅓㅛ
(문자를 확인하고 후다닥 두꺼운 겉옷을 챙겨 역으로 달려가. 숨을 몰아쉬며 이미 불이 거의 다 꺼진 역 안을 둘러보니 저기 계단에 앉아 있는 익숙한 뒤통수가 보여 안도의 숨을 내쉬어. 고개를 들고 나를 향해 손을 흔들어 보이는 너에게 다가가 겉옷을 덮어주고 앞에 쭈그려 앉아.) 여기서 이러시면 안 돼요 선배. 누가 데려가면 어떡해요
4년 전
글쓴닝겐
106에게
(술기운에 꾸벅꾸벅 졸다 인기척에 고개를 들어보니 네가 나타나. 내 앞에 나타난 너에 풀린 눈으로 널 빤히 바라보다 작게 웃으며 네 머리를 쓰다듬어) 뭐고. 진짜 왔네. 미안타. 밤에 불러가.
4년 전
글쓴닝겐
106에게
난 닝 기다릴게..
4년 전
닝겐123
글쓴이에게
헐ㅠㅠㅠㅠㅠ 세상에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람 못 본 저를 매우 치세요ㅠㅠㅠㅠㅠ 다음생에 나방으로 태어나도 전 할 말 없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센세 죄송해요ㅠㅠㅠㅠㅠ 키타 선배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당연하죠. 저 보려고 오셨다는데 어떻게 안 와요 (네 지긋한 눈빛에 심장이 바닥으로 쿵 떨어지는 것만 같아 숨을 들이키고 애써 태연한 척을 해) 내일 일어나시고 기억 못 하시는 거 아니죠?
4년 전
글쓴닝겐
12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키타랑 사쿠사로 하고 싶었는데 닝이 답장이 없어서 서운했다구요! 한창 재밌었는데!!!
-
(네 말에 쿡쿡 웃으며) 내 그만큼 마이 안마셨다. 정신은 그래론디. (네 머리에서 손을 천천히 내리며) 와, 싫나.
4년 전
닝겐125
글쓴이에게
센세 서운하게 한 저는 강의 폭탄 맞아도 니다 반성의 의미로 열심히 과제할게요..
맞아요 무뚝뚝한 캐들이 술에 취하면 더 애교부려야 된다는 법 있잖아요 안 그래요?
-
(네 작은 웃음에 나도 모르게 심장을 부여잡고 이상한 소리를 내. 네가 평생 취했으면 좋겠다는 나쁜 생각을 하며 헛기침을 하고 내 머리에서 내려간 손을 두 손으로 붙잡아 다시 내 볼에 가져와) ..좋아요. 키타 선배 오늘부로 술은 저랑만 마셔야 돼요.
4년 전
닝겐5
앗
4년 전
닝겐10
전 사무로 사귀는 사이요~~~~~!!
-
아니
왜
4년 전
글쓴닝겐
안자고 뭐하노
4년 전
닝겐19
그냥
잠 안와서 누워있어
안 자는지 확인하려고
라인 한 거야?
4년 전
글쓴닝겐
아니 그건 아이고
닝이 아직도 화났나싶어가
걱정되가 연락한긴데
아직도 내 얼굴 보기 싫나
4년 전
닝겐34
글쓴이에게
몰라 바버야
아직도 삐졌으니까
그렇게 알아
보고 싶어도 너무 늦어서
못 보잖아 지금
4년 전
글쓴닝겐
34에게
아아 왜...
내는 닝이 보고싶다고...
닝이는 내 보고싶지도 않드나..
4년 전
닝겐48
글쓴이에게
사무가 연락도 안했잖아ㅠ
나 보고 싶어?
근데 왜 낮에는 연락 안했어
시간 이렇게 늦었는데
보러 나갈 수도 없잖아
4년 전
글쓴닝겐
48에게
실은.. 이거 쪼매 부끄러운데..
내도 삐져가 괜히 연락안했다..
내도 막 닝이한테 어리광 그런 거 부릴 거 같아가 안한기다
내가 억수로 나쁜 놈이네
4년 전
닝겐57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
모야
그런거야?
