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간간이 이어가는 라인 댓망🏐 - 인스티즈(instiz) 만화/애니 카테고리

	닝겐1 아앙 3년 전 닝겐1 이게 얼마만에 하는 댓망이야... 센세께 영광을...❤️ 사쿠사로 동갑, 닝이 플러팅 치는 거요 사쿠사도 마냥 싫지는 않은 그런 마음이었으면 좋겠어요 - 키요!! 뭐 해? 내 생각 중이려나? 3년 전 글쓴닝겐 공부한다고 할 땐 언제고 또 시작이네 글쎄 그렇게 생각하든가 3년 전 닝겐1 공부하다가 생각나서 ?? 진짜로? 나 진짜 그렇게 생각한다 3년 전 글쓴닝겐 마음대로 그래서 오늘은 하고싶은 말이 뭐야 3년 전
	닝겐2 오ㅓ 3년 전 닝겐2 댓망 감사합나다ㅠㅠㅠㅠㅠㅠ 캐 켄마나 카게야마 괜찮으시려나요?? 본문 읽었지만 자주 등장하는 아이가 아닌 거 같아서 혹시나 한번 더 물어봅니다. 3년 전 글쓴닝겐 헉 둘 다 좋아요 3년 전 닝겐2 꺄항 센세 감사합니다💞💕 켄마면 온라인으로 게임 같이하던 랜선 친구같았던 관계가 닝이 한국에서 일본으로 유학오면서 네코마로 전학와서 그걸 알게되면서 친해져서 라인한 상황 어떠세요? - 토뵤면 동갑 맞관인데 닝 배구부 사람들이랑 친해지니깐 질투하는 상황 어떠신지요? 3년 전 글쓴닝겐 둘 다 귀엽네요 후후 닝이 더 끌리는 걸로 선라인 주세요! 3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감사합니다💕 그럼 토비오로 도전이요! - 토뵤~ 나 오늘 배구부 구경간다! 나 오늘 연극부 연습 없어. 3년 전 글쓴닝겐 2에게 아 그러냐 그럼 오늘 집 같이 갈 수 있는거네 3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응응 맨날 혼자 가니깐 심심했거든. 히나타도 같이 가자고 하더라~ 셋이 하교하자. 내년엔 나도 배구부 매니저 할까.. - 닝 몸이 약해서 자주 아픈 설정 넣어도 괜찮을까요? 부담스러우시면 그냥 넘겨주세요! 3년 전 글쓴닝겐 2에게 ? 그 보게는 왜 같이 해 싫은데 그리고 너가 배구부 매니저 하는 것도 싫어 몸 안 좋으면서 힘든 일은 어떻게 하겠다고 그러는거야 3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떽 친구 보게라고 하면 나쁘다고 했지! 나 요즘은 튼튼하거든.. 병원도 꼬박꼬박 다니고 연극부도 좋은데 배구부 너무 좋아.. 선배들도 좋고 친구들도 친절하고! 3년 전 글쓴닝겐 2에게 보게를 보게라 하지 그럼 뭐라고 하냐 튼튼하긴 무슨 어제도 아프다고 보건실 갔으면서 걱정 시키는 너도 보게다 ...뭐 대체로 친절한 건 맞지만 매니저는 두 명으로 충분해 3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보게가 아니라 히나타! 보건실은 그냥 가는거야... 나 갔다 온 거 어떻게 알았어...? 나 보게 아니거든~ 시미즈상도 야치도 나 들어오라고 했거든! 3년 전 글쓴닝겐 2에게 어제 야치상한테 들었어 찾아가려고 했는데 보충수업이 있어서... 아무튼 그 두 명은 괜찮지만 다른 부원들이 너한테 말 거는 거 거슬리고 신경 쓰인다고 3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아 비밀로 하려고 했는데.. 공부도 어느 정도 해두라 하니깐.. 합숙 못 가면 어떡하려고... 내가 과외해줄까? 내일 츠키시마 군이랑 같이 공부하기로 했거든. 너만 괜찮으면 그전에 보자! 응? 다른 부원들이랑 말하는 게 왜?? 혹시 질투해..? 3년 전 글쓴닝겐 2에게 연습 할 시간도 부족한데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이해는 안 가지만 그래도 합숙은 가야하니까 과외... 내일부터 부탁한다 츠키시마? 그건 언제 정한거냐 그냥 같이 봐 ? 그리고 질투라니 그냥 계속 신경쓰이고 눈길가고 좀 못마땅한 거 뿐인데 3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토뵤 내가 뭐라고 했지? 열심히는 좋지만 지나치게 치우치면 독이라고 했지! 혼난다? 과외 접수완료~ 쇼요도 같이 할 거 같아. 