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최근에 알바로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일하고있는데 아빠가 엄청 과하게? 인사하시는 편이라서 막 갔다오면 그냥 내가 집왔엉~ 이러면 웅웅~잘왔어 이 한마디만 해주시고 쉬게해주시면 좋은데 막 너무 어화둥둥해주시면서 과하게 반응하시고 내가 알바실수에 콤플렉스가 있어서 신경이 곤두세워져서 나갈때 들어올때 체력도 없고 너무 힘들어서 반응하고 대답하는게 제대로 안되는거야ㅜ 그래서 부모님한테 알바 3일째에 아침에 앞으로 나갈때랑 들어올때 그렇게 과하게 인사하고 반응해주지 말는식으로 말했는데 엄마가 화난거같어.. 집왔는데 앞으로 절대 안해 ㅋㅋ 나가서 살아라 나중에 좀 이런식으로 말씀하시고.. 내가 너무 예민해서 괜히 그렇게 말했나 싶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