사무가 연락 안 하길래
사실 쪼꼼 더 삐졌는데
귀여워서 풀린다ㅋㅋㅋㅋ
그래서 어디야?
4년 전
글쓴닝겐
57에게
아아 지금 여가..
여가 어디고!
어 자동차도 보이고 건물도 보이는데
여가 어디제!
4년 전
닝겐65
글쓴이에게
응?
삼 취했어?
자기야
지금까지 술 마신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
어디야 사무
4년 전
글쓴닝겐
65에게
엉? 아 응
내 마이 안마실라캤는데 자꾸 주변에서 억지로 억지로 먹인다이가
아ㅏ아 여기 너희 집 쪽 마트네
아? 내 와 여기 왔노
4년 전
닝겐75
글쓴이에게
거절을 했어야지!
준다고 다 마시면 어떡해
내일 고생할라구ㅠㅠㅠ
응?
우리 집?
여기까지 와서 마신거야?
4년 전
글쓴닝겐
75에게
아 그게 아인데..
뭐지 걷다보니까 너희집까지 내도 모르게 온것같다ㅋㅋㅋㅋ
환장하겠네
니가 그만큼 보고싶었는갑다
4년 전
닝겐83
글쓴이에게
모야ㅠㅠㅠ
씨
나도 보고 싶게...
자기 그대로 집으로 갈 거야?
-
어떻게 해야하죠~~~센세~~~~~ 이대로 가면 지문이 나올 거같은데~~~~~
4년 전
글쓴닝겐
83에게
나오라카믄 나올끼가
나와줄끼가
내 기다려도 되는거제?
-
가자~~~~~~
4년 전
닝겐9
나
4년 전
닝겐13
저 히루가미요ㅠㅠ 사귀는 사이♡ 싸운 이유 뭐가 좋지....스킨십 박한 히루가미한테 닝이 삐져서 투닥거린 걸로 흫
-
안 자
왜
4년 전
글쓴닝겐
왜 아직도 안주무실까~
얼른 자야지
4년 전
닝겐24
뭔 상관이셔?
너야말로 안 자고 뭐 하는데
4년 전
글쓴닝겐
뭔상관이긴ㅋㅋㅋㅋ
남자친구니까 상관 있지
나? 이제 약속 끝나고 애들이랑 헤어졌지~
아직도 화났어??
4년 전
닝겐35
글쓴이에게
껴안지도 못하게 하는 사람이 어떻게 남자친구야?
어!!!!!!
나 화났어
잘 들어가
연락하지 말고
4년 전
글쓴닝겐
35에게
어구 화났어?
ㅋㅋㅋㅋㅋㅋ남자친구 걱정 안해줄거야?
미안해 그래도 닝 소중해서 그런건데
그렇게 서운해 할 줄 몰랐네
4년 전
닝겐50
글쓴이에게
어
화나고 서운해...
너 나 없이도 잘 다니는데 뭔 걱정을 해 ㅋㅋㅋ
난 그냥 친구지 뭐~
뽀뽀 한 번도 겨우 해주면서 ㅠ
소중하게 대하지 마
그냥 막 굴려~~
4년 전
글쓴닝겐
50에게
뭘 굴려ㅋㅋㅋ 너 혼난다?ㅋㅋㅋㅋ
이게 어떻게 친구야ㅋㅋㅋㅋㅋ
나는 닝 너~무 사랑하는데?
난 닝 없으면 안되니까 그런 소리 하지 마
4년 전
닝겐61
글쓴이에게
ㅠㅠ
사치로는 매번 그래
사랑한다면서 왜 안 만져줘
왜 못 만지게 해 ㅠㅠ
나도 사치로 없으면 안 되는데 서운한 걸 어떡해..
이럴 거면 그냥 친구해 우리 ㅠㅠ
4년 전
글쓴닝겐
61에게
난 부끄럽다고 아직ㅋㅋㅋㅋㅋ
이걸 말하게 하네ㅋㅋㅋㅋ
닝이 너무 소중해서 그래
나 좀 기다려줘 응?
