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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7275l 2
이 글은 3년 전 (2020/7/10) 게시물이에요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집에 혼자 있는 시간 많거든 

근데 집안일 할 줄 모르는 게 너무 신기했어  

나도 부모님 맞벌이여서 어렸을때부터 밥이나 집안일은 언니랑 다 했었거든 

그리고 집도 좀 여유롭고 가족분들도 착하셔서 곱게 자랐구나 진짜 공주같이 컸구나 생각들었음 그리고 애도 되게 사랑받고 컸구나 하는?? 

 

+얘는 집안일 못하네 곱게 자랐네~ 이런 생각으로 쓴 글 절대 아니고 본문에 써있는 것처럼 집도 좀 여유로운 편이고 가족분들도 착하셔서 사랑 많이 받은 애인것 같다는 생각들어서 공주처럼 사랑받고 자랐네 곱게 자랐다고 한거야 친구 성격도 착하고 주변 사람들한테 사랑 많이 주는 애여서  

집안일 못 하는 사람 뭐라고 할 생각 전혀 없음 그리고 내 친구 요리는 앵간 잘해 

그냥 난 집에 아무도 없고 부모님 바쁘시니까  

집안일은 나랑 언니가 했어서 안한게 신기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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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혼자 있어도 할 줄 모르는 사람 많지 않아...?
3년 전
익인1
우리집은 아줌마 2명 와서 아줌마들이 다 했었음
3년 전
익인13
그니까 곱게자랐다는거야!
3년 전
익인18
워우 이게ㄹㅇ 곱게자란 화초
3년 전
익인53
그건혼자있는게 아니자나
3년 전
익인58
그게 어떻게 혼자야...
3년 전
익인72
부럽다 진짜 온실 속 화초로 자랐네
3년 전
익인73
보통은 아줌마없어..
3년 전
익인1
맞벌이 하는 집 아줌마 부르는 집 많던뎅 그렇게 비싸지도 않구
3년 전
글쓴이
집안일만 말한게 아니라 플러스로 집안도 여유롭고 가족한테 사랑 많았다는게 보여서그런건뎅..?
3년 전
익인1
ㅇㅎ 위에 3줄이 다 집안일 얘기 뿐이어서 그거 보구 그런건가 했옹 먼 얘기인지 알겠당
3년 전
익인2
주변에 할머니댁이 있나보다 나도 부모님 맞벌이라 외할머니집에서 밥 먹고 그랬어
3년 전
글쓴이
헐 맞앜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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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이
아니 집안일만 말한거 아니구 집도 잘사고 가족분들도 착하셔서 사랑 많이 받고 자라서 공주같이 곱게 자랐다고 한거라고 본문이 써있어
3년 전
익인46
글은 포인트가 집안일 할줄몰라서라서 그렇게 생각하는 듯
3년 전
익인4
나도 그런 친구보면 그렇게 생각해... 고깃집 가도 고기 구울 줄 모르고... 집안일 하나도 할 줄 모르는 친구보면 되게 부모님이 곱게 키우셨네 생각 든다
3년 전
익인5
나도 그랬음 집안일1도못하고 고기도 안구워봄.. 근데 친구들이랑 먹으러가서 친구들이 서툴게 고기굽는거보고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내가 집게 잡았는데 나 고기굽기달인이었음 캬캬ㅑ캬캬캬캬캬 이제내가구워
3년 전
글쓴이
근데 신기한게 ㄹㅇ고기만 진짜 못 굽는 애들있엌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5
난 집안일 다 못하는데 고기만잘구워 ㅋㅋㅋㅋ
3년 전
익인6
어릴땐 나도 그러긴 했는데... 곱게는 아닌듯...?
3년 전
글쓴이
ㅇㄷ
3년 전
익인7
나는 고3 때 달걀후라이 할 줄 모르는 친구보고 진짜 곱게자랐다고 생각했는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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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이
ㅇㄷ 집안일이랑 돈만 얘기한게 아니고.. 가족분들한테도 사랑받고 자란게 느껴졌다고
3년 전
익인9
나 기숙사 살면서 세탁기 처음 돌려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75
22222나돜ㅋㅋㅋㅋ
3년 전
익인10
나도 그런편인데, ..주위에서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애? 뭔가 안좋게 보는 경향 있더라 그래서 일부러 고기 굽는것도 따로 영상보면서 배운적도 있어ㅋㅋㅋ
3년 전
글쓴이
난 안좋게 보는 거 절대아니구 진짜 공주처럼 사랑받고 자랐다는 생각들었당
3년 전
익인11
나도 그래 늦둥이 막내딸이라서 그런지 엄청..다 해주시고 그래서 나혼자 암것두 못하도라..
3년 전
익인12
집안일 한번도 안하고 자란 사람 엄청 많옹 나 포함ㅋㅋ 대학교 가서 기숙사 살면서 빨래 처음 돌려봤어.. 기숙사에도 나 같은 사람 엄청 많았구
3년 전
익인14
22 엄청많음
3년 전
익인21
33 룸메랑 같이 세탁기 돌리는 법 연구함
3년 전
익인25
44맞앜ㅋㅋㅋㅋㅋ기숙사는 빨래 내가 해야되서 네이버랑 유튜브 검색하고 ㅠㅠ
3년 전
익인43
55 와 ㄹㅇ 나 룸메랑 세탁기 앞에서 각자 엄마한테 전화했잖아 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4
55 나두나두 대학교때 처음ㅋㅋㅋ
3년 전
익인49
66
3년 전
익인174
77
3년 전
 
