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에 면허따고 어제 첫 운전이었는데 아빠가 혼잡한 곳으로 데려가서 무서워 죽는 줄알았다 속도 내는 것도 무섭고 양 옆에 차 있는 것도 무섭고 다들 8-90으로 달리는데 난 60으로 달려서 눈치보이는데 속도는 못 내겠고 마지막엔 거의 울면서왔어 진심으로 너무 무서웠음 첫 운전이라 난 동네 뒷길 갈줄알았는데 40분거리 다른 시 번화가감,,, 오늘 아빠가 다시 운전가자는데 무서워서 그냥 시도도 못하고 다시 운전할 생각도 안든다 인생 최악의 경험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