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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413l
이 글은 3년 전 (2020/7/08) 게시물이에요
어떤심정인지이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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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응 이해되지
3년 전
익인2
돈없어서 느끼는 그런거 말하는건가?? 그렇게 막 부족하게 큰거 아닌데도 이해는 됨
3년 전
익인3

3년 전
익인4
ㅇㅇ 잘 키울 자신이 없어서 자기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자라는 애를 보고 박탈감 느끼게 될까봐?
3년 전
익인5
책임감 강하다고 생각됨
3년 전
익인6
웅 내가 느꼈으니까
3년 전
익인7
응 내가 느낀 그대로 자랄거면 차라리 안낳을래
3년 전
익인8
ㅇㅇ나도 그래서 안낳을생각
3년 전
익인9
너무 이해돼
3년 전
익인10
웅웅
3년 전
익인11
마음은 이해감. .난 애인도없지만..애낳으면 좋은 환경에서커줬으면해서 지금부터 돈도열심히모으고좋은직장들어가기위해 힘쓰는중
3년 전
익인12
너무 이해돼
3년 전
익인13
이해돼
3년 전
익인14
어... 비혼 비출산 주의지만 어떤계기로 결혼 출산 하게될 상황이 오면 절대... 너무 싫어 대물림되는 거 같고 말도 안 하고 먼저 포기하는 걸 배우게 하는 게 싫어
3년 전
익인15
당연히 이해되지
3년 전
익인15
이 세상에서 행복한 사람은 절대 없다고 생각해.. 불행에 무뎌졌다고 해야하나ㅠ 순간의 행복도 잠시뿐이지.. 힘든건 연속이자나
3년 전
익인17
당욘
3년 전
익인18

3년 전
익인19
박탈감 안느끼게 키울수 있으면 상관없는데 넘 이해됨
3년 전
익인20
응 그럴수도있지
3년 전
익인21
내청춘을갈아넣어야 숨막히지않을정도로만살수있을텐데
나는 그럴자신이없어...
가난이 가난을낳는다는말이괜히나오는게아니니까...

3년 전
익인22
완전 이해해
3년 전
익인23
응 완전 이해됨
3년 전
익인24
웅웅
3년 전
익인25
응 완전
3년 전
익인26
응 이해돼
3년 전
익인27
웅웅
3년 전
익인28
난 됨
내가 그걸 느끼면서 자랐으니깐

3년 전
익인29
응 내가 느껴왔어서 이해감
3년 전
익인29
무조건 좋은 것만 물려줄 순 없고 그게 애한테 도움된다는 생각은 절대 안 되지만... 적어도 가난이나 일상생활에서의 박탈감은 안 느끼게 하고 싶음
3년 전
익인30
응 이해 너무 됨
3년 전
익인31
웅웅
3년 전
익인32
이해 됨
3년 전
익인33
무슨 이유에서든 애 안낳는건 본인 선택이지 이해가 필요하진 않지만 이해됨
3년 전
익인34
이해가지
3년 전
익인35
해줄수있는게 없는갑지.. 본인이 그런거 느껴본적있으면 이해할듯
3년 전
익인36
완전
3년 전
익인37
웅 난 내가 잘 키울 자신이 없어서..
3년 전
익인38
응 한번이라도 돈때문에 싸우는 부모 보며 자라고 어릴적 500원 아까워서 더싼거 사본 경험 있는 사람들은 이해 할수 밖에
3년 전
익인38
그리고 애한테 최소 20년을 돈을 쓰면서 살아야 할텐데 난 키울 자신이 없어
3년 전
익인39
백번천번 이해돼 내가 그렇게 자라서
3년 전
익인40

3년 전
익인41
이해됨 근데 내가 아닌 남한테 왜 낳냐고 하는건 좀 그럼
3년 전
익인42
응 외모나 재산땜에..?
3년 전
익인43
본인의 의견이나 계획은 이해
남의 계획에 참견하는건 노이해

3년 전
익인44
웅 내 삶을? 자식한테 물려주고 싶지 않음
3년 전
익인45
엉 이해된다
3년 전
익인46
이해가지 부모라면 아이 하고 싶은 거 다 시켜주고 싶은데 그러기가 쉽지 않으니까 ㅠ
3년 전
익인47
나는 조금 아니 왜냐하면 박탈감 이라는 것도 결국엔 상대적이라 내가 아무리 잘나서 자식에게 헌신 한다고 해도 내 주변인들이 연예인 자식이나 재벌집 자식이면 외모나, 돈, 재능등등 에서 결국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
3년 전
익인108
2222
3년 전
익인48

