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인이들은 부모님이 알바 간섭하셔?

이번에 편의점 알바 주말 3시부터 10시 붙었는데 엄마가 주변에 너무 아무것도 없다고 위험하다고 그만두라고 하셔ㅠㅠㅠㅠ 요즘 알바 구하기도 힘든데 난 이 기회를 안놓치고 싶거든..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까ㅠㅠㅠㅠㅠㅠ

[익인1]

말은 종종하는데 간섭까진안함

[글쓴이]

아 진짜 짜증난다 야간도 아니고.. 걱정되는건 이해하는데 그만두래ㅋㅋ.. 교육까지 받았는데

[익인1]

유독 편의점에 그렇긴함 하도 뉴스에 묻지마 범죄로 많이나와서 ㅋㅋ ㅜㅜ 진짜로 편돌이 무시하는 사람많기도하고

[익인2]

괜찮다고 주변에 알바하는 애들 다 별일 없이 한다 그랭

[익인3]

나도 그럼ㅜㅜㅜㅜㅜㅜㅜ

[글쓴이]

익인이는 그만뒀어??ㅠㅠㅠㅠㅠㅠ

[익인3]

그냥 한다...... 근데 연장하고오면 난리남ㅋㅋㅋㅋㅋㅋ
나도 하고싶어서 하는게 아닌데ㅜㅜㅜㅜㅜㅜㅜ

[익인4]

나도 거리 먼 알바 다닐때 엄마가 안 하면 좋겠다고 했었는데 내가 이거라도 안 하면 나중에 알바 구할 때 경력 없어서 구하기 더 힘들다고 할거라고 하고 다녔는데 나중에 경력 생기고 가까운데로 옮길때 좋아하심 ㅋㅋㅋ

[글쓴이]

헝ㅠㅠㅠㅠ 나 진짜 하고싶은데 여기 사장님들도 좋으시고 다 좋거든.. 시간대도 괜찮고ㅠㅠㅠ 일주일에 한번밖에 안하는데 자꾸 그만두라고 강요해서 스트레스받아.. 나보고 세상물정 모른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