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가 집에서 콩나물을 키웠는데... (말잇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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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지옥에서 온 콩나물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공격적으루 컸네..

[익인3]

어머..

[익인4]

어머 ,, 해 보이게 키웠니?

[글쓴이]

ㅠㅠ 깜장 비닐 덮어놓고 키우던데...

[익인4]

헹 그럼 왜지..ㅠ

[글쓴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5]

저거 먹을 수 있는거야?? 관상목적으로 키우는거? 반려콩쓰나물쓰? 아님 뉌뉌콩쓰나물쓰?

[글쓴이]

몰ㄹ랔ㅋㅋㅋㅋㅋ 엄마 먹으려고 키우는 것 같앜ㅋㅋㅋㅋㅋ 아빠도 뭐 해먹자거 그래 저걸롴ㅋㅋㅋ

[익인6]

살려주라고 하는 것 같네,,

[익인7]

살기위해 나온 애들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8]

콩나물 원래 해 안봐야지 잘 자라지 않아? 뭐지 기억조작인가 중학교 과학시간에 배웠던거 같은데..

[글쓴이]

해 안 보여줬는데 ㅠㅅㅠ...

[익인9]

애들입에 뭐 물고있네

[익인10]

뭔가 집 지켜줄거 같이 듬직하고 그러네....막짤은 침입자를 살피는거 같아...

[글쓴이]

반려 콩나물,,,

[익인11]

하나씩 다 올라오면서 “나 여기있어 !!!!! 나도 좀 봐줘!!!!!” 하면서 얼굴 내미는 ,,, 것들 같아 ,,,,,, 귀엽다 ,,,,, 내가 봐줄게 ,,,,,,,,

[익인12]

검은천 같은걸로 덮어야하는거 아니야??-?

[글쓴이]

응응ㅇ 그렇게 했는데 저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2]

ㅋㅋㅋㅋ 자기주장 강한 콩나물인가봐

[익인13]

파리나...날벌레들...옴뇸뇸항거같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

[익인14]

안 깊어서 다 빠져나온거 아닐깡????사실 나도 안길러봐서 몰라 히힛

[익인15]

잭과 콩나물

[익인16]

티비에서는 엄청 긴 통에 하던데 아님 파란색 통

[글쓴이]

그래서 내가 엄마한테 ㅌ통 바꾸라 했는데 그냥 놔뒀더니 결과물이...

[익인17]

이정도면 자기들이 덮어놓은거 걷고 햇빛 본수준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아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7]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글쓴이]

아나 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