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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9l
이 글은 3년 전 (2020/5/26) 게시물이에요
나 이번에 퇴원 하게 되면 본가 바로 가기로 했잖아요. 퇴원 한다음 추후의 일이지만 상의 하고 싶은 건이 있어서.. 

말로 하면 젤 좋겠지만 항상 서로 감정 격해지고 재대로된 대화 하기 힘드니까 글로 할게요. 

지금 살고 있는 집 정리 되고 나도 조금 안정 취하면 나 부산 내려가서 재수 하고싶어요. 학원도 다니고.. 

금전적인 면이나 내 맨탈적인 면으로 봐도 부산 보다 대구가 더 나을거라고 생각 하실 수도 있는데 ,대구에는 친한 사람도 많고 아는 사람도 너무 많아. 내가 그거 때문에 공부 해서 원하는 대학 가겠다는 의지가 꺾이지는 않을거고 그렇게 되서도 안되겠지만 그래도 공부하기 좋은 환경은 부산이 맞는거니까. 특히 대구에 사는 친구들 대부분다 대 

학생인데 그걸 보고 있으면 내 맨탈이 조금 많이 힘들거 같아. 그리고 내가 목표로 하는 학교 주변에 살면서 공부 하면 공부 자극도 될거 같고.. 힘들때 학교 보면서 힘 낼 수 있을거 같고 의지 다지는데에 도움도 많이 될거 같아.  

물론 부모님 한테 금전적으로 도움을 받아야 겠지만 나도 공부 하면서 알바도 할거고 노력 많이 할거야.  

고3때 대학교 가라고 나한테 그렇게 말 했는데 말 안듣고 결국 안갔잖아. 그때 당시 부모님으 나한테 해줬던 말 다 맞고 부모님 입장에서는 내가 실패했다고 생각 할수도 있어.. 나도 일정 부분 그렇게 생각하고. 근데 난 아직 21이구 실패 했다고 그걸 되돌릴수 있는 방법이 없는건 아니잖아요.?  

닉슨이라는 사람이 했던 말 중에 "인간은 패배하였을때 끝난게 아니다. 포기 했을때 끝나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잖아. 난 대학가는거 포기 하고 싶지 않고 정말 열심히 공부 할거야. 엄마 아빠가 내가 부산 내려 가서 혼자 공부 하는거 다시 한번 생각 해줬음 좋겠어.  

물론 내가 지금 맨탈도 온전하지 않고, 다시 혼자 타지 생활 하는거에 대해 걱정 하고 계시는거 잘 알고 있어요. 그래도 마지막으로 나 한번만 믿고 한번만 다시 기회 주셨음 좋겠어요. 

 

일단.지금 내가 자살시도 해서 입원중이야.. 오늘 일반 병실로 올라왔구 원래는 중환자실 있엇우..  

오타나 이상 한 무분 매끄럽지 않은 부붘 피드백좀 ...ㅜㅜ흑흑 내가 글을 못써 

본가는 깡촌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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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반말이랑 존대 둘 중에 하나 골라서 하자
3년 전
익인1
글고 공부랑 알바 병행할 수 있어??
3년 전
익인1
진짜 냉정하게 내 입장 말해 보자면 부모님이 본가에 쓰니 두고 싶어하시는 이유가 입원해서 부모님도 불안함 마음 가지고 계셔서인 이유가 크다면... 난 본가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해 결론적으로 쓰니가 말한 이유는 주변인들이 많아서 자취하고 싶다는 건데 그걸로 의지가 꺾이지 않을 거라는 말도 안 맞아...
3년 전
익인2
안좋은 시도 후에 혼자 타지로 가겠다는 결정은... 좀 더 쓴이가 고민을 해봐야 할 거 같은데. 혼자살면 챙길게 넘 많아서 사실 공부 거의 못해....정말 공부를 위해서라면 집에서 알바할 시간에 근처 도서관 꾸준히 다니면서 공부하는게 맞을텐데....
3년 전
글쓴이
집이.정말.. 논 밭.밖ㅇ에.엊ㅅ어...
3년 전
익인2
정말 공부가 목적이 맞다면 자취 말고 합숙식 재수학원쪽으로 얘기를 꺼내면 차라리 부모님이 좀 더 납득이 되실거야.
3년 전
글쓴이
그런곳에 들어갈 여건이ㅜ안된다... 금전적으로.. 오타 미은해... 내그 지금 좀 어지허워서
3년 전
글쓴이
나 이번에 퇴원 하게 되면 본가 바로 가기로 했잖아요. 퇴원 한다음 추후의 일이지만 상의 하고 싶은 건이 있어서..
말로 하면 젤 좋겠지만 항상 서로 감정 격해지고 재대로된 대화 하기 힘드니까 글로 전달 드릴게요.
일단 지금 살고 있는 집 정리 되고 나도 조금 안정 취하면 나 부산 내려가서 재수 하고싶어요. 학원도 다니고..
금전적인 면이나 내 맨탈적인 면으로 봐도 부산 보다 대구가 더 나을거라고 생각 하실 수도 있는데 ,대구에는 친한 사람도 많고 아는 사람도 너무 많아요.
내가 그거 때문에 공부 해서 원하는 대학 가겠다는 의지가 꺾이지는 않을거고 그렇게 되서도 안되겠지만 그래도 공부하기 좋은 환경은 부산이 맞는거니까. 특히 대구에 사는 친구들 대부분다 대학생인데 그걸 보고 있으면 내 맨탈이 조금 많이 힘들거 같아요. 그리고 젤 중요한건 내가 목표로 하는 학교 주변에 살면서 공부 하면 공부 자극도 될거 같고.. 힘들때 학교 보면서 힘 낼 수 있을거 같아요.
공부하다그 의지 약해 졌을때 그 대학교 학생, 학교보면서 의지 다지는데에 도움도 많이 될거 같아요.
물론 부모님 한테 금전적으로 도움을 받아야 겠지만 나도 공부 하면서 알바도 할거고 노력 많이 할거에요.
고3때 대학교 가라고 나한테 그렇게 말 했는데 말 안듣고 결국 안갔잖아요. 그때 당시 부모님이 나한테 해줬던 말 다 맞고 후회 중이에요.
부모님 입장에서는 내가 실패했다고 생각 할수도 있어요.. 나도 일정 부분 그렇게 생각하고. 근데 난 아직 21살 이고 실패 했다고 그걸 되돌릴수 있는 방법이 없는건 아니잖아요.?
엄마 아빠는 어떻게 생각 하실지 모르겠지만..
닉슨이라는 사람이 했던 말 중에 "인간은 패배하였을때 끝난게 아니다. 포기 했을때 끝나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난 대학가는거 포기 하고 싶지 않고 정말 열심히 공부 할거에요.
물론 한번 실패 했지만 그게 끝 이라고 생각 안해요.
그래서 엄마 아빠가 내가 부산 내려 가서 혼자 공부 하는거 다시 한번 생각 해줬음 좋겠어요.
물론 내가 지금 맨탈도 온전하지 않고, 다시 혼자 타지 생활 하는거에 대해 걱정 하고 계시는거 잘 알고 있어요. 그래도 마지막으로 나 한번만 믿고 한번만 다시 기회 주셨음 좋겠어요.

3년 전
글쓴이
수정햇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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