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나는..불 다꺼진 남산타워 밑 한옥마을 산책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애인이 껴안으면서 자기 좋아하냐고 함 애인 심장 엄청 두근거리는소리 들리고..침넘어가는소리 들릴정도로 조용했는데 내가 좋아한다고하니까 그럼 우리 사귈래 이래서 대답하기 부끄러우니까 가슴팍에 계속 안겨있었다? 응이라고 하기 전까지 계속 안고 안놔줬었는데 그게 좋아서 한참 안고있다 응이라했다.. ㅅㄱ딘긘긕닞갑자기생각하니까 부끄러워 둥들 러브스토리도들려줘 나오늘 잠 안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