응 츠키시마군이랑 서로 부족한 부분 물어보기로 했어..토뵤 츠키시마군이랑 있으면 서로 집중 못 할걸? 흐음 정말? 그럼 이따 배구부 보러 스가 상이랑 같이 갈래! 3년 전 글쓴닝겐 2에게 히나타는 왜 끼는데 집중 못 하는 건 상관없어 그거보다 너랑 걔랑 붙어있는 게 더 맘에 안 드니까 스가와라상...? 왜? 나랑 먼저 가면 되잖아 3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그야 히나타도 공부 알려달라고 했으니깐? 집중 못 하는 거 상관있거든? 너 낙제하면 합숙도 못 가고 지장이 있잖아. 아 스가 상이 저번에 저지 빌려주셨거든 드리려고 만나! 곧 수업 다 끝나겠다ㅎㅎ 3년 전 글쓴닝겐 2에게 그 보게는 아니 히나타는 알려줘도 모른다고 -_- ...나도 뭐 비슷하지만 합숙만 아니었어도... ? 저지를 왜 스가와라상한테 빌린거야 내 꺼가 더 크지 않나 아무튼 수업 끝나면 나부터 만나 저지는 체육관에서 드리면 될 거 아니야 3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히나타나 토보나 둘 다 기초부터 해야 하는 건 변함없거든? 그야 저번에 추워 한걸 우연히 보시고 빌려주셨으니깐? 토보 저지는 너무 크잖아.. 무슨 일 있어? 그게 편하면 그렇게 하자~ 곧 종례시간이니 끝나고 앞에서 봐~ 그 막 벚꽃 핀 데 있잖아 매점 앞! 체육관 가는 길이니깐 거기서 보자~ - 센세 지문으로 가시나요?? 3년 전 글쓴닝겐 2에게 크니까 더 편하잖아 아닌가 무슨 일 없는데 그냥 너랑 만나서 체육관 같이 가려고 아아 그래 거기서 봐 (네가 말한 매점 앞 벚꽃 나무 앞에서 자판기 우유를 홀짝거리며 떨어지는 꽃잎을 구경하고 있어) - 넵!!! 지문 괜찮나요? 3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크면 접어야 하거든... 그래? 그럼 오랜만에 같이 가자~ _ (스가 선배에게 돌려드릴 저지를 예쁘게 접어서 종이 백에 들고 배구부원들 줄 간식과 교과서까지 책가방에 넣어 낑낑거리며 네가 있는 곳으로 최대한 뛰어가며 널 불러) 토비오!! - 전 지문 너무 좋아요💕센세가 힘드실까 봐 걱정입니다. 3년 전 글쓴닝겐 2에게 (익숙한 목소리에 정신을 차리고 뒤를 돌아보는) 오, 왔냐. (누가봐도 무거운 책가방을 메고 뛰어오는 너가 위태로워보여 살짝 미간을 찌푸리고 바라보다가 내 앞에 도착해 헥헥 거리는 네 책가방 고리를 한 손으로 잡아 들고 혼잣말하는) 이러니까 키가 안 자라지... - 💕걱정마셔요 따수운 닝 3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나 키 평균이야. 토비오가 큰 거야.. (반갑게 부르며 달려갔더니 자연스럽게 책가방을 한 손으로 잡으며 무게를 가늠하는 널 보며 살짝 설레하다 태연하게) 너 손 아프니깐 놔라. 세터 손 관리는 철저해야지. 오늘 컨디션 어때?(해맑게 웃으며 물었어) - 💕💕 3년 전
	닝겐3 ㅏㅇ 3년 전
	닝겐4 우왁 3년 전 닝겐4 오이카와 괜찮을까용 히히 상황은 너무 생각 안 나니까 뻔하게 둘이 소꿉친군데 닝 친구가 오이카와 소개시켜달라고 한 걸로...!♥️ - 토오루 바빠? 3년 전 글쓴닝겐 닝쨩 무슨 일? 아니 바쁘진 않고 연습 끝내고 방금 집 도착!😙✌️ 3년 전 닝겐4 오늘도 열심이네! 음 물어볼 게 좀 있는데 지금은 피곤하려나? 3년 전 글쓴닝겐 으응 전혀~ 닝쨩이랑 톡할 시간은 충분히 있는 걸 물어볼 거라니 어떤 거? 3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엇 맞아 맞관삽질 추가해도 될까융,,,! - 그... 내 친구 중에 모브라고 엄청 예쁜 친구 있는데 혹시 알아? 3년 전 글쓴닝겐 4에게 모브? 아아~ 그 닝쨩 옆에 항상 같이 있는? 얼굴은 잘 기억 안 나지만 응 아무튼 모브쨩이 왜? - 🥕🥕!!! 3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으응 그게 사실 모브가 너만 괜찮으면 소개 좀 시켜달래서... ㅎㅎ 3년 전 글쓴닝겐 4에게 음? 정말 물어볼 말이 그거야 닝쨩?! 