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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7l
이 글은 3년 전 (2020/8/06) 게시물이에요
5대1로 한꺼번에 협박하고 하지도않은일 내가했다고 누명씌워서 막 있는욕 없는욕 다먹었었는데 그때 대처 어떻게해야될지 몰라서 결국 하지도않은일 내가했다 인정하고 사과함...그 일 벌써 8년이나 지났는데도 기억나더라 그거에 걔네가 소문까지 퍼뜨리고 나 입막음시켜서 나 이상한눈초리로 보는애들 엄청 많았었음  

다행히 그런거 신경안쓰고 나랑 재밌게 놀아주는 친구 사귀어서 그 시기가 마냥 힘들고 그러지는않았음 근데 트라우마처럼 남아서 아직도 가끔 걔네 이름이랑 똑같은 이름을 본다거나 걔네중 몇몇 길가에서 마주치면 다시 그때기억 떠오르는건 어쩔수 없더라.. 

그때 조금더 침착하게 대처 잘 했으면 어땠을까 막 후회됨 결국 하지도않았던 일 인정한 꼴이라서..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나도 비슷해..
난 그냥 에스엔에스에 사실과는 무관한 저격글이나 진짜 개인적인 생활 다 올라오고 친구들이 등돌린적 있는데
그때만 생각하면 부들거린다 차라리 등돌린 친구들한테 욕이라도 퍼부을걸하고

3년 전
익인2
나도 그랬는데ㅜㅜ 내가 하지도 않은짓 일 빨리 정리하고 싶어서 인정하고 사과했다 그거 생각하면 열받아...그 상황자체가 넘 무서웠거든 과거로 돌아가면 쌍욕퍼부울거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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