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계절이랑 특징 써주면 어울리는 캐 써줌!! - 인스티즈(instiz) 만화/애니 카테고리

	닝겐1 헉 3년 전 닝겐1 나 가을! 바람 시원하게 불고 선선한 날 좋아 쓰닝은 키타 생각난당 3년 전 글쓴닝겐 키타상..사랑스럽다 고마워!! 나도 닝은 키타가 떠올라! 낙엽이 조금씩 흩날리고 같이 벤치에 앉아있는 둘이 그려지네>< 3년 전 닝겐1 하앙 고마워ㅠㅠㅠㅠ❤️ 3년 전
	닝겐2 홀 3년 전 닝겐2 쓰니는 쿠니미가 생각나! 나는 가을, 선선한 밤이 좋아! 3년 전 글쓴닝겐 가을과 선선한 밤에 사무가 떠오르네! 달이 유독밝은 날 같이 동글동글 주먹밥 굴리면서 오손도손 이야기하며 웃어보일 거 같아! 3년 전 닝겐2 끄앙 너무 좋아ㅠㅠㅠㅠ 주먹밥 굴리면서 얘기한다니 귀여워ㅠㅠㅠㅠ 고마워용 쓰니❤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닝겐 스가..고마워☺️ 스가 너무 좋아해! 봄에서 여름 사이 맑고 선선한날 쿠니미가 떠오른다! 벚꽃이 다 지고 새순이 돋는 날 둘이 하굣길을 같이 걸으며 가까워질 거 같아! 3년 전
	닝겐4 좋아하는 계절은 가을!🍁 초가을의 선선한 날을 좋아해 3년 전 닝겐4 쓰니는 쿠니미 생각난당!! 3년 전 글쓴닝겐 꺅 쿠니미🤩🤩🤩 초가을의 선선한 날! 분위기 있다. 왜인지 스나가 떠오르네..! 아닌 척 하지만 닝 좋아하는 모습이 다 티날 거 같아! 공기가 시원해서 모든 일이 잘될 것만 같다! 3년 전 닝겐4 헐 스나!! 내 차애야!!!!!! 고마워😘😘 3년 전
	닝겐5 겨울 그리고 비엄청오는날좋아해 3년 전 글쓴닝겐 읽자마자 아카아시가 떠올랐어! 겨울, 비오는 날 함께 우산쓰고 가는 둘 모습이 떠오르네!!😆 3년 전 닝겐5 겨울 새벽공기 새벽공기하면 스가랑 쓰닝이랑 둘다 일찍일어나서 손잡고 산책하는모습 ! 그리고 겨울 저녁에 둘이 같이 붕어빵 사먹어라!! 3년 전 닝겐5 아캌쉬ㅠㅠ 3년 전
	닝겐6 나는 여름을 좋아하는데 특히, 늦여름의 저녁 공기랑 약간 시원한 바람이 부는 그런 분위기가 좋더라ㅎㅎ 쓰니는 카게야마가 생각나>< 3년 전 글쓴닝겐 늦여름의 저녁공기 시원한 바람 너무 분위기 있다! 이런 날엔 오이카와랑 닝이 같이 별을 볼 것만 같아! 하늘에 떠오른 백조자리를 찾겠다며 열심히인 닝을 보며 옆에서 몰래 웃을 거 같다! 3년 전 닝겐6 와🙊✨ 쓰니의 글이 더 분위기 있어!! 나 완전 감동 먹었잖아,,, 넘 포카포카 설레>< 고마워💕 3년 전
	닝겐7 바람이 선선해지고 하늘이 선명한 늦여름이 좋아 3년 전 닝겐7 쓰닝은 세미 생각난다! 3년 전 글쓴닝겐 그런 여름날에 카게야마와 함께 책하는 모습이 떠오른다. 여름은 해가 길어서 둘의 시간은 더 많겠지! 카게야마는 속으로 해가 더 길어지기를 은근히 바랄거야 3년 전 닝겐7 헉 우리 블루베리>< ㅎㅎ무슨 말 해야 할지 몰라서 뻘쭘하게 걷다가 배구 관련 된 화제 나오면 칵얌 신나서 혼자서 떠들겠지ㅎㅎ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으면 너무 자기 이야기만 했나 싶어 뻘쭘해지는 데 그게 제일 귀여울 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닝겐8 하늘은 크고 푸르고 시원한 바람부는 초가을 3년 전 닝겐8 쓰닝은 니로생각나욥 3년 전 글쓴닝겐 하늘이 유독 높아보이던 날이야. 