흐응 그렇구나 내가 괜찮지않다고 하면 모브쨩한텐 뭐라고 말하게? 3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토오루 소개 안 받으려고? 에 딱히 뭐라고 말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 뭐 전해줬음 하는 말 있어? 3년 전 글쓴닝겐 4에게 모브쨩한테 그대로 전해 난 관심가는 사람 따로 있으니까 마음은 고맙지만 사양하겠다고! 그나저나 닝쨩은 내가 소개받게되도 아무렇지 않은가보네 3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아... 관심 있는 사람 있었어? 내가 싫다고 해도 토오루 마음이니까 어쩔 수 없는 걸 3년 전 글쓴닝겐 4에게 에 그치만 소꿉친구로서 충분히 말린다거나 뭐 그런 거!! 할 수 있는 거 아니야?! 닝쨩한테 나는 생각만큼 그렇게 중요한 존재가 아닌가봐...😢 토오루 실망이야 3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무슨 소리야 그게! 나한테 너만큼 중요한 사람이 또 어디있다고... 그러는 토오루야 말로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나힌테 말 안 해줬잖아...! 토오루한테 나는 비밀도 말 못하는 그런 존재인거야?ㅠㅅㅠ 3년 전 글쓴닝겐 4에게 아니아니 그럴리가? 얘기가 왜 그렇게 되는거야 닝쨩! 이건 이와쨩한테도 말한 적 없는 거라구 그러는 닝쨩도 나한테 그런 거에 대해선 한 번도 말해준 적 없잖아?! 3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으아 그건 그렇지만...! 몰라 몰라 토오루가 물어본 적 없잖아~ 그치?! 아무튼 좋아하는 사람 있다니 조금 놀랐어 ㅋㅋㅋ 3년 전 글쓴닝겐 4에게 아마 내가 말 안했으면 닝쨩 평생 몰랐을 수도 있겠네 내가 그렇게 티를 안 냈나? 그럼 나도 물어볼래 닝쨩은 좋아하는 사람 있어? 3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어? 나 좋아하는 사람 생긴지 꽤 됐는데! ㅋㅋㅋ 걔는 내가 자기 좋아하는지 꿈에도 모를 걸? ㅎㅎ 3년 전 글쓴닝겐 4에게 으음 그래? 닝쨩도 나처럼 티를 안 내서 상대방이 모르는건가 그래서 닝쨩이 좋아하는 그 사람 누구야? 내가 아는 사람? 3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나보다도 니가 더 잘 알 걸~ 자 이제 너 잘문 그만! 나도 너 좋아하는 사람 궁금하다구 넌 도대체 언제부터 그 사람 좋아했어? 3년 전 글쓴닝겐 4에게 그러게 나 언제부터 좋아했지 이런 걸 스며든다고 하나? 정확히 언제인지 기억 안나지만 햇수로 치면 꽤 오래됐어 좀 많이 오래되서 힘들 정도 닝쨩은? 3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좋아한다는 걸 인정한 건 최근 지금까지는 부정했거든 그 애는 인기가 너무 많았고 내 욕심 때문에 멀어지게 될까 봐 아무튼 토오루가 좋아하는 사람 누군지는 모르지는 모르겠지만 좀 부럽네 3년 전
	닝겐5 왓 3년 전 닝겐5 히루가미 소꿉친구로 닝이 캐 좋아하는 거 친구들한테 들켜서 거리 두려고 피하는 거 괜찮으실까요? 캐 태도는 센세 마음대로요! 댓망 감사합니다💗 3년 전 글쓴닝겐 조아요 ㅎㅎㅎ🥰 3년 전 닝겐5 😚💗 - 사치로 연습 끝나고 늦게 하교하지? 오늘은 못 기다릴 것 같아서 먼저 갈게! 3년 전 글쓴닝겐 응? 닝 무슨 일 있어? 원래 항상 늦게 끝날 때도 도서관에서 기다려줬잖아 급한 일이라도 생긴거야? 3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아 엄마가 심부름 시키셨거든. 심부름도 하고 오늘은 친구들이랑 얘기하다가 집에 갈까 해서! 여유롭게 하굣길을 만끽하면서 와~ 3년 전 글쓴닝겐 5에게 그래? 아쉽네~ 오늘 하굣길에 물어보고 싶은 게 있었는데 닝이 많이 바쁘구나 음 많이 아쉽다 3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아 물어보고 싶은 게 뭔데?? 