익인15
근데 뭐 고기 구울 줄 모른다 이런말 하는 애들 짜증남..난 뭐 응애하고 고기 구웠나 어릴땐 부모님이 구워 주시지 다ㅋㅋㅋㅋ 그냥 구우면 되는걸 구울줄 모른대 ㄹㅇ 고기 압수 하고싶음
3년 전
익인19
ㅋㅋㅋㅋㅋ고기압수 ㅇㅈ 해봐야 늘지.. 그냥 핑계같아
3년 전
익인23
ㅇㅈ ㅋㅋㅋㅋ 내가 굽는게 당연시 될 때 ㄹㅇ 짜증남
3년 전
익인26
아 진짜 인정 ㅋㅋㅋ 고등학교때 학교에서 단체로 고기먹으러 갔는데 우리테이블에 고기구워본애 없어서 나랑 친구랑 둘이 굽고 나머지 둘은 구워지는 족족 집어먹기만... 우리도 오늘 첨구워봤는데요~!
3년 전
익인42
집안일 못하는건 이해가도 고기는 진짜 ㅋㅋㅋ불판위에 올려놓고 뒤집기만 하면 되는걸 못한다는게...
3년 전
익인67
아 이거 ㅇㅈ
3년 전
익인52
아 ㅇㅈ
3년 전
익인117
맞아 같이 밥 먹으면 스트레스 받음.. 첨부토 끝까지 내가 해 ㅠㅠ
3년 전
익인122
ㄹㅇㅋㅋㅋㅋㅋ나는 날때부터 집게들고 태어났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고기 압수해야해
3년 전
 
익인16
나 집안 넉넉하지도 않은데 집안일 잘 안 해봤오...
3년 전
글쓴이
집안이랑 돈만 얘기한거아닌데...
3년 전
익인16
집도 여유로워서 공주같이 컸다 어쩌구 있길래! 걍 나는 그랬다곱...
3년 전
익인17
나도 밥하는거 대학생되서 룸메한테 배웠당.... 부모님 맞벌이여서 혼자 있엇는데
3년 전
익인20
가정도우미가 있었을수도 있지 뭐
3년 전
글쓴이
그건 아니였오
3년 전
익인22
뭔가 초점이 집안일에만 맞춰져버렸넹..본문에도 맞벌이에 사랑 받고 넉넉한 집이라는 말도 있는디
3년 전
익인36
댓들 초점이 쓰니랑 안맞는듯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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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익인36
좀 당황했음 머지 다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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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익인108
삭제한 댓글에게
22

3년 전
익인57
22 집안일만 보고 본문 다 봤다~ 이러고 댓글 달았나
3년 전
익인123
33333 초점은 걔가 사랑받은 느낌이라는 거잖아 뭔가 반박하기 위해 댓글 다는 사람들도 있는 느낌
3년 전
익인24
나 가난한데도 집안일 안 해봤어 부모님이 진짜 애지중지 키운게 느껴져서 뭔가 마음이 좀 그렇더라 이젠 성인이니까 내가 나서서 하는중 ,,
3년 전
익인27
나도 집안일 못해.. 부모님 맞벌이구 막 잘사는편도아닌데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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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이
집안일만 보고 곱게 자랐다고 한거 아니야 본문에 썼잖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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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이
내가 글을 잘 못 썼나봐...
3년 전
익인30
나 완전 구지같은 집에서 아부지도 없이 험하게 자랐는데 집안일은 못햐
3년 전
익인31
근데..나는 막 집안일 예를들면 세탁기나 밥짓기 이런거 나 이거 못하겠어ㅜㅜㅜ이러는건 이해가 안돼.. 인터넷 쳐봐도 사용법이 얼마나 잘나와있는데
3년 전
익인32
울집 가난했고 집안일도 많이 했다...사랑 받는 거랑 별개로ㅠ 암튼 그래서 지금 주부 9단이여 음식 을매나 잘하게요
3년 전
익인35
맞벌이 한 가정이라해서 사랑 덜 받았다고는 생각안해 여튼 무슨 소리인진 알겠다 쓰나!
3년 전
글쓴이
맞벌이라서 사랑안 받았다 이거 아니고 가족분들 착하시고 성격 좋으셔서 사랑 많이 받았다고 쓴거야...
3년 전
익인37
나 24 익 집안일도 안해보고 알바경험도 없음 ㅇㅇㅇ.................곱게자랐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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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익인90
그건 일머리 아닐꽈? 나도 설거지나 청소 같은거 안해봤어도 일잘한다구 칭찬받았었어
3년 전
익인39
나도 그랰ㅋㅋㅋㅋㅋ,, 그냥 엄마가 안 시키기도 하고 맞벌이도 아니셨고! 엄마가 나 시키는거 안 좋아해서 집안일 진짜 안 했음
3년 전
익인39
난 이거 뭐 나름 싫지 않고 좋은데 약간 친구 집 가서 애들이 이런것도 못하냔 눈빛 줄때 쪼끔 민망하긴 해
3년 전
익인41
난 부모님 맞벌이 아니었는데도 다 함 그래서 웬만한건 할 줄 알오 뿌듯
3년 전
익인44
나도 부모님 맞벌이엿는데 내신발 내가빨아본적 한번도없음
3년 전
익인45
곱게자란것도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지만 어느정도 생활력은 인생 살아가는데 필요하다구 생각,,
3년 전
익인47
신기하다 보통 맞벌이 하면 살림꾼되던데 내친구들은
3년 전
글쓴이
나도 그래서 신기했다!!
3년 전
익인48
부모님이 집 구해주셔서 혼자 살면서 집안일 잘하는 케이스도 있당!!
3년 전
익인51
나도 맞벌이셔서 어릴 때부타 청소해 주시는 이모랑 나 돌봐주시는 이모 두 분 오셔서 집안일 할 줄 몰라 청소해 주시는 이모는 지금까지도 오셔서 집안일 앞으로도 안 할 듯 ...?
3년 전
글쓴이
내 친구는 청소나 밥해주시는 분은 없어서..!
3년 전
익인52
나 슴넷인데 집안일 안해봤어서 힘들어..,,내가 철 없었어가지고 엄마도 못 도와주고ㅠ,,요즘엔 하나씩 배워가는ㄴ즁,,
3년 전
익인54
근데 집안일이 뭐라구 할 줄 모르는 걸까.... 기계 고치는 것도 아니고 빨래 돌리고 널고 개고 청소기 돌리고 설거지 하는 건데 걍... 안하면 안하고 하면 하는거지 할 줄 모르는 건 뭐야
3년 전
익인55
나도 편모 가정에서 자랐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세탁기 처음 돌려봄
3년 전
익인55
엄마가 설거지 돕고 그런걸 안 좋아하셨어
3년 전
익인56
나도 외동이고 어렸을 때 집에 혼자 있고 엄마가 부르는 도우미 아주머니가 밥 해주시고 다해주셨는데.. 나도 집안일 할 줄 모름.. 어렸을 때 혼자 있었다고 집안일 할 줄 알아야 하는 거 아닌데... 혼자 있는 것 자체가 정서적으로 외로운 일인데... 집안일까지 할 줄 알아야하면 너무 억울하잖아..
3년 전
익인60
쓰니가 집안일 못하는 거 이상하게 보는거 아니라고 추가글 달았어!
3년 전
글쓴이
내친구는 도우미 없어서 그냥 두는 거야 난 부모님이 바쁘시니까 집에 있는 나랑 언니가 했는데 그래서 내 기준 신기했다구.. 이상하게 본적도 없고 집안일 못하는게 나쁘다고 한적도없어
3년 전
익인56
앗 미안 내가 글 제대로 안 읽었나보다.. 괜히 예민해졌네..
3년 전
익인59
그거 ㄴㅇㄴ..그래서 23살인데 과일 못 깎음..맨날 깎으려고 하면 엄마가 가져가ㅠㅠㅠ
3년 전
글쓴이
근데 나도 과일은 못 깎아...ㅎ
과일깎는 거 너무 어려워..

