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가 너무 기계적으로 일한대
아메리카노 5잔 달라 그래서 계산 하고 말 한 마디 안 하고 쫘라락 움직이니까
지나가는 말로 아가씨가 말이 없네~ 이러길래 그거에 대답은 안 하고 감사합니다 안녕히가세요 라고만 했거든
거의 오후 때마다 오던 손님이었음
근데 그 손님이 일주일에 컴플레인을 세 번이나 걸었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생이 너무 기계적으로 일해서 인간미가 없다고 점장님께 말했다는 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점장님도 어이없어서 그거 그냥 깔끔쌈박하게 무시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