닝이 주번이라 조금 늦게 하교하네. 우연히 연습을 끝나고 하교하는 시라부를 만났어. 둘은 아직 어색한 사이였지만 같이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니 잘맞는 부분이 많았어! 바람마저 시원해서 분위기가 좋네 ㅎㅎ! 둘의 마음이 이어진다는 느낌이 드는 날이야! 3년 전
	닝겐9 쓰니는 아카아시 생각난당 3년 전 닝겐9 난 겨울! 특히 눈 많이 내리는 날 좋아해 창밖 봤을 때 하얗게 눈 쌓여있는 거 보면 기분 좋아져 3년 전 글쓴닝겐 겨울 너무 젛아! 눈 내리는 겨울 소복하게 쌓인 눈을 보면 세미가 떠올라! 같이 등교하는데 닝이 손을 호호 불며 걸으니까 넌지시 주머니에 데워놨던 핫팩을 건낼 거 같아! 3년 전 닝겐9 헉 세미세미 내 최애야ㅠㅠㅠㅠㅠㅠ 너무 좋다... 세미 쏘스윗..... 쓰니 고마오💖💖 3년 전
	닝겐10 나두 할랭 3년 전 닝겐10 쓰니는 아카아시 생각납니당! 겨울 새벽에 둘이 살짝 쌓인 눈 밟으면서 손 잡고 집 가는 거 보고 싶다 ㅎㅎ 나는 늦가을이나 초봄 날씨 좋아해! 비 오기 직전처럼 바람 좀 많이 불고 시원한 날씨! 3년 전 글쓴닝겐 새로운 계절이 접어들기 전 계절이 뒤바뀌려는 듯 바람이 조금은 강하게 부는 날이었어. 아츠무가 떠오르는 날이네! 사귄지 얼마 되지 않은 둘이 함께 버스 정류장에 서있었어. 줄곧 불어오는 바람에 닝이 추울까봐 뒤에 서서 바람을 막아줄 것 같네. 3년 전
	닝겐11 여름!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는 7월 초중순, 해가 높게 뜬 파란 하늘에서 비가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하는 때가 좋아! 쓰니는 카게야마 생각났다 히히 3년 전 글쓴닝겐 벌써 여름이야! 더운 열기를 식히려는 듯 하늘에서 여우비가 내리네. 이런 날엔 후타쿠치가 떠올라! 닝이 후타쿠치에게 여름 구름을 보며 예쁘다고 이야기를 나누곤 했거든. 생각에 잠겨있는데 휴대폰이 울리네. 비가 온다고 우산을 가져다주겠다는 후타쿠치의 메시지였어! 하지만 후타쿠치가 들고온 우산은 하나뿐이겠지. 3년 전 닝겐11 꺄아ㅏ❤️❤️ 너무 좋자나ㅠㅠㅠ 센세 사랑해 3년 전
	닝겐12 쓰니는 세미! 3년 전 닝겐12 나는 가을 좋아해! 가을 밤이 산책 가거나 출사 나가기 좋더라고 3년 전 글쓴닝겐 가을 밤 공기는 딱 닝에게 적당해서 거리를 거닐기 좋은 날이지.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밤을 바라보고 있으면 츠키시마가 떠오른다! 기쁜 얼굴로 하늘을 바라보는 닝을 주시하다가 자기도 이내 같은 하늘을 올려다보지 않을까 3년 전
