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조금 안됐고 애인은 여자대하는 센스가 없어.. 사귀는 동안 마음고생 많이했었어 ㅠㅠ 나 안좋아하나? 이런걸로,,,! 지금은 성격파악해서 그런걸로 고생하지는 않는데 데이트하면서 의도치않게 상처줘서 내가 기분상했던 적이 몇번있어. 앙금이 남은건 아니고 잘 풀었는데 왜 요즘 내가 시들해지는것 같지..... 그냥 귀찮고 사랑한다는 말 전화로ㅠ안들어도 아무생각없어. 그냥 그럴 수 있지 이런느낌? 권태기 맞는거 같은데 극복법이 있을까..? 왜 온지도 모르겠어. 애인이 귀찮아...그렇다고 헤어지는건지 잘 모르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