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팬티로 출근한 것 같애
의류매장에서 일하는데 .. 괜히 특정될 수도 있을 것 같으니 자세한 건 말 못 하겠고
여튼 그 분이 코튼? 소재로 된 아방한 원피스를 입고 오셨는데
바닥에 앉아서 뭐 할 게 있으셨는지 풀썩 바닥에 쭈그려 앉으셨는데
그러면서 그 서있다가 갑자기 앉으면서 바람?에 의해서 치마 아랫쪽이 살짝 떴는데 그 사이로 엉덩이랑 맨살이 다 보였어...
진짜 팬티 하나 없이 걍 짧은 찰나의 순간에 그게 다 보여버렸음 ㅠ..
나도 보려고 본 건 아니고 .. 당연히 난 그 분이 노팬티일 줄 몰랐으니까 절대 보려고 본 건 아니고
그냥 어쩌다보니 봐버렸는데..걍 모른 척 내 할 일 하는게 맞겠지..? 쪼그려 앉을 ㄸ ㅐ마다 내가 다 불안하다..
원래 노팬티로 밖도 잘 다니나....? 저런 아방한 원피스 입고도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