4년 전
닝겐68
글쓴이에게
ㅠㅠ
뭐가 그렇게 부끄러운 데에
우리 사귄 지 벌써 2개원이 넘어가 ㅠ
아끼다가 닳겠어 나 ㅠㅠ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난 뽀뽀도 하고 싶고 그 이상도 하고 싶다고ㅠㅠ
사랑하는 사람이랑
4년 전
글쓴닝겐
68에게
으아아 난 진짜 모른다?
ㅋㅋㅋㅋㅋㅋ이제 닝이 속상하게 했으니까 내가 책임질게
그럼 좀 화풀릴 거 같아?
4년 전
닝겐76
글쓴이에게
어디 한 번 들어보고~^^
뭐부터 해줄 건데
술김에 한 말이라고 기억 안 난다고 하면 안 된다 너
4년 전
글쓴닝겐
76에게
내일 껴안고 뽀뽀..?
ㅋㅋㅋㅋㅋ 뭘 원해
아 알겠어 알겠어ㅋㅋㅋ
4년 전
닝겐84
글쓴이에게
원하는 거 많지!
(사치로랑 하고 싶은 스킨십이라는 제목의 리스트 사진)
이런 것도 썼다구 ㅠㅠ
나 너무 보채나? ㅠㅠㅠㅠ
4년 전
글쓴닝겐
8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닝
왤케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다 하면 되는 거 맞지?
4년 전
닝겐15
으악
4년 전
닝겐22
사 쿠 사 요 센 세... 안 자고 있는 나 완전 칭차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늦엇르면 스루해도 조아요 샌새...
-
헉 아니아니
너는 안 자고 뭐해!
원래 잘 시간이잖아잉 ㅜㅜ
4년 전
글쓴닝겐
맞관인거 맞죠??
-
나 오늘 약속 있다고 했잖아
이제 끝났어
넌 안자고 뭐해
4년 전
닝겐28
맞관 처도리에요 센세 ㅜㅜㅜㅜㅜㅜ 센세를 헷갈리게 하다니... 일단 엎드리갯어..
-
이제 들어간다고?
너무 늦었잖아!
그냥..
가끔 잠 안 올 때가 있지?
그게 오늘인 가봐
4년 전
글쓴닝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돼욧!!
-
잠이 왜 안와ㅋㅋㅋ
꼬맹이는 원래 빨리 자야해
안그러면 큰일난다 너ㅋㅋ
4년 전
닝겐39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까지 박을 뻔 했다고...?
-
ㅋㅋㅋㅋㅋㅋ 꼬맹이?
너가 큰 거지 나 그렇게 안 작거든?
뭐가 큰일나는데
궁금해서라도 못 자겠다 ㅋㅋㅋㅋ
4년 전
글쓴닝겐
39에게
휴 다행이다 아직 안박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너 지금 나한테 큰 거지라고 했냐?
아 아니네
너 자꾸 안자면 내가 보러 갈 수도 있으니까ㅋㅋㅋ
4년 전
닝겐51
글쓴이에게
박으라면 박습니다요....... 당신의 slave 라고...?
-
응?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오늘 진짜 왜 그래
술 마셨어?
ㅋㅋㅋㅋㅋㅋ 말은 잘해 진짜
4년 전
글쓴닝겐
5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돼요!!
-
진짠데
나 지금 진짜로 너 보고 싶어
4년 전
닝겐62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나중을 위해 아껴두겠어....♥️
-
진짜라고?
아니 평소에 안 하던 말을 하고 그래
그 일단...
얼른 집 들어가서 자
ㅋㅋㅋㅋㅋ 이불킥 같은 거 하지 말고
4년 전
글쓴닝겐
62에게
평소에 말로 안해서 그렇지
맨날 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는데
넌 나 한번도 안보고 싶었어?
그럼 좀 서운한데
4년 전
닝겐69
글쓴이에게
보고 싶었어
어제도 보고 싶었는데
누가 꽁꽁 숨기셔서
티를 잘 안 냈었지
지금도 보고싶긴 한데 쪼끔 보고 싶어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괘씸해서
4년 전
글쓴닝겐
69에게
쪼끔?