3년 전
익인49
나도 느낀적 있어서 이해된당 ㅎㅎ
3년 전
익인50
응응 완전 이해돼
나도 내 벌이가 어정쩡하다 싶으면 애 안낳을거야

애가 배우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돈때문에 못시켜주고 돈 걱정하면서 자라게 하는거야 말로 책임감 없다고 느껴져서

3년 전
익인51

3년 전
익인52
응응 이해 돼 남들 다해주는거 못해주면서 키우면 얼마나 속상하겠어
3년 전
익인53
요즘 사람들 대부분은 다 이해할듯
3년 전
익인54
난 전혀 이해 안돼
애초에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가 어떤 삶을 살지 아무도 모르고 그걸 아이 본인이 아닌 타인이 판단하는 것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해
왜냐면 우리집 평범 하지만 난 행복하거든!!!!!!
엄마 아빠 사랑해요❤️❤️❤️❤️❤️❤️❤️❤️❤️❤️

3년 전
익인98
리스펙
3년 전
익인55
웅 난 이해돼
3년 전
익인56
응 당연
3년 전
익인57
웅 지금 나 하고싶은거 다 하고 먹고싶은거 다 먹고 사는데 나중에 내 애한테 이정도 못 해줄것같으면 절대 애 안나을거임 결혼도 안하고
3년 전
익인58
ㅇㅇ 다 해주고 싶은데 능력 안 되는데 무리해서 낳았다가 애도 고생하고 나도 고생함
3년 전
익인59
나는 그렇게 생각하진 않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해가긴 한다. 정말 본인에게 박탈감이 너무 큰 영향을 끼쳤던 사람이었다면, 그런 경험을 절대로 내 아이가 느끼게 하고 싶지 않을 것 같아. 난 박탈감은 아니지만 인생의 다른 면이 너무 내게 큰 영향을 끼쳤어서 내 인생에 그 문제가 해결되야만 아이를 세상에 태어나게 할 것 같아.
3년 전
익인60
응 내가 그렇게 살아왔고 우리 엄마가 상대적 박탈감 느끼면서 나 키워왔어갖고 너무 이해감
3년 전
익인61
응 완전
3년 전
익인62
완전 이해 너무 이해 공감쓰
3년 전
익인63
완전
3년 전
익인64
나 옛날에 학원다닐때 초1때까지 단한번도 넘어진적 없다는 아이 봤었는데 그때 진짜 충격먹었었어,, 걸음마 하면서도 한번도 안넘어지다니
3년 전
익인66
응 완전..
3년 전
익인67
응응 완전 이해된당
3년 전
익인68
웅 이해돼 내가 누릴꺼 다 누려서 내 애한테 다 누리게 못해줄꺼면 안낳을꺼야
3년 전
익인69
응 이해된다
3년 전
익인71
이해는 되는데 살면서 박탈감 한번 못느끼는 사람이 있나?
3년 전
익인71
너무 완벽하게 살아야한다는 강박 있는 것 같아서 좀 걱정됨...
3년 전
익인98
나도 같은 생각이야 여기 있는 사람들도 50프로는 평균 이상일텐데
3년 전
익인75
기본적인 상황에서의 박탈감 말하는듯..? 평범하게도 못사는 경우
3년 전
익인72
웅 완전
3년 전
익인73
당연하지 오히려 책임감 있어보여! 모든 부모는 자기 자식이 부족함 없이 자라는걸 원해서 부족함 있게 자랄바에 차라리 낳지 않겠다 선언한거 아닐까
3년 전
익인76
ㅇㅇㅇㅇ완전
3년 전
익인77
당연하지
3년 전
익인78
그럴 수 있지..
3년 전
익인79
웅웅 이해됨
3년 전
익인80
엉 나도 그래서 안낳을거야
3년 전
익인81
당연하지
3년 전
익인82
완자라라라잔완전
3년 전
익인83
응 완전
3년 전
익인84
응 완전. 그래서 나도 안 낳을 거야. 엄마가 나에게 그렇게 말해도 이해해.
3년 전
익인85
응, 당연 왜냐하면 지금 나조차 그러니까.
3년 전
익인86
상대적 박탈감 드는게 얼마나 비참한 일인지 아는데 상대적 박탈감 안들게 키울 자신없어서 자녀계획 없어
3년 전
익인87
이해돼 가난해서 그런거면? 오히려 그게 맞다고 생각해
3년 전
익인88