3년 전
익인61
외동 맞벌이인데 집안일 거의 안함 안하다보니 혼자있을 땐 밥 안 먹거나 그럼... 귀찮기도 하고
3년 전
글쓴이
내 친구도 밥 귀찮아서 안 먹긴햌ㅋㅋㅋㅋㅋ 맨날 나랑 배달 뭐 시켜먹을지 고민함
3년 전
익인62
내 친구중엔 손톱 혼자 못 깎는애 있었는데ㅋㅋㅋㅋ 내 주변에서 곱게 자란애 탑은 얘였음ㅋㅋㅋ 엄마랑 아빠가 얘 잘때 깎아줘서 고딩때까지 손톱 깎는거 자체를 몰랐댔나? 암튼 그랬는데 거짓말할 애는 아니라 깜짝 놀랬다
3년 전
익인69
아ㅋㅋㅋㅋ이거 거짓말 아닐수도 있어 왜냐면 내가 그랬거든 고등학교까지 할머니가 깎아주심...
3년 전
익인115
아니 깎아주신 것도 깎아주신 건데 잘 때??? 그게 잘 때라는게 진짜 놀랍다
3년 전
익인64
난 맞벌이기도 했는데 아빠 돌아가시고 엄마 혼자하니까 초등학교 1학년땐가부터 집안일 내가 막 하고싶다고 졸라서 엄마한테 배워서 오빠랑 다 했더
3년 전
익인65
내 기준 집안일 못하면 귀하게 자란게 맞는거 같아서 쓰니 말 뭔지 알거 같아
집안일 잘하면 귀하게 안자랐다는게 아니라 누구나 부모님께는 다 귀한 자식이고 눈에 넣어도 안 아플 ㅈㄱㆍ식들이지만 집안일 못하는 친구들은 집안일 분야에서 만큼은 조금 더 귀하게 자란 경우가 많은거 같은 느낌적 느낌

3년 전
글쓴이
마자 집안일 플러스 금전적으로도 여유롭고 가족분들한테도 사랑 받고 자란 티나서 곱게 자랐다고 공주처럼 자란걸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얘기..
3년 전
익인66
와 근데 부럽다,,,,, 나도 그런 집안에서 자라보고 싶음
3년 전
글쓴이
나두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보면서 부럽기하지만 우리 가족도 조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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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이
마자.. 그냥 저런 생각이 들었다..
3년 전
익인70
난 ㄷㅏ하는데 과일 못깎아.. 중딩때 조각칼에 심하게 베인 후로 칼만 만지면 땀 엄청나서 과일에서 짠맛남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3년 전
글쓴이
나두 과일은 못 깎앜ㅋㅋㅋㅋㅋㅋㅋ 과일깎기 수행평가 너무 힘들었다
3년 전
익인71
난 부모님 맞벌이셔서 초등학생때부터 모든 집안일 다 스스로 배웠엉. 나도 그런 친구들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그렇더라..ㅎㅎ
3년 전
익인74
나도 설거지 해본거 손에꼽음 ㅋㅋㅋㅋ
알바도 안해보고 곱게 자란 건 맞는데
사랑많이 받고 자란건지는 못느끼겠엉..ㅎㅎ
집안일 차차 배우긴해야겠어
ㄹㅇ 거의 아무것도 못하는것같아서
나도 내가 답답할 때가 있음 ㅎㅎ