궁금한 거 있으면 지금 물어봐 아쉬워하지 말고! 3년 전 글쓴닝겐 5에게 그건 싫어☺️ 얼굴 보고 할 말인 거 같아서 그럼 내일은 같이 갈 수 있는거지? 혼자 집 가는 거 심심한데 닝이랑 하교하는 게 내 하루중에 제일 재밌는 시간인데 뭐 어쩔 수 없지 3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무슨 말이길래...? 혹시 중요한 건데 나 때문에 미루게 된 거야? 내일은 어... 아마도! 같이 갈 수 있어! 음, 정 심심하면 호시우미한테 같이 가자고 해보는 건 어때? 3년 전 글쓴닝겐 5에게 중요하긴 중요하지 코라이는 아까 먼저 갔어 내가 오늘 꼭 너랑 가야 할 일이 있다고 먼저 보냈거든 근데 닝 방금 코라이한테 문자왔는데 왜 공원에 혼자 앉아있어? 심부름하고 친구들이랑 같이 있는다며 3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ㅇ어?? 호시우미가? 아니 아 그게 있잖아 ...미안. 사실은 거짓말이야 핑계였고.. 조금 생각을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해서 3년 전 글쓴닝겐 5에게 처음부터 대충 예상은 했어 닝은 거짓말 할 때 항상 티가 나서 ㅎㅎㅎ 음 생각 정리? 나한테 말해주기 어려운 주제야? 3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뭐야! 알고 있었는데 말 안한 거였어? 이제 네 앞에서는 거짓말 못하겠다.. 직접 보고 말하는 것도 아닌데 아는구나 어, 조금은..? 근데 어차피 언젠가는 말하려고 했어 3년 전 글쓴닝겐 5에게 내가 너를 몇 년을 봤는데 모를리가 ㅎㅎ 그래? 그렇게 말하니까 더 궁금해지는데 어떡하지 그리고 닝 역시 둔하다 내가 너 어디 있는지 뻔히 다 아는데 왜 도망 안 가고 있었어? ㅎㅎ (앉아있는 네 뒤에 서서 손가락으로 네 볼을 콕 찌르는) 찾았다. (네가 뒤돌아보자 널 내려다보며 방긋 미소짓는) 3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너에게로부터 온 라인에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며 핸드폰을 붙잡고서 끙끙대다 뒤에서 들려오는 익숙한 목소리와 손길에 흠칫, 웃는 네 얼굴을 보곤 어색하게 말해) 어어... 안녕..? 연습은 잘..했어? 3년 전 글쓴닝겐 5에게 그럭저럭? 사실 자꾸 누구 생각이 나서 평소보다 잘 못했어. (가방을 내려놓고 네 옆으로 다가와 앉아 어색하게 말려올라간 네 입꼬리를 손끝으로 부드럽게 올리며) 이렇게 당황하는 거 보니까 닝이 너가 숨기고 있는 게 뭔지 꼭 알아내야겠는데? 3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그랬구나. 누구라니... 나? (의아하다는 듯이 바라보다 이내 천천히 말을 잇는) 응, 그러니까.. 좋아해. 아까는 얼굴 보면 너한테도 들킬 것 같아서 도망쳤어. 계속 숨길 수 없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살짝 고개를 돌려 네 표정을 봐) 3년 전
	닝겐6 헐 3년 전
	닝겐7 ㅌㅌ 3년 전 닝겐7 늦었군.. 3년 전
	닝겐8 대박 3년 전 닝겐8 토오루로 동갑이고 서로 삽질하는 상황 가능할까요? 얼마 전에 제가 전학을 와서 토오루랑 같은 반이 됐는데, 제가 피아노 전공하려고 음대로 진학 준비 중이란 얘기를 듣고 연습하는 제 모습을 토오루가 봤었는데 본인과 닮았다고 생각해서 관심 생겨서 내내 붙어 다니다 서로 마음 생긴 걸로요! 근데 토오루는 자기한테는 장난치면서 이와쨩한테는 매번 다정하니까 이와쨩 좋아하는 줄 알고 삽질 중인... 그런 상황 괜찮을까요 센세? 3년 전 글쓴닝겐 허억 삽질 허버허버 설정 넘 좋아 흑... 선라인 주세요! 3년 전 닝겐8 토오루 왜 오늘 먼저 갔어? 하지메랑 너 한참 찾았잖아. 맨날 자기만 두고 가냐고 찡찡거리더니 오늘은 왜 혼자 갔어. 너 하지메한테도 얘기도 안 하고 갔다며. 무슨 일 있는 거야? 괜찮아? 3년 전 글쓴닝겐 아아 미안 깜빡하고 말을 안 했네~ 이와쨩이랑 둘이 하교해 닝쨩 급한 일이 있어서~ 글쎄 무슨 일 있으면 닝쨩이 나 걱정해줄거야? 