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서 갑자기 엄청 나한테 열을 냈었음ㅋㅋㅋㅋ진짜 기가차서 말이 안나왔고 저 말 듣자마자 눈물 쏟아졌었음ㅋㅋㅋ
그떄가 고3이였는데 우울증 최고조로 달했을 시기여서 진짜 엄청 스트레스 받고 몸도 안좋았었거든
근데 병원가자마자 외할머니가 한 말이 저거임ㅋㅋㅋㅋ난 그래도 사이좋다고 생각했는데ㅋㅋㅋㅋ
어이가 없더라 엄마가 내 욕 했나 이 생각 들고 난 죽고싶기 딱 직전이였을 시기였는데 진짜 눈물이 계속나더라 병원에서
그래서 한 3일뒤에 죽었는데 하나도 안슬프고 장례식장에서 그냥 빨리 집가고 싶다 이 생각밖에 안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