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편입으로...편입 준비하려고 하는데 자꾸 학벌에 미련을 못 놓겠어서 인서울 대학도 준비해보고싶다는 생각들더라..근데 집이 너무 못 살아서 부모님은 이미 지원 1도 못해준다고 못 박아놓은 상태야 서울가서 혼자 모든 걸 다 해결할수 있으면 가도 뭐라 안하겠대 지금 다니는 대학도 국장으로 공짜로 다니고있고 식비 생활비 다 본가에 살아서 돈 안들어..그냥 알바로 돈 50-60정도 벌고 그거 교통비 책값 나머진 내 용돈 그 와중에 적금까지 쪼개서 들고 있다..자꾸 미련 버려야지 생각하는데 그래도 뭔가 아깝다는 갱각은 계속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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