3년 전 닝겐8 글쓴이에게 급한 일이 뭐길래 우리도 막 버리고 가? 무슨 일 있으면 당연히 걱정되지 하지메한테 물어도 모른다고 그러지 넌 체육관에도 없고 부실에도 없고 내가 얼마나 찾았는지 알아? 3년 전 글쓴닝겐 8에게 그렇게 찾았는데도 없으면 그냥 먼저 갔나보다~ 이렇게 생각하면 되지? 굳이 닝쨩 힘들게 여기저기 찾아다닌거야? 오히려 하굣길에 나 없으면 닝쨩한텐 좋은 거 아닌가? 3년 전 닝겐8 글쓴이에게 너는 내가 말없이 사라지면 나 안 찾을 거야? 진짜 토오루 너... 사람 서운하게 만든다 맨날 같이 가다가 갑자기 그러는 이유가 뭐야? 그리고 네가 없으면 내가 좋다니 그건 또 무슨 소리야? 3년 전 글쓴닝겐 8에게 당연한 걸 묻네 닝쨩이 말없이 사라지면 당연히 하루종일 찾아다니겠지 서운하기는 내가 더 서운한걸 무슨 소리냐고? 으음 몰라 말해주기 싫어졌어 바보 닝쨩은 토오루 빼고 이와쨩이랑 좋은 시간 보내시든가요👅 3년 전 닝겐8 글쓴이에게 아니 뭘 자꾸 좋은 시간을 보내라는 거야? 내가 왜 하지메랑 좋은 시간을 보내? 우리가 무슨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왜 자꾸 좋은 시간 타령이야. 너 자꾸 그러면 진짜 나 내일부터 너랑 안 다닐 거야 빨리 말해 왜 그러는 건데? 3년 전 글쓴닝겐 8에게 그야 닝쨩은 나보다 이와쨩을 더 좋아하니까! 나한텐 맨날 틱틱거리고 장난 치면서 이와쨩이 말 할땐 웃어주고 누가봐도 닝쨩은 이와쨩한테 관심 많잖아? 그러니까 오이카와씨는 눈치껏 빠져주는 거일 뿐이라고요 꼭 이렇게 다 말하게 만들어야겠어? 닝쨩 미워 3년 전 닝겐8 글쓴이에게 그건 또 무슨 소리야... 너야말로 너무한 거 아니야? 너 눈치 없는 건 알고 있었는데 진짜 너무하다. 내가 왜 하지메를 좋아해? 진짜 너 바보 아냐? 잘 생각해봐 내가 누구를 더 챙겨주는지. 너는 진짜... 진짜 미워 쿠소카와 3년 전 글쓴닝겐 8에게 엑 닝쨩이 그렇게 말해버리면... 나 오해해도 되는거야? 이와쨩을 좋아하는 게 아니고 나를 더 챙겨주는 거라고 닝쨩 입으로 말했으니까 내 좋을대로 해석해도 되는거야 그거? ...나 방금 다리 풀렸어 닝쨩 3년 전 닝겐8 글쓴이에게 몰라 토오루 너 미워 미워서 얘기 안 해줄 거야. 말없이 버리고 간 건 너야 나 지금 너 진짜 미워 다른 여자애들한테는 그렇게 잘해주면서 나한테만 일부러 이러는 거잖아. 3년 전 글쓴닝겐 8에게 닝쨩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그치만 나도 이렇게 안 하면 내 맘 들켜버릴 거 같아서 두려워서 그랬어 그리고 잘 해주다니?! 그냥 웃어주는거랑 집 가서 하루종일 생각하는거랑 천지차이라구요 ... 닝쨩 아직 학교? 3년 전 닝겐8 글쓴이에게 하지메가 연습실 데려다줬어 지금 연습실이야 그리고 너 잘해주는 거 맞잖아 여자애들이 뭐 좋아하는지 다 알고 일부러 그러면서... 나한텐 눈치 없이 굴고... 심지어 하지메도 내가 너 좋아하는 거 다 아는데 너만 모르고... 너 진짜 미워 3년 전 글쓴닝겐 8에게 이와쨩 나한텐 언질 한번 없더니 이따 혼내줘야겠어😡 음 아무튼 그렇게 생각하게 해서 미안해 하지만 좋아하는 애 앞에선 아무리 잘생긴 토오루씨라도 한계가 있단 말이야... 닝쨩 나 그렇게 미워? 나 곧 연습실 도착하는데 얼굴 안 보여줄거야? 3년 전 닝겐8 글쓴이에게 ...어디야? 저녁은 먹었어? 그리고 네가 눈치 없는 거야 하지메가 얘기 안 했는데도 마츠카와는 다 알더라 진짜 너만 모른 거야. 너만. 맨날 여자 맘 잘 아는척하더니 하나도 모르잖아 바보 3년 전 글쓴닝겐 8에게 정말 나만 하나도 몰랐던거구나 맞아 토오루가 바보네 닝쨩 그동안 맨날 속앓이 했을텐데 그것도 몰라주고 그치 ...저녁 안 먹었으면 같이 먹어줄거야? 그리고 왜 내 저녁부터 걱정하는거냐구 닝쨩도 맨날 이런 식으로 내 맘 흔들어 놓으면서... 