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너무 고민되는게 있는데 여러 사람 의견 좀 들어보고싶어..

이번년도에 경기권 4년제 공대 입학했어. 코로나 때문에 학점은 높지만 아무생각없이 취업 때문에 온 학교다보니 의욕도 없고  

나중에 이런 분야에서 먹고 살 수 있을지도 걱정되더라고 

원래 하고싶었던게 영상 분야나 아니면 방송 분야였지만 문과였던 아버지가 공대를 많이 원하셔서 온건데 상황이 이렇다보니 계속 생각나 그래서 휴학하고 이런 과가 있는 전문대로 갈까 고민 중이야 내가 몇과목만 좀 잘해서 4년제를 노리기엔 크게 부담이 되서 이런 과가 있는 전문대를 생각 중인데  

혹시나 부모님이 실망하실까도 두렵고 나중에 이런 분야에서 전문대라는게 흠이 될까도 잘 모르기에 두렵고  

그래서 다양한 의견들을 접하고 싶은데 조언 좀 해주라..

[익인1]

원하지않아서 힘겹게 하는것보다 내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즐겁게사는것이 부모님한테는 더좋아보일거야 부모님이 하지못하니까 자녀들이 더잘살고 좋은 선택하길 원하는거지 않을까?.. 아직 늦은것도아니고 내가 보기엔 쓰니는 하고싶은게 있고 도전하려고 생각중인거잖아 나는 그점에서 대단하다고생각해! 너가 생각하는 목표를이루기위해서는 약간의 용기도 필요하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