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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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남친이 싫은 표현이나 직설적인 말 많이 하는 편이야?

[글쓴이]

웅 많이해... 나도 직설적이고

[익인1]

그럼 그쪽에서 먼저 끝내고싶은 마음까지는 없는거같아 있었다면 돌려라도 말했을거니까.
차라리 터놓고 서로 다 얘기하는게 지금상황에선 유일한 방법이지 않을까?

[글쓴이]

한번 내가 잘해볼려고 이야기했는데 서운한거 말하기 대회같았어ㅠ 그래서 난 또 사과하고 마지막으로 하는말이 자기는 노력하는중이라고 하는데 난 그게 느껴지지가않아 ㅠ

[익인1]

남친입장에선 노력한건데 쓰니기준과는 맞지않다면 완전히 성격 차이문제이고
ㅈ닝ㅇ

객관적인 노력도 하지않는거라면 감정싸움에 지쳐버린걸

[익인1]

1에게
수도 있을거 같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든 감정을 다스리든 각자의 시간을가지고 다시 얘기해보는건 어때?

[글쓴이]

1에게
노력한다고 하는게 저 위의상황이야ㅠ

[익인1]

글쓴이에게
웅 그니까 서로 잠시만 각자 있어보는것도 좋을거같아.. 떨어지면 이전에는 못했던 생각들도 할수 있게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