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1살이구 고등학교때 친했던 친구있는데 연락끊긴지 한1년된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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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쁘게 끊긴 거 아니면 ㄱㅊㄱㅊ

[글쓴이]

나쁜게 끊긴거는 어떻게 끊긴거야..? 잘 몰라서 ㅠ

[익인1]

연락 끊기기 전에 서로 다투고 풀지도 않고 연락 끊긴 거..

[글쓴이]

근데 내가 폰을 바꿔서 옛날에 연락하던 채팅방 나갔었는데 괜찮을까..? ㅠ 하

[익인1]

그건 상관 없을 거 같아

[익인2]

싸워서 끊긴 거 아니면 대부분 옹앵? 하면서 받아준다

[글쓴이]

근데 내가 폰을 바꿔서 옛날에 연락하던 채팅방 나갔었는데 괜찮을까..? ㅠ 하

[익인2]

응응 괜찮을걸? 그냥 폰 바꿔서 끊겼다가 생각나서 연락해봤다고 해봐

[익인3]

나도 그런 상황인데..연락할까 말까 고민 중ㅠㅠ

[글쓴이]

익인이도 연락끊긴지 1년됐어..? ㅠ 연락먼저 했다가 싫어하면 어떡하지 이 생각으로 못하겠다 ㅜㅠㅠㅠ

[익인3]

맞아맞아ㅠㅠㅠ 예전에 보낸 톡도 안 읽어서....연락하기가 두려워 그때처럼 잘 지내고 샆은데ㅠㅠ

[글쓴이]

나도 예전처럼 잘 지내고 싶다 ㅜㅠㅠㅠ

[익인4]

1년 사이에 서로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는 거임.. 나도 과거에 잘 지냈던 기억에 연락했는데 너무 변해있어서..

[글쓴이]

그래서 계속 이어져나갔어? 아니면 어떻게 됐어...?

[익인4]

몇번 카톡 주고 받다가 그냥 서로 너무 달라져서 멀어졌지.. 그 친구랑 다시 연락하고 싶은건지 그 친구와 함께 했던 과거가 좋았던건지 생각해봐ㅠㅠ 난 후자였던 것 같아

[글쓴이]

그 친구랑 함께 했던 과거가 좋아서 다시 연락하고 싶다.. ㅠㅠㅜ

[익인4]

너무 기대는 갖지 않고 연락해보는 것도 좋을 드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