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인생작이 나한테는 불호작 일 때 키워드랑 스토리 다 취향저격인데 이상하게 안읽힐 때 남들 다 유치하다 하는데 나 홀로 재미있을 때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단순 취향을 넘어서서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이렇게 다르구나를 여기서 심각하게 깨닫고 감 당장 영화나 다른 리뷰만봐도 이정도로 리뷰에 신뢰성이 안가진 않을텐데 여기는 진짜 책 펼쳐보기전까지는 알 수가 없어 벨소 입문 초기에는 커뮤에서 추천받고 리디 들어갔다가 리뷰보고서는 못사고 그냥 나오는 경우 많았는데 이젠 들어가면 무조건 리뷰낮은 순으로 체크해서 한번 쭉 보고 그냥 삼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부분이 불호였는지 대충 체크하는것 뿐 1권은 무조건 읽어야해 방금 모순 3권 다운받으면서 리뷰에 미필고랑 비교하면서 별로라는 사람이 꽤 있길래 (나는 모순은 재밌게 보고있고 미필고는 1권 하차해서 리뷰랑 완전 반대인 상황) 그냥 끄적여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