	닝겐13 쓰니 세미 생각난다! 좋아하는 계절은 가을!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늦가을 좋아해~ 바람도 시원하고 밤공기가 좋아서! 3년 전 글쓴닝겐 닝이 가장 좋아하는 가을도 이제 끝물이야. 올해 겨울은 유독 춥다던데..하고 혼잣말을 해. 옆에서 사쿠사는 닝을 지긋이 바라보고 있을거야. 추운 날 닝의 손을 잡고 따뜻한 온기를 나눌 생각을 하니, 사쿠사는 가을이 끝나는게 꼭 나쁘진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 3년 전 닝겐13 하앙 센세.. 제가 사랑한다고 감히 말씀드려도 될까요.. 사랑합니다..🥺 3년 전
	닝겐14 겨울, 원래 손이 차가운게 살짝 컴플랙스인데 겨울에는 모두가 차가워지니까 3년 전 닝겐14 쓰닝은 키타! 3년 전 글쓴닝겐 이와이즈미는 가장 좋아하는 스킨십은 닝의 손을 꼭 잡는 거야. 이와이즈미는 유독 손이 따뜻해서 닝에게 온기가 잘 전달 될 거야. 다가오는 겨울에도 이와이즈미는 누구보다 따뜻할 거니까 닝 손이 차가워지는 일은 없을 거야. 3년 전 닝겐14 헐 최애인 이와쨩이라니............... 사랑해요 센세🥺 3년 전 글쓴닝겐 글 읽자마자 이와이즈미가 떠올랐어>_< 3년 전
	닝겐15 봄, 핑쿠핑쿠한 벚꽃이 좋아서 3년 전 글쓴닝겐 벚꽃이 하나 둘 피어나는 날. 히루가미와 닝은 캠퍼스를 거닐어. 같은과 동기인 둘은 겹강이 많아서 시간을 많이 보내게 됐지. 공강 시간에 학교 벚꽃길을 걷는데 히루가미가 사진을 찍어준대! 어색어색하게 포즈를 취하는 닝을 보며 히루가미는 몰래 귀엽다고 미소를 지을거야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닝겐 크리스마스였어. 쿠로오와 닝이 만나기로 한 날! 사람이 복작이는 번화가에서 닝은 쿠로오의 손을 놓칠까 꼭 붙잡고 있었어. 그러다 사람이 한적한 골목길로 닝을 이끌더니 그대로 꼭 안아주네. 추운 날 볼은 차가울 정도로 빨갛게 됐지만 마음이 사르륵 녹는 날이야. 3년 전
	닝겐17 쓰니 쿠니미 생각났다! 나는 초봄 서서히 겨울보다는 따뜻하면서 조금은 추운 날이 좋아 3년 전 글쓴닝겐 꽃샘추위때문인지 아직은 외투를 두텁게 입어야 하는 날이었어. 집에 누가 찾아왔네? 닝의 소꿉친구 보쿠토였어! 얼굴에 살짝 홍조를 띈 보쿠토가 품 속에 안고온 붕어빵 봉투를 건내네. 이제 봄이라 이게 마지막 붕어빵일 거래! 같이 먹겠다고 허겁지겁 뛰어온 보쿠토를 보니 귀여운 마음이 들어! 3년 전
	닝겐18 쓰니 키타!! 나는 첫눈 오는 겨울이 조아😃 3년 전 글쓴닝겐 겨울의 추위가 만연해진 날. 입김이 뚜렷해지는 날이었어. 길을 걷는데 뺨에 눈송이가 떨어지네. 하늘을 올려다보니 눈이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네! 눈에 집중하며 걷다가 저 멀리서 뛰어오는 우시지마가 보여. 홀로 조깅하며 운동 중이었나봐. 우시지마가 닝을 보고선 아는 체를 해. 닝이 눈이 온다며 운동하기 춥지는 않냐며 걱정을 해. 자연스레 둘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것 같네! 첫눈을 우시지마와 함께 맞는 날이야! 3년 전 닝겐18 호곡 왜 알람이 안왔찌?!?!?!? 너무 몽글몽글하고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정성스럽게 써주다닛...고마오 쓰나ㅠㅠㅠㅠㅠ♥♥♥♥♥♥♥♥♥♥ 3년 전