3년 전
익인89
웅ㅇ..난 기본적인것도 해줄자신이없어서 비혼까지생각드는걸..
3년 전
익인90

3년 전
익인91
적어도 가난하면 애는 절대 낳으면 안됨 반려동물 키우는 거랑 똑같애 여건 없으면 절대 키우지 말아야 하는 거
3년 전
익인92
이건 안느껴본 사람은 몰라 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93
웅 이해 너무많이 된다.
3년 전
익인94
난 반출산주의라서...
3년 전
익인95
완전 이해가는
3년 전
익인96
완전 이해감 그리고 그런 생각하는 사람은 낳지 않는게 맞다고도 보고
3년 전
익인97
응 완전 이해됨
3년 전
익인97
나부터가 상대적박탈감 느끼면서 사는거 힘든데 내가 애 낳으면 걘 더 고생하고 더 박탈감 느낄까봐 애 위해서라도 안 낳고싶음
3년 전
익인98
뭐 개인 자유겠지만 전쟁통에도 애 낳은 사람들 덕에 지금의 내가 있는거라.. 난 낳을겨
3년 전
익인99
이해돼
3년 전
익인100
난 내가 돈때문에, 부모님 맞벌이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내 애들은 그런거 못느끼게 할꺼고 그렇지 못하면 안날꺼란 마인드라 이해돼
3년 전
익인101
응응
3년 전
익인102
금전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서 박탈감은 들기 때문에 난 이해돼! 재능이라던가 신체라던가 등등 내가 모든걸 다 완벽하게 줄 수 없단 걱정에 .. ㅠ
3년 전
익인103
낳지 말아야된다는 사람 부모님이 불쌍하네..
3년 전
익인103
이해까진 알겠는데 낳지말라는건 좀
3년 전
익인98
그러게 가난하게 태어나도 그걸 이겨내려는 사람들이 얼마나 멋진데 그걸 모르나봐
3년 전
익인106
이 말 진짜 잔인하다 ㅋㅋ
3년 전
익인104
초등학생때 피아노학원 딱 한군데 다녔는데 것도 생활비 쪼들려서 며칠을 고민하시다가 어린 딸한테..학원 이제 그만두면 어떨까? 하시던 엄마 목소리랑 표정을 잊지못해..
그 말을 하시던 엄만 얼마나 더 마음이 안좋으셨을지...
중고등학교땐 미술 관심 엄청많았었지만 미술학원소리 입밖에도 못꺼내봤어.
사랑받고 자랐다 생각하지만 한국에서 아이 기르려면 절대 사랑가지고는 안된다는걸 너무 뼈저리게 느껴서 난 아이가 하고싶은 예체능 다 시켜줄 능력 안되면 결혼이고 출산이고 없다 생각했었어...그래서 혼자 산다. 상대적 박탈감..너무 공감되는 이유야.

3년 전
익인105
나도 비슷하게 생각하긴해...
내가 못사고 못하는건 괜찮은데
자식이 하고싶어 하는데 우리 능력으로 못해주면 마음찢어질듯ㅜㅜ 이런 마음 들자마자 부모님께 너무 고맙고 미안하더라...

여담으로 언니가 지나가는 말로
조카가 ♡♡도 배우고 싶어하고 ☆☆도 배우고 싶어하는데 뭐 시킬지 고민이라길래 그냥 두개 다 시키라고 돈 보내줬어...

암튼 난 비슷한 이유로 딩크중이야

3년 전
익인98
오 나도 돈좀 조...
3년 전
익인105
ㅋㅋㅋㅋ 암튼 어릴때 지방에서 서울로 혼자 진학했는데, 나한테 돈 많이 드는거 미안해서 무궁화 입석으로 왕복 8시간 다니구 그랬음.... 아 어린시절 나 너무 짠하구 부모님께 고맙고 미안하고 그러네ㅜㅜ

옛생각에 울적했는데 익인이 덕분에 웃었다 ㅋㅋㅋㅋ 계좌불러 ㅋㅋㅋㅋ

3년 전
익인106
응 내가 그래서 비출산 다짐함
3년 전
익인107

3년 전
익인108
어느정도 이해는 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 안함 나도 막 넉넉하게 살지는 않지만 애기는 낳을거야
3년 전
익인109
ㅇㅇ 그래서 나는 정말 애 낳는거는 정말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결정할거야
3년 전
익인110
현실적이라고 생각해 친구가 심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는 건 아닐까 걱정도 되고
3년 전
익인113
안 느껴본 사람이 있을까?..진짜 있다면
좋겠다 부러워ㅜㅜㅜ
나는 외모 그런것 보다는 금전적인 부분에서
아이한테 많이 못해줄까봐 벌써 마음 아파

3년 전
익인114
응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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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아니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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