와 너무하네 난 엄청나게 보고싶은데
이제 화풀어줘 닝아
4년 전
닝겐79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거 갖고 왜 화내
뭐 그동안 헛짓거리 한 게 좀 그렇지만
이런 모습 언제 또 보냐구 ㅎㅎ
지금은 아까보다 쪼오끔 더 보고싶다
그나저나 새벽이라 추울텐데
4년 전
글쓴닝겐
79에게
응 새벽이라 엄청 추워
지금 덜덜 떨려
나 옷도 완전 얇게 입고 왔어
누가 왔으면 좋겠네
4년 전
닝겐86
글쓴이에게
손 많이 가네 여전히
옷은 왜 얇게 입었어?
나한테는 그렇게 따뜻하게 입어라고 하더니
어딘데 너?
4년 전
글쓴닝겐
86에게
지금 여기 어디지
잠만 기다려봐
아 나 너희집 근처에 있는 편의점 같은데
나 왜 여기 왔냐
4년 전
닝겐93
글쓴이에게
뭐?
집에 가라니까 왜 거길 갔어
ㅋㅋㅋㅋㅋㅋㅋ안 보고 싶어도 가야겠네
여우야 여우
-
대박 SENSEI............ 지문 가도 되어요.....? 이러면.... 머리를 박을 수 밖에 업짜나.................❤❤❤❤❤❤❤❤❤❤❤❤
4년 전
글쓴닝겐
93에게
응 지금 나 추워
-
Of course....... don’t do that.........❤️❤️❤️❤️❤️❤️❤️❤️❤️❤️❤️
4년 전
닝겐94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얼른 갈게
조금만 기다려
-
(옷걸이에 걸려있던 외투 하나를 대충 낚아채 지퍼를 끝까지 올린 후 네가 있을 곳으로 가는 나. 휴대폰만 바라보며 줄곧 나를 기다리는 모습에 웃음이 터져 발소리를 죽여 너에게 다가가 옷자락을 살짝 당겨) 키요오미.
4년 전
글쓴닝겐
94에게
나 왜 사투리를...... 아이고 이건 길이길이 남을 흑역사다 잠 안깼나봐 절 매우 치세요... 수정 해놓을게요 와 완전 오사문줄 알았어.......
-
(언제 네가 오나 기다리다 날 살짝 잡는 너에 풀린 눈으로 널 내려다 보며 평소랑 다르게 작게 웃음을 늘어뜨려) 왔네.
4년 전
닝겐99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SO CUTE SENSEI....❤ 그럼 내 뽑보를 받아조 움쪼쪽~~~~
-
(평소와 다른 네 표정에 멀뚱히 눈만 깜빡이며 있다 괜히 부끄러워져 눈을 피하며) ..별로 안 추워 보이는데, 너. 얼굴 보여줬으니까 간다?
4년 전
글쓴닝겐
99에게
❤️...... 허잉...... 진짜 부끄럽다...........
-
(갑자기 가려는 네 손목을 잡아 잡아 세우고 네 뒤에서 양 팔을 네 어깨에 올려 나보다 한참 작은 너에게 덮치듯 안기며) 어딜 가.. 나 아직 추운데.
-
하이고 그래 사쿠사의 이 모습이 보고 싶어서 이 댓망 연거였다구 사실은
4년 전
닝겐104
글쓴이에게
(뒤에서 날 끌어안는 너에 바닥에서 발을 떼지 못하는 나. 네 몸에서 나오는 새벽의 한기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듯해 내 눈에 들어온 네 손을 살짝씩 매만지며) ..술냄새 나. 얼마나 마신 거야?
-
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 센세❤❤❤ 내가 센세의 마음을 알아본 걸까나~~~~~~ 그나저나 센세의 사쿠사 땜에 나 이마를 엄청 쳤는ㄴ걸..... 책임져.
4년 전
글쓴닝겐
104에게
(네 어깨에 얼굴을 파묻으며 피식 웃다 손을 뻗어 말없이 네 머리를 쓰다듬어) 많이 안마셨어. 그냥.. 이제 나 좀 봐달라고. 짜증나니까. (투덜거리듯 너에게 웅얼거리며 술기운 때문인지 나도 모르게 내 마음을 너에게 전하게 돼)
4년 전
닝겐109
글쓴이에게
(네 손길을 받고만 있다 몸을 돌리며 네 얼굴을 마주하는 나. 풀죽은 듯한 네 표정에 웃음이 터져) 서운했어? 술 마실 정도로? (네 얼굴을 두손으로 감싸며) 나는 늘 보고 있었는데, 바보야. 너도 이제 나 봐 줘야해?
