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우리팀 타율 봐

3할 넘는 사람이 딱 두명이네

이제는 판단 기준이 흐려져서

이게 잘하는 건지 못하는 건지도 잘 모르겠음ㅠ

걍 구자욱 두명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자욱이 뒤에 자욱이가 또 치면 좋을텐데...

이런 생각 요즘 가끔 한다ㅎ

근데 봐바 테이블세터가 저렇게 잘 치면 뭐해

뒤에서 다 끊어 먹는데...

앞에 애 둘이가 잘 쳐도 뒤에가 기대가 안됨

어제 영진이 2아웃때 타석 들어왔을 때 뒤에 학주라길래 야 출루만 해가 아니고 무조건 니가 해결해!가 되는게^^

에휴 우취 플리즈

[글쓴라온]

와중에 짜증나서 하는 말인데 살라 기다리니 뭐니 의리니 뭐니 다 죽인다 프차 연봉 협상때는 콩알 만큼도 없던 의리가 올해 드르렁 반복중인 용병한테는 언제 그만큼 생겼냐ㅋ

[라온1]

와 김동엽이 2할6푼이나 됨,,,?

[글쓴라온]

그쪽은 보지도 않았는데ㅋㅋㅋㅋㅋㅋ난 2할 겨우 넘는 줄ㅋㅋㅋㅋ^^

[라온2]

클린업에서 거의 느껴지지 않는 위압감.....

[라온3]

ㅋㅋㅋ다들 2할 좀좀따리들이네....근데 강미노 타율 언제 이렇게 올라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온4]

사과 1할일줄....

[라온5]

사과 2할 6푼 진짜 개놀랍네 왤케 높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웃기다 동엽아 2할6푼에 내가 놀래야겠나 3할6푼도 아니고...^^

[라온5]

와 미노 타율은 언제 2할7푼이나 됐대 1할7푼이 눈에 선한데... 제발 좀 계속 잘해주소...

[라온6]

사과 0할 아니었냐 ㅋㅋㅋㅋㅋㅋ 체감상 한 4푼 치는줄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