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 좋아하는 단어나 문구 적어주면 생각나는 캐!

내가 좋아하는 말은 “꽃은 저마다 피는 시기가 다르다, 그대의 계절을 준비하라.”야

내거에 생각나는 캐는 적어줘도 되고 닝들 것만 적어도 되고💓

시이작! 언제 탈주할지는 모름!!!

+ 닝블타치랑 어울리는 캐일 수도 있지만 순수하게 문장에 어울리는 캐일 수도 있어요!

[닝겐1]

와 문장 좋다... 왜 타케다쌤 떠오를까...

[닝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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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나는 요즘 이게 좋아. "황금빛 들녘"

[글쓴닝겐]

아츠무! 가끔씩은 바람에 금빛으로 물결치는 풍요로운 들판에 혼자 서서 휴식을 취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으로 골랐어
(생각지 못한 타케다쌤 ㄴㅇㄱ!!! 문학적인 이미지가 있어서 묘하게 어울리네 진짜 좋다ㅋㅋㅋㅋㅋㅋㅋ)

[닝겐1]

약간 선생님이 제자에게 조언 해주는 것 같은 문장이어서 그랬나 봐! 언젠가 너의 계절이 올 테니 준비하고 있는 자만이 결실을 볼 것이라는 느낌이라서.

[닝겐2]

와 이건 오이카와... 꽃이랑 시기 보자마자 그가 떠오른다ㅠㅠ

[닝겐3]

헉 나두!!

[닝겐2]

나는 "큰 바다 넓은 하늘을 우리는 가졌노라."

[글쓴닝겐]

스가! 자신이 가진 것을 순수하게 사랑할 줄 아는 느낌이어서 스가 특유의 숨겨져 있지만 벅차오르는 내면이 생각나

[닝겐2]

흐윽 스가상💙🌊🌤💙

[닝겐3]

쓰니 오이카와...♡

[닝겐3]

좋아하는 단어: 밤바다

[글쓴닝겐]

호시우미! 진짜 깜깜한 하늘에 빛 하나 없는데 파도치는 쌀쌀한 바닷가에 서있을 것 같은 이미지!!
그러고 보니 마침 이름도 별바다네✨

[닝겐3]

호시우미 ㅠㅜㅜㅜㅠ이름이랑 잘 맞는 단어다 고마워💙💙

[닝겐5]

나도 오이카와ㅠㅠㅠ

[닝겐5]

“ 매일 밤 꿈에서 나는 날개를 달고, 하늘로 올라 당신께 날아가고. 이 때 마주친 수많은 별들은 모두 당신의 눈동자가 된다. “

[글쓴닝겐]

이것도 오이카와! 끝없이 올라가는 것도 낭만적인 분위기도 어울려~~ 또루는 진짜 많은 사람 앞에서 빛나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는 게 있지ㅎㅎㅎ 그리고 우리가 그렇게 봐주고 싶은 아이니까 픽!!

[닝겐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나 과몰입러라서 운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닝겐6]

오이카와 쓰니.......... 흑흑

[닝겐6]

난 "안 되면 될 때까지, 간절하면 몸이 가루가 될 때까지 앞만 보고 달려."

은사님께서 입시할 때 해주신 말씀이다 히히

[글쓴닝겐]

와 이건 너무 히나타. 저 맹목적인 목표랑 상향심이 너무 좋다ㅠㅠ
히나타한텐 숨쉬듯 당연한 말이라서 힘 하나 안 들이고 웃으면서 말할 것 같은데 사실 대단한 일이지ㅠㅠ 은사님 정말 좋은 말씀 해주셨따ㅜㅜㅜㅜ

[닝겐6]

와 진짜 히나타 찰떡이다 이렇게 보니까............. 흑흑 고마워 쓰니!!!!!!@💗💗💗

[닝겐7]

쓰닝 오이카와 ㅠㅠ

[닝겐7]

내가 좋아하는 말은,
그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내가 믿는 것은 사람들의 진심은 정말 착하다는 것이다.

