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시간 지나면 좋아진다면서 왜 난 더 안 좋아져 난 행복을 바라면 안 되나 봐 빨리 죽어야지 자취시작하는 순간 돈 모으고 자살해야지 그냥 다 힘들어 왜 나만 계속 우울해져 자해도 관뒀는데 다시 하고 아주 그냥 미련하네 나 머저리네 3년째 이러니까 너무 힘들고 지친다 이제는 우울해도 별 그게 없음 난 원래 이런 애니까 하고 우울을 떨쳐내는 것도 포기함 친구한테 말도 못하겠음 지금 나만 힘든 게 아니니까 뭐라고 말도 못하겠다 빨리 성인되서 자살이나 해야지 자살하면 주변 사람들은 어떻게 사냐고 하는데 미안 난 주변 사람 챙길 여유가 없어 부모님도 못 챙기겠고 친구도 못 챙기겠어 나 챙기기에도 바빠 힘들어 아 빨리 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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