어떡하지 연습실 문 앞인데 너무 떨려서 문을 못 열겠어 3년 전 닝겐8 글쓴이에게 그래 너만 몰랐어 너만😠 맨날 여자애들한텐 말 잘만 하면서 무슨 문 하나를 못 열어ㅋㅋㅋㅋ 얼른 들어와 대회곡 연습 한 번만 더하고 같이 저녁 먹으러 가자 원래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는 거야 착한 내가 인심 써줘야지 늦게 들어오면 밥 안 사준다? 3년 전 글쓴닝겐 8에게 그야 다른 여자애들도 아니고 닝쨩이니까 그렇지! (네 마지막 라인을 보고 창문으로 빼꼼 안을 들여다보다가 너와 눈이 마주치자 휙 숨어버리는. 얼마 지나지 않아 아무렇지않은 척 연습실 문을 열고 들어오지만 이리저리 네 시선을 피하면서 네 옆에 다가와 앉아) 나 왔어 닝쨩. (뻔뻔하게 말을 붙이지만 부끄러운건지 네게 고개 돌리지 못해) 3년 전 닝겐8 글쓴이에게 (네가 도착한 건지 살펴보려 고갤 돌리는데 눈이 마주침에도 한참 후에야 들어와 옆에 앉아 시선을 피하는 네가 귀여워 보여 웃음을 꾹 참으며 널 바라보는) 뭐야, 토오루 나한테 할 말이 그거밖에 없어? 나 너 엄청 기다렸는데. 얼굴도 안 보여주는 거야? (네가 시선을 피하자 네 볼을 감싼 채 답답한 듯 눈을 맞추는) 자꾸 이러면 곤란한데. 토오루 지금 미움 지수 100 찍으려고 하는데? 3년 전 글쓴닝겐 8에게 (너와 어쩔 수 없이 눈을 맞추자 금세 달아오르려는 얼굴에 볼을 감싼 네 손을 꼭 덮어쥐며 눈을 가늘게 뜨고) 윽, 안돼. 닝쨩 당장 그 말 취소해. 나 좋아하는 사람한테 그런 걸로 최대치 찍히고 싶지 않거든요. (은은하게 붉어진 얼굴을 푹 숙이며 한숨 쉬다가, 잡아쥔 네 두손을 자연스레 깍지 껴 내리는. 긴장이 되는지 곧 살짝 굳은 표정으로 고개 들어 널 다시 바라봐) ...진짜 많이 좋아해 닝쨩. 오래 기다리게 해서 정말 미안. 3년 전 닝겐8 글쓴이에게 글쎄, 아직 조금 미워서. 그건 좀 더 생각해볼게. (네가 한숨을 쉬더니 손에 깍지 껴 내리고선 눈을 맞추며 사뭇 진지해진 얼굴로 얘기하자, 예상치 못한 네 말에 얼굴이 붉어진 채 눈을 데굴데굴 굴리는) ... 아니, 나도 너한테 직접 얘기 안 한 건 똑같으니까... 괜찮아. 대신 앞으로는 무조건 솔직하게, 느끼는 그대로 얘기해주기야. 그거 하나는 약속해. 얼른. 그럼 나도 대답해줄게. 3년 전
	닝겐9 쩝 늦었다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닝겐 어어 본문 읽어주세요 ㅠㅡ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닝겐9 헉 죄송해요 스나랑 우시지마는 봤는데 켄지를 못봤네요 ㅠㅠ 그럼 저는 구경할게요.... 3년 전
	닝겐10 아ㅜㅜㅜ 3년 전
	글쓴닝겐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법... 후후 3년 전
	닝겐11 헐 3년 전
	닝겐12 아앙 3년 전 닝겐12 센세 저도 될까요... 된다면 당근을...!! 3년 전 글쓴닝겐 다른 닝들 안 오는 거 같은데...? 🥕🥕🥕 3년 전 닝겐12 꺄앙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캐랑 썸타는 닝이 모브에게 고백받은 상황 될까요???? 캐릭터는 히루가미 괜찮으실까요! ㅠㅠㅠㅠㅠ 별로면 말해주세요 센세..!!! 3년 전 글쓴닝겐 조아요! 선라인 주시죵!! 3년 전 닝겐12 글쓴이에게 히루가미.. 뭐해? 왜 연락이 없어 ㅠㅠ 3년 전 글쓴닝겐 12에게 응? 아 미안미안 뭐 좀 하고 있었어 내 연락 기다렸어? 3년 전 닝겐12 글쓴이에게 헉 바빴구나 웅 엄청 기다렸는데 오히려 내가 방해가 됐을까봐 괜히 미안하네.. 뭐하고 있었어? 3년 전 글쓴닝겐 12에게 미안할 것 까지야 되려 내가 널 기다리게 한 거 같아서 미안한걸 음 그냥 신경 쓰이는 일이 생겨서 고민 좀 하고 있었어 닝은 뭐하고 있었어? 3년 전 닝겐12 글쓴이에게 응? 아냐아냐 바빠서 못한건데 미안해하지마 공부 다 끝나서 라디오 듣고 있었어. 근데 신경 쓰이는 일이 뭔데? 괜찮다면 얘기해줄 수 있을까? 3년 전 글쓴닝겐 12에게 내가 얘기하면 다 솔직하게 말해줄거야? 🙂 그럼 얘기할게 사실 아까 친구한테 들었어 너 모브한테 고백 받았다는 말 그래서 생각이 좀 많아졌었어 3년 전 닝겐12 글쓴이에게 아.. 그거 들었구나 숨기려고 했었는데. 그게 신경 쓰이는 일이었어? 왜? 