3년 전
글쓴이
난 내친구 가족분들이 성격 좋으시고 착하셔서 사랑 받고 자랐다는 생각 들었당
3년 전
익인72
근데 진짜 라면, 계란후라이 한번도 안 만들어보고 설거지, 청소도 안해봤다하면 그런 생각 들지 않아?
3년 전
익인75
우리집도 아줌마 계셔서 한 번도 설거지 안해뵛는데 초5때 두부만들기 실험하고 뒷정리하는데 민망했던 기억있어서 그다음부터 엄마한테 배움
3년 전
익인76
근데 나는 선택적 집안일 함... 집 걸레질 설거지가 내 담당이라 다른 건 ㄹㅇ 할 줄 몰랐음 ㅠ
3년 전
익인77
난 곱게자랐다? 보다는 스팸 구울때 기름 두르는 친구보고 요리 안했구나 신기해.. 싶었엌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30
우리집은 더 바삭하게 먹으려고 기름두름!!! 고기 구울때도!!
3년 전
익인78
나도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20살때 피시방 알바하면서 밥짓는 법이랑 설거지 등등 깨우침...
3년 전
익인79
앗 나도 그러는데... 그냥 시켜먹었어
3년 전
익인79
생각해보니까 나 ㄹㅇ 아무것도 안 해봤어 가스레인지 불 정도는 꺼본 듯ㅋㅋㅋㅋㅋㅋ 시켜먹는 게 편해,,
3년 전
익인80
난 부모님 맞벌이해서 할머니가 봐주셨어 이모들이랑 ㅋㅋㅋㅋ이모 7명이었는데 울엄마가 첫째라서 이모들이 나 엄청 잘봐줌 첫째조카라서
3년 전
익인81
나도 애들이 볼때마다 넌 집에서 집안일 안하는 티 난다 이런다 ㅋㅋㅋㅋㅋ큐..... 그래서 난 항상 뭐 할때마다 그냥 치우기 담당이야 나도 사과좀 깎고싶다
3년 전
글쓴이
근데 나도 사과 못 깎어... 너무 어려운걸
3년 전
익인82
나도 자취하고 다 배으ㅏ써
3년 전
익인83
마자 그런친구들있긴해
3년 전
익인84
진짜 사랑받고 자란 건 알게 모르게 티가 나는 듯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자기만 모름,,,,,,, 원래 그렇게 자라서그런가 당연한 건 줄 알고 오히려 나를 신기해하는 경우도 있더랑
너무 부러워ㅜㅜㅜㅜㅜㅜ

3년 전
익인85
자기집에서 그러는건 노상관인데 여행가서도 못한다고 안하는애들 있더라..
3년 전
익인86
엌ㅋㅋㅋ나두 부모님 맞벌이하고 도우미같은거 둔적없는데도 집안일 할줄모르는데.. 설거지정도는 알바해봐서한다... 그런데도 뺨도 맞고 막말도 많이듣고자라서 그런가 좋기만한 집이라곤 생각안하봤는데 저것만보고 곱게컷다니ㅠㅠㅠ 그런가 내가 모르는건가
3년 전
익인87
집안일 할 줄 모르는건 진짜 노상관인데 난 못하니까 너네들이 해~ 이런 태도는 진짜ㅋㅋㅋㅋㅋ개빡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87
자기가 무슨 밖에서도 공주여??
3년 전
익인88
내 동생은 언니가 다 해서 여태 설거지 한번 안 해보고 성인 됨.. 평생 걸레질 한번 해본 적 없다ㅎ난 집에서 안 해본 집안일이 없는데
3년 전
익인89
나도 집안일 제대로 안 하고 컸는데 알바하러 나왔을 때 현타오더라 내가 진짜 아무것도 안 하고 크니까 밖에서는 애물단지 취급받는 느낌이.. 일을 진짜 잘해야겠구나 이런 생각 때문에 한동안 힘들었었음
3년 전
익인91
곱게 자란게 아니라 그냥 안 배우는 거 같음. 나도 내가 생각하기에 곱게 자란 편인 것 같긴 한데, 고기 굽는 거나 설거지나 요리 같은 건 내가 스스로 배움...
3년 전
글쓴이
난 집안일만 보고 곱게 자랐다고 한거 아니얌!
3년 전
익인92
난 사랑받고 큰 느낌은 없는데 항상 엄마랑 있다보니까 할줄모르는게 많은듯... 혼자 뭘 잘 못해
3년 전
익인93
우린 아줌마두 없었구 맞벌이었는데 나두 밥하는거 이런거 다 안했던것 같음. 다 몰랐고.. 세탁기 돌리는거 대학 서울로 가서 셰어하우스 살 때 첨 해봄..
3년 전
익인94
나도 그러는데... 부모님이 고생하셨지.....
3년 전
익인95
우리집은 아줌마는 아니어도 엄마가 아는 언니한테 돈주고 나돌봐주라했는데 난 내가 궁금해서 이것저것해서 집에 불도 낼뻔한사람이라 그런거 좀 신기해ㅋㅋㅋㅋ엄마가 안 알려줬는데 인터넷에서 동영상보면서 라면끓이고 그랬음ㅋㅋㅋㅋ
3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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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익인102
222 ㅇㅈ.. 보면서 답답하당...
3년 전
익인167
333
3년 전
익인166
44 하려는 노력이라도 하면 몰라 자기가 하고 싶은데 잘 안 되는 거면 걍 귀여운데 아예 할 줄 모른다고 당당히 말하는 거 보면 쟤 뭐지? 싶음 그렇게 말해 놓고 할 줄 모른다면서 계속 떠맡기고
3년 전
익인37
나 97인데 알바 경험 없고 집안일도 못한다 ㅋㅋㅋ
3년 전
글쓴이
근데 내친구는 신기한게 또 알바는 했었엌ㅋㅋㅋㅋ
3년 전
익인97
나도 20살되서 처음 혼자 라면끓여먹어봤어
3년 전
익인98
내동생도 오냐오냐 자라서 집안일 잘 못해
3년 전
익인98
21살인데 아직도 다른사람이 밥 차려줌
3년 전
익인99
나 부모님 두분 다 맞벌이인데 엄마가 일부러 하지 말라고 하심,, 나중에 나 크면 언제 해주겠냐고
3년 전
익인100
내 친구는 대중교통을 아예 못타더라ㅋㅋ 사람많고 불쾌하다고 항상 자차타거나 누가 태워줘서 불편하다고 그러던뎅
3년 전
익인101
나도 좀 신기하긴해.. 중학생 되면 다 하지 않나 싶음
3년 전
익인102
평범한 집도 아니고 가난했다. 어려웠다. 힘들었다. 뭐 이룬집안에서 집안일 하나도 못하고 빨래 하나 못하고 하는게 초중딩도 아니고 고딩 대딩이 되서 까지 그걸 못하는 걸 자랑 할거는 아닌 거 같은데.. 쓰니 본문이랑 댓글들이랑 너무 초점이 다르다..
3년 전
익인18
22 격공 다커서 못하는게 자랑도아니고..
3년 전
익인103
와 난 부모님 두분 맞벌이에 집안일,반찬까지 해주시는 아줌마 계셨어도 내방 청소기밀고 설거지 한번씩 하고 과일 먹고싶으면 깎아먹고 그랬는데? 그냥 이건 사람차이인듯 곱게 자라도 관심이 있으면 하는거고... 알바 얘기도 나오는데 나도 알바는 안해봄.. 알바랑도 무관한듯 ㄹㅇ 관심이 있냐없냐 차이야
3년 전
익인105
근데 아예 할 줄 모르는 애들 보면.. 음 ㅠㅠ 인간적으로 존경스럽거나 그렇진 않더라
3년 전
익인60
근데 쓰니글은 곱게 자란듯 해서 부럽다고 한거지 이상하다한건 아니니까 몇몇 댓글들 셀프쿠크 깰 필요는 없는듯
3년 전
익인106
그냥 엄마가 고생할까봐 어릴때부터 스스로 햇던거같음 나같은경우는.. 청소기 돌리고 설거지한게 다지만ㅋㅋㅋㅋ
3년 전
익인107
독립해서 혼자살면 다 하게되어있엉
3년 전
익인110
나는 막내 겸 꽤나 늦둥이 인 편인데 친오빠랑 16살 차이남 두분 맞벌이셨고 나 초8살때 오빠 20대 초?반이였는데 일 나가기 전에 나 밥먹이고 등교 시키고 그랬었거든 집안일 전혀 할줄모르고 걍 엄마랑 아빠랑 오빠가 다 했음 셋이서.. 어릴때부터
물론 자랑은 아니지만 지금도 집안일 잘 할줄몰라
고딩때? 처음으로 세탁기 돌려보고 재밌고 신기해서 이젠 세탁기만 돌려 ㅋㅋㅋㅋ 청소기도 돌리고...
최근에는 아빠가 그러더라고 "내가 너 늦둥이고 딸이라서 너무 오냐오냐 키웠다. 어릴때부터 조금씩 집안일 하는것 좀 알려줬어야 하는데~" 이러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엄청 늦둥이고 막내딸이라.... 아빠가 많이 애끼지^^ㅠ....... 이제부터 차근차근 배워보려궁 음식..조금씩....ㅎ

