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친한 동네 언니랑 울집에서 늦게까지 떠들다가 바래다주겠다고 같이 나왔는데 엘베 열리고 타려니까 5살짜리 남자애 귀신이 엘베 안에서 스르르 나오는거야. 우리는 엘베 들어가고 걘 엘베에서 나오는 그게 딱 겹쳐서 우리를 통과해서 지나치는 거... 소름돋아서 언니한테 봤어? 하니까 언니도 어 너도 보여? 하는거임 그래서 언니한테 언니 빨리 문 닫아ㅠㅠㅜㅠ하는데 우리집 문앞에 서있던 그 귀신이 우리 쳐다보면서 빨리 닫아. 나도 너희 봤으니까. 이래서 개무서웠음... 근데 지금은 별로 안 무섭넹 아침이라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