솔직하게 말할테니까 다 얘기해줘. 3년 전 글쓴닝겐 12에게 너가 나한테 그거에 대해서 아무말이 없길래 고민하는건지 받아주려는건지 맘이 심란해져서 그래서 연락도 못 한 거 같아 괜히 연락했다가 너한테 부담스러운 말 해버릴까봐 3년 전 닝겐12 글쓴이에게 음 그랬구나 솔직하게 얘기해줘서 고마워 :) 고민은 무슨 애초에 거절하려고 했었어.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고백을 받아줄 리가 없잖아? 얘기를 안한 건 괜히 얘기했다가 지금처럼 너를 헷갈리게 할까봐 말하지 않았던거고. 그리고..부담스러운 말 해줘도 괜찮았는데. 3년 전 글쓴닝겐 12에게 정말? ㅎㅎ 난 또 혼자 오해할 뻔 했네 미안해 내가 괜히 널 걱정시킨 거 같아 ㅋㅋㅋ 정말 그런 말 들어도 괜찮은거야? 이왕 하는거 얼굴 보고 하고 싶은데 닝 시간 괜찮아? 3년 전 닝겐12 글쓴이에게 ㅋㅋㅋ 히루가미 너무 귀여워 내 잘못도 있었으니까 사과하지마. 응? 당연하지. 얼마든지 해줘도 괜찮아. 음.. 지금이라면 나는 시간 괜찮은데. 뭐야뭐야 정말 얼굴 보고 말해줄거야? 🤭 - 오잉 지문으로 넘어가나요 센세?? 3년 전 글쓴닝겐 12에게 응 이런 말은 직접 얼굴보고 하는 게 예의라고 생각해서 🙂 그럼 조금 이따 너희 집 앞 놀이터에서 볼까? - 지문 넘어가도 괜찮나용? 3년 전 닝겐12 글쓴이에게 음.. 막상 얼굴 보려니까 조금 부끄럽네 ㅋㅋㅋ 우리 집 앞? 응응, 좋아. 거기서 보자. 조심히 와 :) - 😳😳😳 당근빳따죠..!! 하근데 안그래도 노잼인데 더 노잼일까봐 걱정이네요 ㅠㅠㅠㅠㅠ 3년 전 글쓴닝겐 12에게 나도 그렇지만 당장은 부끄러운 것보다 보고싶은 마음이 크네 응 이따 봐 :) (살짝 어두워진 저녁 네 집 앞 놀이터 그네에 앉아 널 기다리다가, 인기척이 들리자 고개를 틀어 너인 걸 확인해) 왔어? (입꼬리를 올려 예쁘게 웃으며 옆에 있는 그네를 앉으라는 듯 손바닥으로 툭툭 치는) - 왜앵 난 재밌는데요 ㅠㅡㅠ!!! 3년 전 닝겐12 글쓴이에게 (그네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 너가 보이자 나도 모르게 미소가 번져. 너가 예쁘게 웃으며 그네를 툭툭 쳐도 앉지 않고 잠시 머뭇거리다가, 너의 머리를 몇번 쓰다듬더니 그제서야 그네에 앉아) 미안해. 너가 나보다 작은 적이 거의 없다보니 너무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혹시 많이 기다렸어? (네 눈을 보고 얘기하고 싶었지만 막상 너가 눈 앞에 있으니 너무 부끄러워서 고개를 숙이고 신발코로 애꿎은 바닥을 치며 말해) - 아니 저 노잼인거 저두 안다구욧 센세 ㅠㅠㅠㅠㅠ!! 3년 전
	닝겐13 아악 3년 전 닝겐13 혹시 지금 아카아시 될까요??.ㅠㅠ 3년 전 닝겐13 둘이 소꿉친구고 맞관인거 어렴풋이 서로 알고있는데 닝이 술 취해서 아카아시한테 치대는거! 근데 아직까지 서로 마음표현한적은 한번도 없는거요 3년 전 글쓴닝겐 조아조아악 선라인!! 3년 전 닝겐13 야 아카아시 케이지!! 이것봐 (소주 병뚜껑으로 하트를 만든 사진) 뭐게? 3년 전 글쓴닝겐 13에게 하트 ㅋㅋㅋ 술 마시고 있어? 저 사진만 봐도 왠지 취한 거 같네 3년 전 닝겐13 글쓴이에게 안 취햇는데?? 땡 그냥 하트가 아니ㅇㅑ 케 ㅇㅣ지를 향한 나으ㅔ 마음이락고 잘 만들엇지? 칭찬해주세요🔥 3년 전 글쓴닝겐 13에게 응응 잘 만들었네 예쁘네 감동이야 고마워 그나저나 많이 취한 거 같은데 집 잘 찾아갈 수 있긴 한거야? 3년 전 닝겐13 글쓴이에게 당연하지 어? 저기 너 잇는데 기달ㄹ려 저기 너랑 똑 닮은 사람있따 잘됐다 같이가자집에 놀래켜줘야지ㅏ!! 하 잘새ㅇ겼어 3년 전 글쓴닝겐 13에게 응? 아냐 닝아 그거 나 아니야 아직 거기 어딘지도 안 물어봤는데 제자리로 돌아가자 착하지 친구 옆에 꼭 붙어있어 다른 데 새지 말고 응? 3년 전 닝겐13 글쓴이에게 와!!!! 나 방금 너 번호 땃어 멋지다 나 아카아시 케잊지 후대폰번호가 두개네 하나 가질래? 아이ㅣ 나 어디 안가~~ 네 옆에 꼭붙ㅌ어있을거야 3년 전 글쓴닝겐 13에게 아... 번호까지 땄어? 