[글쓴닝겐]

카게야마! 순수의 결정체일지 모를 아이인데 열정이 오해를 만들었던 게 생각나
영산이는 마음속으로 저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 같아 그 문장이 진실이든 아니든 그렇게 믿고자 해서! 닝도 영산이도 그만큼 강한 사람인 거겠지

[닝겐7]

아니 지금 봤네 ㅠㅠ 카게야마 너무귀엽구 강한 사람이라는게 넘 좋다! 정말 고마워 쓰니야!!! ♥️♥️♥️

[닝겐8]

오옹 나는 쓰니 스가와라 생각났어

[닝겐8]

내가 좋아하는 단어.... 뒹굴...!

[글쓴닝겐]

뒹굴..!!! 나도 좋아해..!!!!!!
뒹굴이 어울리는 니시노야~ 뒹굴대는 닝이 있으면 무조건 무조건임 고민의 시간은 0.1초도 안 됨
무조건 달려가서 팡 하고 닝 위로 엎어질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는 없고 그냥 그러고 싶어서 그럴 거 같고ㅋㅋㅋㅋ 같이 뒹굴거리겠지 귀여워

[닝겐8]

앜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뭐야ㅋㅋ너무 귀엽잖아 노얏ㅋㅋㅋㅋ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 고마워 쓰닝양❤❤

[글쓴닝겐]

ㅋㅋㅋ😘❤️❤️

[닝겐9]

나는 쓰니 세미 생각났어! 내가 좋아하는 단어는 이유!

[글쓴닝겐]

쿠로오! 쿠로는 이유만 있다면 얼마든지 뭐든지 편들어 줄 것 같고 사실은 아무런 이유가 없어도 이해해줄 생각으로 그저 이유를 물을 것 같아
(세미ㅠㅠㅠ 단단한 세미 멘탈이 어울려서 좋다ㅠ)

[닝겐9]

와 너무 좋아 어떡해 나 발려,,,

[닝겐10]

나는 쓰니 스가 생각났어! 자신에게 기회가 오길 기다리다가, 기회가 왔을 때 누구보다 그 역할을 잘 수행해 줬었잖아. 그래서 스가가!

[닝겐10]

내가 좋아하는 말은...
네가 꿈 꾼 너의 별이 너의 우주를 가득 채우는 동안, 너는 홀로 얼마나 그 하늘을 바라봤을지...

[글쓴닝겐]

우시지마! 뭐랄까... 이 말은 닝이 우시지마에게 갖는 애틋함 내지는 사랑이 될 것 같고, 아무리 눈치 없는 우시지마라도 그 감정만큼은 투명하게 알아줄 것 같아

[닝겐11]

헐 난 키타 생각났어 ,, 초록초록한나무 아래서 뭔가 위로?해주면서 저렇게 말해줄거같아 ,,
나는 •• 좋아하는 단어 ,, 문구 ,, 역시 월급날이지 !!
좋아하는 단어 !! 월급날 !!!

[글쓴닝겐]

월급날 키야... 월급날..! 이 얼마나 완전한 단어입니까..... 가슴이 뛴다 세상에..
단연코 아카아시다! 월급날에는 서로 아무런 연락 주고받지 않고도 당연히 거하게 식사하기로 되어있는 둘이야
맛난 거 양껏 먹고 행복하게 배 두드리면서 집에 가는 길에 닝이 갖고 싶어했던 옷 몰래 봐둔 거였지만 우연히 들른 척 사주는 아카아시

[닝겐11]

헐 ,, 이거거든요 ,, 달달포카포카 월급날만 오매불망 ,, 기다리는이유 앜아쉬,, ❣️

[닝겐11]

감사함댜 감사함댜,,❣️

[닝겐12]