3년 전
익인111
나는 진짜 그런거 상관없는데 오히려 막 나는 집안일 해본적 없눈뎅~~ 난 엄마가 다 해주는뎅~~
이런식으로 내가 오히려 불쌍하다는 식으로 말하는 친구때매 스트레스 받음 😂

3년 전
익인112
그건 그래 나는 초등학교 때 부터 밥 빨래 청소 다했음
3년 전
익인112
물론 밥은 요리보다는 밥하는거
3년 전
익인113
나도 고1때부터 타지역 기숙사로 가니까 집안일 시작했는데 밥하고 설거지 빨래 방,화장실청소 다 했는데 과일만 못깎는닼ㅋㅋㅋㅋㅋ큐ㅠㅠㅠ
3년 전
익인114
난 이제 성인돼서 요리 조금씩 배우는중ㅋㅋ 고등학교 기숙사 살았어서 요리를 할 일이 없었어...빨래랑 설거지는 원래 했어서 ㄱㅊ한데 내가 이렇게 요리에 재능 없는 줄 처음알았어ㅠㅠ
3년 전
익인116
마자 난 친구가 세탁기 돌리는 방법 모르는거랑 그냥 빨래할 줄 모르는 거보고 그냥 곱게자랐구나 싶었어 ㅋㅋㅋ
3년 전
익인118
우리집도 맞벌이긴 한데 부모님이 그냥 다 설정해놓고 작동 버튼만 눌러라~ 이런 식이었다
세탁기든 밥솥이든

