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욕심도 많고 못해도 노력은 했거든 근데 대학오니까 욕심도 사라지고 학교가 버겁고 학교 시험조차 두려워 눈치보면서 학교 다니는 삶도 너무 싫고 내가 인생에서 잘하는게 하나도 없는거같고..내가 정말 열정도 많고 배우는걸 좋아했거든 호불호가 확실한게 단점이였는데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건 정말 열심히 했어 근데 이젠 정말 인생이 무료하고 배우고 싶은것도 없고 나 왜 이럴까 학교만 생각하면 두려워서 심장이 뛰는 느낌알아..? 매일 이런걸 느껴 자기전에도 심장이 붕뜨는 느낌이고 나좀 살려주라...너무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