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들아 정말.. 사바사 케바케는 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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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

맞아 그리고 결국 여기에 올리는 글도 내 주관으로 상황을 해석하고 올리는 거니까... 어쩔 수 없는 듯

[글쓴둥이]

마자마자 그것도 그렇고!

[둥이2]

마장 어차피 글만 보고 판단하는 거라... 가끔 흥분해서 댓쓰긴 하는데 안맞아도 걍 그러려니 생각해

[글쓴둥이]

ㅁㅈ 나도 그러고 다들 그럴걸?

[둥이3]

단편적인 부분만 보이니까 어쩔 수 없지

[글쓴둥이]

ㄱㄴㄲ그말이여

[둥이4]

마쟝 고민을 풀어놓을 순 있는데 판단은 본인 몫이지
그리고 대개 고민글 써놓고 답정너인 경우도 많고
그런거보면 딱히 이상한거 없이 발란스 비슷한 듯

[글쓴둥이]

마저 모든 커뮤가 그렇듯 걍 재미로~

[둥이5]

그래서 그냥 속풀이 정도에서 끝나야 하는거야
모든건 사바사 케바케고
어차피 정답은 내 상대방이 가지고 있음

[글쓴둥이]

오 맞말이야 정답은 여기없음... 알면서도 답답하니까 자꾸 찾아오게 되지만ㅠ

[둥이5]

누가 그러더라 여기에 글 올려야 될 정도면 이미 문제가 있는거라고
나도 그 말 맞는 말 같아
애초에 여기에 글 올릴 일 이 없는 때가 행복한 때 더라고

[글쓴둥이]

격공.. 정말 문제없고 행복할땐 사랑방 안들어오게 되더라...ㅎㅎ

[둥이5]

그리 되게 웃기지 그럴 때는 내 글 안 올리고 조언해주러 들어오거나 아에 안들어옴 ㅋㅋㅋㅋㅋ
그래도 사람이라 결국은 고민하고 결국은 신경쓰게 되더라구 이게 뭐라궁

[둥이6]

애초에 글만으로는 그 사람의 얼굴행동까지 다 보고 분위기를 읽을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진리의 케바케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