3년 전
익인119
나도 맞벌이이신데 할머니도 같이살아서 20살 전까지 집안일 1도 모르다가 20살부터 집안일 하기 시작했었엉 ㅋㅋㅋㅋㅋ 지금은 혼자있으면 웬만한거 다하지만
3년 전
익인120
집안일 못한다고 곱게 자란건 아님...
3년 전
글쓴이
집안일 안해봤다고 곱게 자랐다고 한 적 없어
3년 전
익인121
난 혼자있으면 그냥 암것듀 안했음 귀찮아섴ㅋㅋ
3년 전
익인121
지금도 나와서 사는데 밥 귀찮아서 안해먹고 청소도 잘 안해...게으른 나 반성해..
3년 전
익인87
집안일?인가 이것도?? 친구들끼리 밥먹을때 친구들 중 한명이 자기는 집에서 곱게 자라서 식당에서 수저놓거나 반찬 리필하고 그런 거 다 친구들이 하고 자기는 그냥 가만있는다고 말함ㅋㅋㅋㅋㅋ글구 무한리필집 갔을때 구석자리에 쏙 먼저 들어가서 다른 한명이 너 아무것도 안하려고 거기 들어간거냐고(진심 아니고 장난스러운 말투) 해서 응 그랬는데 당연히 장난인줄알았짘ㅋㅋㅋㅋ근데 반찬 리필하러 왔다갔다 한번도 하지도 않고 그냥 가만히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반찬 가지러 갈때 이것도 가져오라고 해서 내가 이건 너가 가져오라고 했는데 다른친구가 반찬 가지러 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24
쓰니가 무슨의도로 쓴줄 알겠음 결혼할때 익이니 손에 물한방울 안묻히겠습니다! 이거랑 비슷한거아냐? 진짜 사랑으로 보살폈다 이런거같은디
3년 전
글쓴이
집안일 안했음=곱게 자람 이게 아니구
집안일도 안 시켰고 집도 여유롭고 가족분들도 좋으심= 공주같이 자람, 사랑 많이 받고 자람, 곱게 자람 이거...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내 글이 집안일이 포커스는 아냐..
3년 전
익인126
부러우면서도 생각이 많아진다 난 같이 사는 이상 집안일은 당연히 분담해서 하는 거고 부모님이 대신 해주시는 거에 대한 감사함을 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집안일 하는데...
3년 전
익인127
나는 나가서 설거지하는데 손 느린거보고 곱게자랐냐 소리들었어ㅋㅋㅋ어릴때부터 집안일은 우리 식구들이 다 나눠서 했는데
3년 전
익인128
난 그냥 떵손이라...
3년 전
익인123
아니 쓰니 말은 집안일 못함 = 곱게자람. 이 얘기가 아니잖아 ㅠㅠ 그냥 그 친구는 모든 걸 통틀어서 곱게 자라고 금전적 지원도 많이 받으면서 사랑 많이 받고 자란 거 같다는 얘긴데 뭔가 댓글들 초점이 어긋나는 느낌이네
3년 전
익인129
난 시켜먹어서 잘 못해.. ㅋㅋ큐ㅠㅠ 근데 돈없으면 간계밥은 해먹을정도의 생활력 나오더라..
3년 전
익인132
ㅋㅋㅋ난 아예 혼자 사는데도 아무것도 못해ㅋㅋㅋㅠ 많이 안먹어서 배달음식 한번 시키면 기본 3끼는 나오니까 그냥 시켜먹거나 편의점음식 먹음...
3년 전
익인132
자취하는데 냄비도 후라이팬도 없다ㅋㅋㅋ오직 컵라면 끓일 커피포트 뿐
3년 전
글쓴이
힉 건강 나빠져...
3년 전
익인132
그래서 웬만해면 김치찌개/ 같은 거 배달시키거나 그래!! 3일은 거뜬하던데ㅋㅋㅋ 아니면 마켓컬리에서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되는 거 사두거나!!
3년 전
글쓴이
김치찌개는 짱쉬우니까 도전해바!! 물론 설거지가 젤 귀찮지만...ㅎ
3년 전
익인132
글쓴이에게
맞아 설거지도 귀찮고...뭔가 배달이 맛도 어느정도 보장되고 시간도 안걸리니까 계속 시키게 돼ㅋㅋㅋ 공부할 것도 많아서ㅋㅋㅋㅠㅠ

