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포함 다른 비흡연자 친구는 '우리 생각은 안하냐, 미친 거 아니야?' 이런 반응이었고 흡연자인 친구들은 '방이 9층인데 그럼 우리가 담배 피우러 갈 때마다 9층을 왔다 갔다 하면서 펴야 되냐?' 이러면서 싸우다가 결국엔 걔네가 나가서 피우기로 했거든; 근데 내 상식선에서는 당연히 흡연자인 애들이 나가서 피우는게 맞는데 담배 싫어하는 애들 있는 거 알면서도 방에서 피운다는 발상을 했다는 거 자체가 이해가 안 돼서; 참고로 올해 이야기 아님... 작년에 여행 갔을 때 있었던 일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써본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