나도 쓰니 오이카와 생각나... 눈물 줄줄... ㅜㅜㅜㅠㅠㅠ

[닝겐12]

내가 좋아하는 말은

무너져가는 여름밤 닳아버린 청춘 속에 서로가 할 수 있는 건 사랑 말고는 없었다

[글쓴닝겐]

와 이건 쿠니미. 특유의 우울함이 네거티브 분위기라.. 뭔가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유난히 도드라지게 사랑에 정신 못 차리고 목맬 것 같은 느낌이 있어

[닝겐12]

하앙... 찰떡이야 센세 💙💙💙💙 너무 죠아 🥰🥰🥰🥰

[닝겐13]

이건 진짜 오이캉이다...ㅜㅜㅜ

[닝겐13]

좋아하는 문장은 요거!
내가 사랑한 것들은 언젠간 날 울게 만든다

[글쓴닝겐]

키타. 오래 고민하지 않았는데도 느껴지는 게, 닝이 생각한 문장의 의미와 다를지도 모르지만...
키타는 자신이 사랑하는 것들에게 온 힘을 쏟는 성실함이 예쁜 아이고 그걸 에너지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니 언젠간 그게 끝났을 때가 오면
좋은 결말이든 좋지 않은 결말이든 한바탕 눈물을 흘리지 않을까 싶어
그 동안 쏟은 노력과 사랑에 대한 벅차오름 내지는 안도감, 소중함, 아쉬움, 안타까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닝겐13]

맞아... 쓰닝이 완전 제대로 해석했어 그 어느것이든 내가 사랑한 추억들도 그리고 슬프게 끝이난 사람이라도 내가 최선을 다 한 것들이기에 눈물이 따른다고 생각해서 ㅠㅠ 진짜 쓰닝 해석 완벽해따 ❤

[글쓴닝겐]

다행이로구만!! 나도 저런 생각 갖고 있어서 과몰입 파서블이었다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닝 나랑 비슷한 연애관 갖고 있는 듯해! 솔직히 힘들 때 많지만 난 우리같이 할 수 있을 때 쏟아붓는 사랑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ㅎㅎㅎ💓

[닝겐14]

쓰니 스가 생각나
난 시간의 비가역성 앞에서 진실은 아무런 힘이 없다. 이 말 좋아해

[글쓴닝겐]

이와이즈미! 후회도 아쉬움도 없도록 살아갈 것 같은 게 있지! 만약 후회가 생기더라도 굳이 수면 위로 꺼내놓지 않고 그대로 가슴에 묻을 것 같은 심지 곧고 강한 마음이 떠올라
뭔가 저 문장을 읽었을 때 탈력감도 떠올랐지만 동시에 그걸 기꺼이 감내할 정도로 강한 마음이 생각나서 우리 감자 이와이즈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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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시라부! 자기 자신이 지금 당장 겪고 있는 사랑을 한 걸음 떨어져서 볼 수 있을 만큼의 차분함과 정제된 마음이 생각나..
아픈 사랑이라면 분명 휘둘리고 흔들려야 맞는 건데 그 애끓는 마음을 담담하게 말할 수 있다는 건 어쩌면 상당히 마음아픈 일이겠지ㅠㅠ 아직 어린데도 여러 번의 반복된 지침으로 자기 마음을 자기 것처럼 느끼지 못하게 된 라부... (비관적인 내용이 됐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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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휴우 맘에 들었다면 다행이야..!⭐️ 라부 고멘..!

[닝겐16]

쓰니는 스가!!! 뭔가 딱 보자마자 생각났어!!
내가 최근에 보고 좋았던 문장은 '산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나라는 존재의 미약함을 깨달아 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이거야!

[글쓴닝겐]

츠키시마! 무기력해 보이지만 한없이 미약하게 느껴지는 자신과 함께 있을 때 더 빛을 내는 닝의 존재를 느낄 때면, 이대로 이렇게 흐르듯 살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생각하는 츳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