3년 전
익인133
나도 할 줄 몰랑 22살 ㅎㅎ 근데 해야될 일이 생기면 어떻게든 알아서 찾아 하겠지 싶어 ㅋㅋ딱히 걱정도 안 되고 아무렇지도 않음
3년 전
익인134
완전 내 얘기네 이젠 성인 됐으니까 슬슬 배우라고하셔서 배우는중! 요리 너무 어렵구요...
3년 전
익인135
나야 나... 본문이랑은 좀 다르지만 혼자 있으면 밥도 대충먹고 퍼질러 자기만해서ㅋㅋㅋㅋㅋㅋ 가끔 청소기 돌리고 설거지하고 이게 다다...
3년 전
익인136
난 못하는건 뭐 어쩔 수 없고 한 번도 안해봤다는게 좀 신기함,, 나랑 다르게 사는 구나 싶어서ㅋㅋ
3년 전
익인137
곱게 자라도 잘하는 사람 많더라
3년 전
익인138
초딩때 아주머니 계셔서 학원 가기전에 간식도 해주셨는데 그 핫케익 넘 맛있어서 아직도 기억나 ㅠ
3년 전
익인139
나도 그렇게 커서 빨래고 뭐고 하나도 못 했는데 자취하니까 싹 다 해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40
와 ㄹㅇ 나도 엄마아빠 맞벌이셔서 언니랑 둘이 맨날 밥해먹어서 지금 거의 집안일 이외 간단한 요리도 다 가능 청소도 잘함 ...
3년 전
익인141
나도 부모님 맞벌이시구 집안일 진짜 하나도 안 해봐서 못 했는데 자취하면서 뭔가 먹고 살아야하니까 유튜브나 블로그 보면서 요리해봤거든....근데 나 요리천재였더라 그냥 레시피 쓱 보고 계량같은 거 대충해서 만들어도 대박 맛있엌ㅋㅋㅋㅋ가끔 엄마한테 요리해주거나 뭐 만들었다 얘기하면 엄마가 우리 딸 다 컸구나 해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42
고기 못 굽는 걸로 뭐라 하는 거 아니고 나는 구워본 적 없어서... ㅎㅎ 이러면서 은근슬쩍 남한테 굽는 거 넘기는 사람들 진짜 싫음 누군 태어날 때 집게 들고 태어났나? 나도 구울 줄 모르는데 자꾸 너보고 하라고 하니까 내가 굽는 거야~ 그래놓고 타면 야 고기 타잖아! 이러고 ㅋㅋ 고기 못 굽는 게 자랑인가?
3년 전
익인142
어따 말 못하니까 여기서 말하는 건데 어디 가서 손 까딱 안 하고 나는 할 줄 몰라 ㅠㅠ 하는 애들 너네 집에서나 공주지 밖에 나오면 똑같은데 혼자 공주노릇하는 거 꼴 뵈기 싫음 연도 많이 끊어봤고 물론 하려고 하는데 못하는 애들은 ㄴㄴ
3년 전
익인143
어렸을때부터 맞벌이라서 생활력은 강한데..자취는 못하겠더라..알바도 되게 많이하고 그랬는데 살림은 못하겠어 ㅠ
3년 전
익인144
나 집안일은 기가 막히게 잘 하는데... 요리는 못하겠더라ㅠ
3년 전
익인144
앗 근데 쓰니 글은 친구에 대한 글인데 공감도 없이 내 얘기만 했네...! 다들 자기 얘기만ㅋㅋㅋㅋㅋ 사랑받은 느낌 다분한 친구 부럽다ㅠㅠ
3년 전
익인146
집안일 이라는게 요리 말고 설거지 빨래 이런것도 다 포함 아녀?? 설거지 정도는 그래도 웬만하면 할 수 있지 않나...?...
3년 전
글쓴이
친구가 설거지는 할 줄 알겠지만 친구는 그냥 두더라구 부모님이 먹고 그냥 둬 하는?? 그래서 이런게 신기했어!
3년 전
익인146
오오우...사람 사는게 다 다르긴 하지만 신기하긴 하다... 그래도 그 정도는 부모님 일 덜어드리려고 본인이 할 법도 한뎅...ㅠㅠ
3년 전
익인169
헐 설거지도 안 한다고..?
3년 전
익인147
나도 부모님 맞벌이셨는데 13살까진 할머니가 같이 살면서 키워주셨고 14살부턴 학원 다니느라 바빴던 거 같아ㅋㅋㅋ 부모님이 동생이나 나한테 집안일 요구 안 하셨고 밥은 없으면 안 먹는 스타일이라 거의 안 해보면서 자랐어 설거지나 밥 안치는 이 정도만 해본 거 같아
3년 전
익인148
나도 할줄아는거 설거지 라면끓이기밖에없음..휴...
3년 전
익인149
맞아 진짜 곱게 자란 애들 있엌ㅋㅋㅋ 고기 구울줄도 모르고 집안일 1도 모르고... 자존감도 엄청 높고 사랑받은 티도 팍팍 남 부러움 ㅠㅠ
3년 전
익인150
자취하니까 다 할 수 있게 됨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51
우리 엄마아빠도 그냥 놔두라고 어릴때부터 그랬어서 나도 잘 못해 아예 모르는 건 아닌데 해본 적 별로 없고 배운적도 없어서 집안일에 많이 서툴러ㅠ 그래서 친구들이랑 뭐 시켜먹고 치우거나 이럴때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고 그래서 쓰레기 치우고 눈치껏 친구들하는거 보고 한담 근데 난 막 사랑받고 자라지도 않아서 걍 집안일 못하는 애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52
난 그냥 집에서 나한테 일을 안 시켜서 할 줄을 몰라 밥 올해 처음 지어봤음 21살... 세탁기 돌리는 방법도 모르고..... 내가 할 일이 아니니까 그런가 암튼 우리집 잘사는 거 아닌데 그냥 집에서 나 안 시켜먹어
3년 전
익인153
자취3년차...엽떡 한번 시키면 얼려서 며칠 먹고 편의점 한솥으로 살어....요리전혀안해버리기...달걀은 삶는다.... 세탁기 청소는 잘 해ㅠㅠㅠ 부지런히 요리해서 먹는 애들 대단해 ㅜㅜ
3년 전
익인154
나 못하는데 엄마 아빠가 오빠함테 가르쳐서 오빠가 밥 해줬서
3년 전
익인156
나 22살에 처음으로 밥 해보고 계란후라이 해봤어
대신 집에서 설거지는 다 내가 해서 설거지는 누구보다 자신있지..
요리할 줄 몰라 ㅋㅋㅋㅋ

3년 전
익인158
그럼 뭐 먹고 설거지할 거 나와도 그냥 부모님이 집 오시면 해주신거야???
3년 전
글쓴이
웅 내 친구는 그러더라!
3년 전
익인159
나도 자취하면서 느낀게 못하는게 아니라 안해서 모르는 수준의 집안일이나 요리는 친구가 못한다고 하면그런 생각 들긴하더라 ㅋㅋㅋㅋ
3년 전
익인160
오홍... 우리 집은 사랑받아서라기보단 그냥 하는 사람만 함ㅋㅋ 맨날 내가 집안일하고 언니는 손도 안댐 그래서 울 언니는 집안일할 줄 아는 게 없으
3년 전
익인161
기숙사 살면서 세탁 배우고 자취하면서 밥 배웠당 딱 이것만 알어
3년 전
익인162
부모님이 자영업 맞벌이셔서 중딩때 부터 밥이랑 설거지, 빨래,청소 혼자 다 했는데 나는 그냥 누가 삼시세끼 차려주는 게 넘 부러워ㅠㅠㅠㅠ 반찬도 여러개고...
3년 전
익인163
우리집도 일하셔서 집에 오빠랑 나만 있었는데 집안일 나만해서 오빤 암것도 못함...ㅋㅋㅋㅋㅋ... 생각하니까 화나네
3년 전
익인164
우리집 맞벌이인데 ...동생이랑 어렸을때부터 밥짓고 계란 후라이해서 밥먹고 설거지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일상이었다 ㅋㅋㅋㅋ 엄마가 몸이 안좋으셔서 일하고 집에 오시면 너무 힘들어 하셔서 더그랬던거 같아
3년 전
익인165
와 진짜 신기하다 나도 어렸을 때부터 집에 혼자 있었어서 밥이나 요리 빨래 설거지 쓰레기 분리수거 이런 거 다 했었는데 ㅋㅋㅋㅋ 곱게 자란 친구들 많고만
3년 전
익인166
집안일 못 하는 애들은 대부분 부모님이 곱게 키운 거 맞지
3년 전
익인166
일머리가 없는 경우는 그게 딱 보여 못 하는 거랑 못하는 건 확연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 나쁘다는 건 아니고
3년 전
익인168
난 항상 엄마는 밥해주시고 나는 설거지 오빠는 빨래 하는게 일상이라 각자 그것밖에 안해서..
3년 전
익인170
성인돼서도 집안일 하나도 못하면 좀 별로더라 같이 놀러가거나 하면 할 줄 아는거 없고
3년 전
익인171
아 내 주위에도 버스 못타는 애 보고 놀랬음 맨날 아빠가 델다 준다길래 솔직히 나도 곱게 자랐다고 느끼긴 했지만 걘 대박이더라....
3년 전
익인172
나도 그랬는데 성인되면서 좀 배웠닼ㅋㅋㅋㅋ
3년 전
익인173
난 다른건 어느정도 할 줄은 아는데 세탁기 작동법은 모르겠음... 세제도 얼마나 넣어야하는지 모르겠고ㅠ
3년 전
익인132
나 그 티슈처럼 뽑아쓰는 세제 사서 그것만 써!! 혼자살면 그냥 생각없이 한장만 넣으면 됨ㅋㅋㅋ 뒤에 다 적혀있어서 짱편해
3년 전
익인175
나더 잘못해 ㅋㅋㅋㅋㄹㅇ 안해봐서 못하는거
근데 혼자살기 시작하먄서 조금씩 늘어가고있는것같아

