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나 어릴때 아빠한테 성추행 당했던것 같아;

 

 

아빠가 맨날 이 자세로 안고 있자고 했었음 나 중2때; 괜히 가슴 닿게하려고 꽉 끌어안음 아빠가; 그리고 맨날 나한테 가슴 크다 그러고 사촌언니한테도 "ㅇㅇ이는 ㅇㅇ이보다 바스트가 작네" 이러고 친할머니댁 가서도 우리 딸 가슴 크다하고 내 가슴 팔꿈치로 만지고 자기라고 불러달라함

[익인1]

와진짜더럽다

[글쓴이]

진짜 수치스러워 ,,, 꼴도보기 싫음 다른 집들도 다 이러는줄 알았어 어릴땐 ㅜ

[익인2]

오마이갓 성추행 맞아

[글쓴이]

난 다른집들도 다 이런줄 알았는데 커서 알았어 우리집이 비정상인거,,,

[익인3]

와 핵드럽ㄴㅔ..... 와........... 쓰니 지금은 그 집에서 탈출했니

[글쓴이]

아니...ㅠㅠ 난 사실 다른집들도 다 이러는데 부끄러워서 말 못하는건줄 알았는데 정말 우리집만 이런거더라고 ㅎ 근데 아빠가 잘해줄때 엄청 잘해줌 용돈도 진짜많이줘 ㅎ

[익인4]

허어 ㄷㄷㄷ 어머니께서 뭐라고 안하셨어?

[글쓴이]

엄마 있을때는 엄마가 엄청 뭐라하는데 보통 엄마 없을때 저래...ㅜ

[익인5]

와진짜 극도로 혐오스럼자

[글쓴이]

난 다른집들도 다 이러는줄 ㅎㅜㅜ

[익인5]

진지하게 말해봐 이런거 성추행이고 기분나쁘다고

[익인6]

아 진짜... 인티보면 이런글 심심치않게 올라와서 더 충격적이야 어떻게 자기 딸을 성적으로 볼수가 있지? 이런 아빠가 많이 있다는게 소름돋아

[글쓴이]

ㅋㅋㅋㅋㅋ내말이... 내가 체구에 비해서 많이 먹는데 나한테 뭐만하면 "먹은거 다 우리 ㅇㅇ이 가슴으로 가나?" 이러고 뭐만하면 가슴가슴 진짜 지겨워

[익인6]

솔직히 본문내용만 아니었으면 백번양보해서 친구같은 아빠딸사이면 농담식으로 말할수도 있다치는데 본문내용 보고나니까 장난으로 넘길수가 없네

[글쓴이]

집에서 맨날 야동보고 연예인들 보면서 "쟤네 다 가슴 뽕이겠지? 우리 ㅇㅇ이가 제일 크지??? 아무리 뽕껴도 쟤네는 우리 ㅇㅇ이 가슴 못 따라온다" 이러고 진짜 뭐만하면 가슴가슴 지겨워 죽겟름ㅜ

[익인11]

엉?? 가족이랑 같이 야동봐?? 아니면 따로 혼자 봤는데 그걸 딸한테 언급하는 거야?? 심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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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웅웅 성인되니까 신체적인 그런건 안하는데 나한테 남자친구랑 키스하냐 맨날 물어봄 진짜 수치스러워

[익인8]

으ㅠㅠㅠㅠㅠ 글만 읽어도 토할 것 겉아

[익인9]

아 이 뭔 ...진짜 화난다 아

[익인13]

진짜 후 뭐라해야할지 그냥 화난다

[익인14]

???? 고추떼고 죽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