4년 전
글쓴닝겐
109에게
(술기운 때문인지 네 말에 놀란 탓인지 딸꾹질을 하다 여전히 풀린 눈으로 널 빤히 바라봐) 나는 지금 진심인데. 난 너 진짜 좋아하는데.
4년 전
닝겐115
글쓴이에게
(풀린 눈으로 나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너에 짓궂게 붙으며 거리를 좁혀) 방금 고백한 거야? 이런 건 누구한테 배워왔어, 귀엽게. 음..대답은 나중에 할래. (그리곤 장난스럽게 너에게서 떨어져서는 뒤를 돌아 점점 멀어져)
4년 전
글쓴닝겐
115에게
(나중에 대답한다는 네 말에 인상을 찌푸리며 너에게 다가가 널 다시 꼭 끌어안아) 나 두고 가지마. 나 짜증낸다?
4년 전
닝겐119
글쓴이에게
(큭큭 웃으며 이번엔 피하지 않고 널 안아오며) 짜증낸 거 같은데. 이래서야 두고 갈 수가 없네. (품 안으로 더욱 파고 들어선 네 안에서 웅얼거리며) 네 향 너무 좋아. 이러고 있어도 되는 거지?
4년 전
글쓴닝겐
119에게
(고개를 끄덕이곤 널 더 꼭 끌어안아) 너 이래놓고 내일 모르는 척 하면 안돼. 난 너 진짜로 좋아하니까. (말투는 무뚝뚝해보여도 술의 힘을 빌려 너에게 내 마음을 전하는 지금 살짝 부끄럽기도 해 같은 말을 반복해)
4년 전
닝겐120
글쓴이에게
(고개를 들어 네 눈을 맞춘 후 살짝 손을 뻗어 네 머리칼을 매만지며 웃어) 얼마나 좋으면 몇 번씩이나 말하나 몰라. (붉어진 네 귓가가 눈에 들어오자 손의 위치를 그쪽으로 옮겨) 빨개졌다, 여기.
4년 전
글쓴닝겐
120에게
(네 말에 괜히 창피해 네 어깨에 얼굴을 파묻으며 웅얼거려) 어쩌라고.. 보지마.
4년 전
닝겐124
글쓴이에게
(네 머릴 천천히 쓰다듬다 네 뺨에 작게 입맞춰) 안 보니까 이거 밖에 못 하겠네. (네 허리에 팔을 감으며) 내일 술 깨고 나서도 좋다고 해줘야 해? 기다릴 거니까.
4년 전
닝겐17
해도 된다면 당근을 흔들어
4년 전
글쓴닝겐
🥕 흔들어
4년 전
닝겐32
으아악 간택 당했다악~!! 맞관으로 히루가미 갑니다... 동갑이요...
어 나 안 자지
이 시간에 웬일이야?
4년 전
글쓴닝겐
이 시간에 웬일이긴~
닝 보고 싶어서 연락했지ㅋㅋㅋㅋ
4년 전
닝겐44
뭐야 ㅋㅋㅋㅋ
오후엔 조용하다가
갑자기 새벽에 내가 왜 보고 싶어
4년 전
글쓴닝겐
44에게
오후에 조용했다고?
난 계속 보고싶었는데ㅋㅋㅋㅋ
지금 나 친구들 만나고 집가는 길이야
혼자 있으니까 닝이 더 보고싶고 그러네
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닝겐59
글쓴이에게
여태 밖이었어?
왜 이렇게 늦게 들어가
갑자기 새벽에 왠 연락인가 했더니만
술 마시고 끼떠네 이게
4년 전
글쓴닝겐
59에게
끼 떤다니ㅋㅋㅋㅋㅋㅋㅋ
닝은 나 안보고 싶어?