3년 전
익인176
나 아직 세탁기 어케 쓰는지 모름... 껄껄... 자취하게 되면 배우겠지만 자취할 생각도 없다ㅋㅋㅋㅎ 근데 설거지나 요리 할 줄은 알어 걔네도 잘 안하긴 하지만...
3년 전
익인177
좀 극단적인 케이스고 외국에서긴 한데 진심 자기 머리도 못 감는 애도 봄 ㅋㅋㅋ 맨날 도와주는 사람들이 옆에서 다 해줘서... 반에서 수학여행 갔다가 걔랑 룸메한 애들이 충격 먹었다고 한다
3년 전
익인178

3년 전
익인18
난 ㄹㅇ 아무데나 혼자살라고 갖다놔도 다할정도로 집안일 내가다하는데..흠 아무것도 못한다는걸 자랑스러워할필요는 없을거같아..같이 뭘 시켜먹거나해도 치우고 상차리고 설거지하고 닦고 이런거 1도할줄모르는 애들도 많더라 난 이러면 그사람이랑 같이 안다니게됨
3년 전
익인18
나도 사랑많이받고 곱게자랐는데 자기앞가림 알아서 하는거랑은 다른거라고 생각함
3년 전
익인179
나도 집에 혼자 있는 시간 많았는데 사 먹어서 집안일이랑 요리 잘 못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구 먹는 거 별로 안 좋아해서 배 별로 안 고프면 차라리 안 먹기도 했구...
3년 전
익인179
청소나 설거지 이런 건 잘하는데(그냥 이건 타고난 일꾼인듯) 빨래 예쁘게 개기... 이런 거 못한다 ㅋㅋ ㅠ
3년 전
익인180
교육을 그런 쪽으로는 잘 못 받았네 생각 든댜!
3년 전
익인181
나도 혼자, 아님 동생이랑 자랐는데 아줌마 오셔서 청소 빨래 다 하셔서 집안일 개못했음 ㅋㅋㅋㅋ
빨래 수능 끝나고 처음 돌려봤나

3년 전
익인182
나도 자취하기 전까지는 거의 못했었따... 완전 늦둥이라 언니들이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부모님 맞벌이 하셨는데 오시기 전까지 집안일은 언니들이 했어가지고... 간간히 요리만 배웠었는데 이젠 집안일 잘 한다!!
3년 전
익인184
나 주부력 만렙인디 알바는 안해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니글이랑 살짝 다르지만 집안일은 어차피 독립하게 되면 하게 될거 그때가서 못하면 자기만 손해지 같이 살때 민폐만 안끼치면 될듯.. 근데 갠적으로 아줌마 안부르고 집에서 엄마가 다 하시면 나이먹고는 알아서 좀 해야한다고 생각해 안시킨다고 안할게 아니고... 집안일 진짜 상상 초월하게 많고 힘들어...ㅠㅠㅠㅠ 내가 안하고 살았다는건 아줌마가 없는 이상 엄마가 다 하고 계신다는 소리니까...
3년 전
익인185
나도 못하는딬ㅋㅋㅋㅋㅋㅋ 엄마아빠도 애초에 어떻게 하는지만 알려줬지 하라고 안 시켜
3년 전
익인186
누가 해 주는거 받는게 익숙한 사람들 ㅋㅋ 보면 신기하지
3년 전
익인187
진짜 솔직히 말하면 내 동생이 집안일 하나 까딱안하는데.. 너무 열불터짐.. 집안일도 습관이 돼야하는데 안하는게 습관되면 하기 힘든듯 ,, 그럼 그 사람은 어지르고 치우는건 나고.. 왜 집안일은 고스란히 부모님이 해야되는건지 나는 이해못함
3년 전
익인188
나두 맞벌인데 집안일 할줄 몰라 ㅋㅋㅋㅋㅋ 그래서 걍 귀찮으면 안 먹음...
3년 전
익인189
난 곱게 자란 건 아니지만 집안일 잘 안 하는 게 엄마가 나중에 시집가면 하기 싫어도 하게 되니깐 지금 미리 할 필요 없다고 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단 한 번도 시키신 적 없으셔 그래도 아예 안 하는 건 아니고 가끔 엄마 한 눈 팔 때 설거지하고 청소하고 하긴 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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