방금 딴 그 번호 내 번호 아니니까 삭제해 그나저나 오늘 그동안 너한테 못 들어본 소리 다 듣네 내일 너 부끄러워 하는 모습 볼 만 하겠다 3년 전 닝겐13 글쓴이에게 나 평소랑 같은데? 너 진짜 귀여워 누가 그렇게 잘샐기고 어?? 막 혼자 다 하래 난 안ㄴ붂ㅡ러워 잘생깅게 체고야 혼자 섹시하고 그렇게 나보고 슬쩍ㅋ웃어주지 말라고 기절할거가ㅌ으니깐 알아먹엇어? 3년 전 글쓴닝겐 13에게 ㅋㅋㅋㅋ 나 귀여워? 아 평소에 날 그렇게 생각했구나 잘 알아둘게 근데 나랑 오래오래 보려면 기절하면 안 되는데 앞으로는 웃는 거 자제해야겠다 그리고 너가 더 귀여워 3년 전 닝겐13 글쓴이에게 아니?그러지마 자제하지마 ㅏ 안구정화 해야되니까 계속 웃어줘 헤헿ㅎㅎㅎ 케이지 조와 내거 닝이는 케이지가 너무조아💕💕 (휴지로 하트를 접은 사진) (하트 병뚜껑 +5개) 아니 너가 더 귀여워요 3년 전 글쓴닝겐 13에게 그거 단순히 취해서 하는 실없는 소리가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응 나도 너 좋아 ㅋㅋㅋㅋ 정성스러운 마음이네 귀엽게 진짜 그래서 지금 어디야? 데리러 가야겠네 3년 전 닝겐13 글쓴이에게 케지도 나 좋아.!? 정말? 아잇참쑥스럽게 나도 너 조아🌹🌹🌹🌷🌷🌸 데리러 올거야??? 진짜? 우리집앞ㅍ에 자주가던술집,!,! 오면 잡고 뽀뽀해야지헤ㅔ헤 🌹🌸🌷🍓🍉 예쁘지 꽃 3년 전 글쓴닝겐 13에게 알겠어 최대한 빨리 갈테니까 그새 어디로 새지말고 ㅋㅋㅋ응 그 말 꼭 지켜야해 꽃으로 프러포즈하는거야? 응 예뻐 너같이 예쁘네 3년 전 닝겐13 글쓴이에게 아아악ㄱ 뭐야 느끼한말 하는데 하나도 안 느끼ㅔ해ㅜㅜ 하 섹시해 역시 내 남자야 알았으니까 빨리와 쟈기야💕💕 🔞 아니 이거눈 잘못ㅅ보낸거 3년 전 글쓴닝겐 13에게 벌써 호칭이 그렇게 된거야? 어제까지 그렇게 부르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대 음 방금 그거 의도한 거 같은데 ㅋㅋㅋㅋ 진짜 잘못 보낸 거 맞아? 3년 전 닝겐13 글쓴이에게 맨날 참았져 아냐 께지가 잘못본거야💕 히히 (손가락 하트를 찍은 사진) 이것도줄게💕💕자기얌 너무기부니좋타 3년 전 글쓴닝겐 13에게 알았어 내가 잘못본걸로 ㅋㅋㅋ 너 술 깨면 정말 재밌어질 거 같아 나 거의 다 와가 지금 밖으로 나올 수 있겠어? 힘들면 내가 들어갈테니까 어느 쪽에 있는지 알려줄래? 3년 전 닝겐13 글쓴이에게 지문 가도 되나요?🍉🍉 - 내가! 내가 나가서 기다릴ㄹ게! 빨리 만나고 싶다..,, (네가 온다는 소식에 서둘러 가게 밖으로 나가 사람이 별로 다니지 않는 곳에 쭈그려 앉아, 술을 깨려 지나가는 사람마다 너인지 확인하다 꾸벅꾸벅 졸아) 3년 전 글쓴닝겐 13에게 (술집 앞에 다 와가 두리번거리다 곧 저 앞에 혼자 쭈그려앉아있는 익숙한 인영을 발견하는. 꾸벅대며 졸고 있는 너에 낮게 웃으며 옆에 무릎을 굽히고 앉아, 근처 편의점에 들러 사왔던 차가운 이온음료를 네 볼에 가져다대는) 정신 차려야지. - 당욘🥕 3년 전 닝겐13 글쓴이에게 어...? (무거운 눈꺼풀에 멍을 때리다 뺨에 닿는 차가운 느낌에 파드득 놀라며 눈을 떠, 옆에 앉은 널 보며 눈이 커져) 케이지. (널 기다리다 찬 바람에 술이 조금 깨 버린 탓에 민망함에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음료수를 받아들어, 술이 깨도 여전히 네가 멋있어보이는건 똑같아 음료수 캔을 들어보이며 괜히 투정을 부려) 왜, 왜 이제왔어어... 이 정도 가지고 술 안깨거든. 나 빨리 집에 갈래.. 3년 전
	글쓴닝겐 히잉 나랑 놀아줘 놀아달라구... (._.) 다들 어디갔냐구 상황 짜는 중이냐고 그럼 가만히 기다릴게,,, 3년 전
	닝겐14 어머.. 늦었구만 3년 전
	닝겐15 구경쓰^^ 3년 전
	닝겐16 ㅠㅠ 3년 전 닝겐16 혹시 저도 된다면 ㅠㅜㅜ 3년 전
	닝겐17 힝구 3년 전 닝겐17 자도 된다면...당근 싫어하니까 하트를... 3년 전
	닝겐18 헐 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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