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유치원때부터 밥도 잘 안먹어서 유치원가서 쓰러졌던 적있었는데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커서도 밥 안먹다가 진짜 엄마가 아빠입맛으로만 밥해줘서 안먹은 이유도 있고 밥 먹는게 워낙 귀찮아서 방학때 거의 2주동안을 밥 안먹고 과자 조금 먹거나 그러다가 잠이 들었는데 진짜 죽는꿈 꿨어 사람이 말라비틀어져서 죽는꿈꾸다가 겨우 잠에서 깨고 온몸이 덜덜 떨리고 머리가 너무 아프길래 겨우 일어나서 밥에 물말아서 김치랑 막 먹었었어ㅋㅋ그뒤로 배고픈 느낌이 너무 싫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