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하루를 마감하며

오늘 뭐했는지 자기 최애랑 엮어서 말해보자 

적당한 몰입은 삶에 기름칠을 해줍니다^^ 

 

나는 공부하는데 계속 꾸벅꾸벅 조니까 오이카와가 음료 사오고 머리 떨어질뻔 하니 쿠로오가 받쳐줬어.

[닝겐1]

아츠무랑 영어회화 학원 다녀왔어. 둘 다 아무 말 못 하고 돌아왔지...

[글쓴닝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츠무랑 닝1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2]

이르미한테 까불다가 머리 날라간거 주우러 갔어

[글쓴닝겐]

아니.. 저..괜찮아? 한두번 당해본 솜씨가 아닌 것 같긴 한데..

[닝겐3]

하루종일 누워있어서 시라부가 핀잔 줌...

[글쓴닝겐]

하루종일 누워서 쉬는 날도 있어야하는데 말이야. 그래도 오늘 쉬었으니 내일도 쉬면 시라부가 또 핀잔 줄지 모르겠다.

[닝겐4]

켄마랑 게임하다 밥먹다가 비 구경하다가 게임하다 그럼

[글쓴닝겐]

오 재밌는 하루를 보냈네. 둘 다 즐거운 시간이었을 것 같아.

[닝겐5]

아파서 누워있었더니 켄지로가 옆에서 간호해주면서 걱정해줬어

[글쓴닝겐]

지금은 좀 괜찮으려나. 안 그런 듯 보여도 시라부가 닝5 걱정 많이 했겠다. 착실하게 간호 해줬을 테니 잘 나았으면 좋겠어.

[닝겐5]

히히 멀쩡합니다 고마워 쓰니!!!!!!!!!!!!💗💗💗

[닝겐6]

허리 아파서 찡얼 댔더니 키타상이 마사지 해줌. 히히

[글쓴닝겐]

오 키타상의 마사지라니 엄청 시원할 것 같아. 허리 아픈 거 다 날아가라~

[닝겐7]

토비오랑 로드워크 다녀왔지!~

[글쓴닝겐]

카게야마와 로드워크라니 굉장한데. 서로에게 좋은 로드워크 파트너였을 것 같아.

[닝겐8]

토오루랑 손 잡고 동네 걷다가 방금 들어왔다! 비 그쳐서 날씨 선선해서 좋더라고 :)

[닝겐9]

열심히 공부하는데 츠토무가 빤히 쳐다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