역시 나만 보고 싶어하나보네
ㅋㅋㅋㅋㅋㅋ
4년 전
닝겐74
글쓴이에게
진짜 웃겨
하루 종일 보고 싶었는데
누구 씨는 보고 싶다면서
친구들이랑 술 마시고 끼떠네요
빨리 집이나 들어가
4년 전
글쓴닝겐
74에게
왜 자꾸 집에 보내ㅋㅋㅋㅋ
난 닝 보고 싶은 건데
자꾸 그러면 나 너희 집 찾아간다?
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닝겐80
글쓴이에게
미치겠다 ㅋㅋㅋㅋㅋ
집에 가야되니까 보내지
아님 어딜 보내 ㅋㅋㅋㅋㅋㅋㅋ
어어디 외간 남자가 새벽에
여자 집에 오겠다고~
4년 전
글쓴닝겐
80에게
하루만 재워주세요~
나 불쌍하지도 않아??
ㅋㅋㅋㅋㅋㅋ
4년 전
닝겐20
와우
4년 전
닝겐21
또 늦었어~ 센세 화이팅!!!
4년 전
글쓴닝겐
안늦었는뎅
4년 전
닝겐29
네? 아뉘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센세 혹시 마음씨 바다? 나 그 바다에서 수영할래!!!!! 그렇다면.... 센세의 사심 히루가미, 사귀는 사이로!!!!
-
이제 자려고
넌 이 시간에 안 자고 뭐 해
4년 전
글쓴닝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내가 미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는 이제 집 들어가려고
아직도 많이 화나셨나~
4년 전
닝겐43
글쓴이에게
근데 나 수영 못해 센세 구명조끼나 튜브 던져조 ㅎㅎ
-
시간이 몇 신데 지금 들어가는겨;
화? 어우 야 그거 아직도 났대~
어제 그렇게 싸우고
내 남자친구 하루가 지나도
연락이 없었는데 갑자기 지금 해서
아직도 났대~
4년 전
글쓴닝겐
43에게
난 강하게 키운다~~~!!
-
헐 진짜?
근데 그 남자친구는 너 엄청 보고 싶어할 거 같은데ㅋㅋㅋㅋㅋ
엄청 미안해하고 있을 거 같다
그러니까 이제 슬슬 화 풀어주자!
4년 전
닝겐52
글쓴이에게
뭐?
보고 싶다는 놈이 이제 연락해?
그것도 술냄새 풍기면서?
싫어 완전 싫어
너 매번 이렇게 넘어가잖아;
4년 전
글쓴닝겐
52에게
술냄새?
음.. 나 술냄새 안나는 거 같은데..!
아 닝 내가 잘못했어
앞으로는 탕수육 먹을때 절대 소스 안부을게
그러니까 이제 그만 화풀어 응?
-
미안해요.. 사소한 싸움거리가 생각이 안났어.. 혹시 부먹파면 더 미안해... 이따 고칠게...
4년 전
닝겐63
글쓴이에게
타자에서 술냄새 나
화를 풀기에는
니가 양념치킨도 모욕해서 못 풀어
처갓집 양념치킨한테 사과해
ㅡ.ㅡ
-
엇 나 부먹판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글쓴닝겐
63에게
미쳤다 나 머리 박을게요 진짜 진심임 /^ㅇ
-
아 그래 맞아!
양념치킨이 제일 맛있지
나 앞으로 양념치킨만 먹으려고
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닝겐71
글쓴이에게
진짜?
앞으로 슈프림 양념치킨 시켜줄거야?
슈프림 양념치킨이랑 밥이랑 먹어도
암말 안할거지?
그럼 화풀게 ㅋㅋㅋ
-
아아 박지마소...... 사과할 일 아니오...... 괜찮소오........
4년 전
글쓴닝겐
71에게
어?
아 어?
어 그럴게!
난 진짜 아무말도 안할게!
ㅋㅋㅋㅋㅋㅋ 닝 하고 싶은대로 다 해야지 뭐
4년 전
닝겐26
늦은 것 같지만 슬쩍
사귀는 사이로 494
-
아니
아직 안 자는데
4년 전
글쓴닝겐
왜 아직도 인자ㅋㅋㅋ
뭐하다가
4년 전
닝겐42
그냥
근데 너 왜 이시간에 안 자고 연락해
4년 전
글쓴닝겐
나 오늘 친구들이랑 약속 있다고 했잖아
이제 집들어가
아직도 많이 화났어?
