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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77l
이 글은 3년 전 (2020/5/3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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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니~ 본인맘이지 무례하다
3년 전
글쓴이
깔끔하게 하고 다니면 되는 건데 굳이 계속 머리를 길러봐라 치마 입어봐라 구두 신어봐라 하는거 진짜 화난다...ㅠㅠ
3년 전
익인2
전혀? 자기원하는대로 하는거지 웬 오지랖들이람
청결만 신경쓰면 뭐라할권리없지

3년 전
글쓴이
그치 나도 깔끔하게만 하고 다니면 문제없다고 생각하는데 에휴ㅠㅠ
3년 전
익인2
아니심지어 눈에안보이는 겨털관리까지하는데 외모관리질을 당해야된단말이야..?억울병걸림 나였으면
3년 전
글쓴이
내말이~~~~~~~~~! 나 긴바지 입고도 다리털 싹싹 민다고~~~~~~! 억울쓰
3년 전
익인2
내기준 관리장난아닌데 아니심지어 향수도뿌린다고? 아니이거너무 자기맘대로 안입었다고 뭐라하는거아님??
3년 전
글쓴이
2에게
그런거 같기도 해 사실 회사 분위기가 좀 다들 머리 길고 화장 빡씨게 하고 치마 입고 힐 신고 이런 분위기라서 내가 상대적으로 편하게 다니는 것도 있긴 한데 나도 나름대로 신경쓸거 다 쓰고 다닌다고요ㅠ

3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직종상 서비스업이고 그런거야?

3년 전
글쓴이
2에게
노노 전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일반 회사야 서비스직이면 나도 보여지는 거에 더 신경썼을듯.... 근데 그런게 전혀 아니니까 어2가 없어버리는거...ㅋㅋㅋ

3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 ? 업무상 필요한거아니면 신경끄라그래

3년 전
글쓴이
2에게
ㅠ담부턴 제가 알아서 할게요~~그래야겠다 아오...

3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나였으면 더뭐라했음 그런 지적 필요없다고

3년 전
익인3
자기관리?도 꾸미기의 일종이라 생각하는데...뭔 상관이람 꾸밀 돈이나 주고 말하지
3년 전
글쓴이
내가 진짜 뭐 더벅머리에 옷 안갈아입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꾸밀 돈이나 주고 말하라는거 인정이요...
3년 전
익인4
내가 편한게 제일 예뻐요 ^^
3년 전
글쓴이
ㅠㅠ익인4 말이 정답이다 진짜 내가 편한게 제일 이쁜데..
3년 전
익인5
와웅 엄청 무례하네 ~~
3년 전
글쓴이
무례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6
나 새내기 학기초때 화장 잘 못해서 괜히 진하게 하고 다녔다가 흑역사 될까봐 연하게 하고 다녔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니는 왜케 화장을 안하고 다니냐해서 짱났었음,,,
3년 전
글쓴이
화장 연한게 취향일수도 있지 진짜 사람들 웃겨...ㅋㅠㅠ내눈에 진한 화장이 안이쁜데 어떡하라고..
3년 전
익인6
그러니까ㅠㅜ 그리고 저땐 내 나름대로 꾸민건데 저런말 해서 더 기분 나빴었음... 몇몇 사람들 오지랖 너무 넓음
3년 전
글쓴이
꾸민다=진하게 화장하고 화려한 옷을 입는다 이 인식도 좀 바꼈으면 좋겠어..ㅋㅋ
3년 전
익인6
하 인정 ㅋㅋㅋㅋㅋㅋ 잘 씻고이상한 냄새 안풍기고 매무새 정리만 잘 하고 다니면 되는거지 악세사리 치렁치렁 화장 빡 해야만 꾸민건가..
3년 전
익인7
아 본문 싹 다 공감ㅋㅋㅋㅋㅋㅋㅋ 나 저 소리 너무 듣기 싫어서 적당히 꾸미고 다님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저 때 이미지가 박혀 있어서 그런지 좀만 편하게 입어도 저 소리 들음 스트레스다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7
아니 니네가 맨날 아침마다 우리집에 와서 내 얼굴에 맞게 진한 화장해줄수 있으면 아무 말도 안 해요 그거 아니면 겟아웃~~~~
3년 전
익인8
엥 자기 스타일대로 입으면 그게 꾸미는거지~!
3년 전
익인9
ㅇㅈ 울엄마맨날 나보고 치마좀 입으라구 제가왜요ㅠ
3년 전
익인10
난 옷은 개인적으로 편하고실용성>예쁨 이렇게 생각하는데 주변에서 왜 치마 안입냐고 할때마다 괘빡칩니다 ^,^
3년 전
익인11
남들 말 들을거 하나없어 화장 진하게 하면 왜 화장이 진하냐~ 뭐 환불하러 가냐~ 옷 좀 과하게 입으면 가죽자켓을 뭐하러 입냐~ 사람들은 그냥 남이 뭘하든지 오지랖이 넓은거같아
3년 전
익인12
근데 되게 웃긴게 헤어 네일 눈썹 피부 제모 등등 이런걸 해야돼..? 본인 만족이나 서비스업 문제가 아닌 이상 청결이랑 아무 관련 없지않나ㅋㅋㅋ 제모안한다고 병이 옮는것도 아니고... 씻기만 잘씻고 냄새 안나면 됐지
3년 전
익인13
아니 진짜 뭐 화려한 옷 입어야만 꾸민거임? 취향이 있는건데
3년 전
익인14
무례한것도 맞고 듣기싫은 소리도 맞지만 요즘 엄마가 나한테 진짜 이쁘다, 화장도 어쩜 그렇게 잘하니?, 뭘 입어도 이쁘다라고 자주 그러시거든..?
그리고 엄마는 거울 보면서 자기는 다 늙었다고 하면서 한탄..?하시더라구 내가 아니라고 안늙었다고 했지만..
어른들이 보기엔 제일 이쁘고 다시 오지않을나이에 그러면 나중에 후회할까봐 그렇게 말하는게 아닐까싶어..
근데 무슨 이유가 됐든 내가 듣기 싫다고 하면 안하는게 맞지만..!!! 어른들이 이런 이유때문에 그런 소리 하는게 아닌가싶어..서...

3년 전
익인15
노노 그 사람들한테 맘대로 할 거라고 말해봐 ㅠㅠㅠ
3년 전
익인16
하 공감...
3년 전
익인17
계속 그러면 "내가 어떻게 하고 다니던 내맘이지~" 라고 해
3년 전
익인18
엥 난 저것들도 안해 그리고 제모안해도 반바지 그냥 입고다니는뎈ㅋㅋ
3년 전
익인19
나도 옛날에 친구한테 너 시골애같다는 소리듣고 충격받아서 꾸미고다니려고 노력함..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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