4년 전
닝겐53
어
아직 많이 화났어
이제 들어가는 거 보면
또 술 마셨겠네
4년 전
글쓴닝겐
53에게
많이 안마셨어ㅋㅋㅋ
화 이제 좀 풀어줬으면 하는데
어떻게 해야 풀리려나
4년 전
닝겐60
글쓴이에게
네가 빨리 집 가서
씻고 자면
화 풀어볼테니까
얼른 자
피곤할텐데.
4년 전
글쓴닝겐
60에게
아 싫어
지금 풀어줘
너 안풀어주면 나 집 안들어가고 너희 집 앞에서 잔다
4년 전
닝겐70
글쓴이에게
집 앞에서 더러워서 못 잘거면서
웃겨 진짜
얼른 들어가
너 하는 말 보니까 취한 것 같아
4년 전
글쓴닝겐
70에게
별로 안취했을걸ㅋㅋㅋㅋ
그래 못잘거 같으니까
이제 화 풀었다고 해줘
4년 전
닝겐78
글쓴이에게
그래
화 풀린지 오래야
얼른 들어가
4년 전
글쓴닝겐
78에게
누가 봐도 화 안풀렸는데
언제까지 삐져있게
난 너 보고 싶은데
4년 전
글쓴닝겐
🥕🥕🥕🥕닝들아 나 은근슬쩍 애교 부린다??? 그러려고 연 댓망이야.. 캐붕 주의해가면서 스리슬쩍 과하지 않은 애교부릴게....
4년 전
닝겐37
넹넹 넘 죠아요❣❣
4년 전
닝겐38
애교라니.... 오늘 밤은 잠 자기 글렀네요
4년 전
닝겐40
센세..... 날 안 재울 셈이야...?
4년 전
닝겐41
하앙 최고ㅠ
4년 전
닝겐45
뭐? 이거 코피 흘리라는거야??? 진짜 작정했네 센세???? 더 작정해줘 나 피 모자를 때까지 흘릴게
4년 전
글쓴닝겐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아ㅜ뭐야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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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56
와우 너무 늦었다...
4년 전
글쓴닝겐
닝들아... 나 이제 잔다... 난 분명 댓망 열었어...
4년 전
글쓴닝겐
나 지금 너무 졸려서 사실 술취한 거랑 다름 없는 정신으로 한 거라 더 리얼리티 있었을 거야.. 아니라고..? 힝..
4년 전
닝겐87
센세..... 와타시의 한 줄기 LIGHT..... 조흔 꿈 꿔요... 난 센세가 맘 다 흔들어놔서 못 자.....
4년 전
글쓴닝겐
닝도 잘자요.... 굿나잇 쎄굿빠... 내일도 올수 있다면 오겠어요..
4년 전
닝겐89
세산ㅇ에............ 당신... 마지 텐시....❤🧡💛💚💙💜💖
4년 전
글쓴닝겐
이걸 보는 닝들이 있을까... 난 암튼 로봇 댓망 토마스 댓망 안열었다... 난 내 본분에 최선을 다했어....
4년 전
닝겐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마스 아직 답장 못 받았어요
-
011010100!!!
00110..
4년 전
글쓴닝겐
당신이었어..? 내 배꼽 돌려내.. 엄청 웃었어 나... 지금도 웃음나와서 잠깰거 같아
4년 전
닝겐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마스한테 사랑이란 감정을 가르쳐 주고 싶은 제 마음이 느껴지시나요. 배꼽은 가져갑니다
4년 전
글쓴닝겐
90에게
아 진짜 뭐야 돌려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괴도배꼽이다ㅠㅠㅠㅠㅠㅋㅋㅋㅋ큐큐ㅠ큐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닝겐92
글쓴이에게
토마스는 배꼽이 없으니까 센세 배꼽으로 만족해야겠죠
4년 전
글쓴닝겐
역시 애교는 어려워.......
4년 전
닝겐111
섿세 너무 잘하구 계신다구욤..! 내 심장..💘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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