	닝겐19 워억 3년 전 닝겐19 여름냄새 나고 날은 더워도 습하지 않고 그늘은 시원한 그런 날씨! 3년 전 글쓴닝겐 쨍쨍한 여름날. 히나타와 닝은 함께 배구연습 중이었어. 닝이 배구가 궁금하다니까 가볍게 가르쳐주는 중이었지! 서브도 연습하고 자세도 잡아주곤 했어. 그러다 힘이 부쳐 닝이 그늘막에서 쉬자, 히나타가 닝 뺨에 아이스크림을 가져다 대. 앗 차거! 하고 놀라다가 닝이 좋아하는 맛 아이스크림을 보자 기분이 좋아져. 높은 기온의 날이지만 그늘막에서 먹는 아이스크림은 그 무엇보다 시원하고 청량했어! 3년 전
	닝겐20 쓰니 뭔가 사쿠사 생각났어...! 쓰니 운동 시키려고 같이 이른 새벽에 동네 한 바퀴 돌기로 약속했는데, 정작 만나서는 운동하려면 뛰어야 하는데 쓰니 보자마자 그냥 포기하는 494. 쓰니 손 잡고 그냥 고요한 마을 둘러보고 새벽 공기 마시는 사쿠사 생각나! 3년 전 닝겐20 난 여름 좋아해! 장마가 시작되기 전의 초여름! 적당히 머리카락이 조금 휘날리는 선선한 바람이 불고, 매미 소리도 약간 들리는 조용한 이른 아침! 특유의 청량한 분위기를 좋아해. 3년 전 글쓴닝겐 7월 초의 여름날이었어. 햇빛이 따사롭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날 아이스티 한 잔을 들고 함께 집을 나섰어. 계절학기가 아침 9시 시작이기에 이른 시간이었지. 한적한 대학 정문을 지나고 본관으로 걸어가는데 누가 뒤에서 닝 어깨를 콩 치네. 놀라 고개를 돌리니 스가선배가 환하게 웃으며 인사했어. 알고보니 같은 수업을 듣게 됐다더라. 여름 햇살같은 스가 미소엔 여름의 청량함이 묻어났어. 3년 전
	닝겐21 겨울에 보송보송한 이불 두르고 뒹굴대는 게 좋아! 쓰니는 뭔가.... 오사무? 오시무 잘 어울린당 3년 전 글쓴닝겐 겨울에 가장 행복한 일은 이불 속에 쏙 들어가 포근함과 따스함을 느끼는 일일거야. 하지만 이불 속에는 닝뿐만이 아니라 켄마도 함께있겠지. 게임기를 두드리며 집중하는 켄마 옆선이 너무 앙증맞아서 닝도 모르게 볼뽀뽀를 할 것 같아. 켄마는 흠칫 놀라더니 볼을 조금 붉히지 않을까? 3년 전
	닝겐22 난 초겨울 좋아해! 3년 전 닝겐22 겨울 새벽공기 뭔가 아카아시 생각나 3년 전 글쓴닝겐 초겨울이 다가오자 다들 외투를 입고 나오네. 쓰니는 얇은 가디건을 걸치고 등교 중이야. 강의실로 들어가는데 아직 전 강의가 끝나지 않았네. 어쩔 수 없이 닝은 강의실 문 앞에서 기다리기로 해. 닝 말고도 옆에는 수업을 기다리는 남자가 있어. 키가 엄청 크고 트렌치코트를 걸쳤는데 마치 모델같네. 닝은 괜히 어색해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는데 그 남성분이 저기..하고 말을 거네. 혹시 독강이면 같이 수업을 듣자고 말을 건네. 자기 이름은 하이바 리에프라며 잘부탁한다고 하네! 3년 전
	닝겐23 쓰닝 뭔가 아카아시 생각난다! 아카아시랑 시원한 겨울 새벽에 목도리 두르고 산책할 것 같아 난 적당히 해도 있고 바람 부는 봄이 좋당 3년 전 글쓴닝겐 정말 맑고 따뜻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봄이야! 사무가 떠올라. 닝이랑 같이 등교하면서 둘이 이야기 하는데, 조잘조잘 입을 다물질 않는 닝을 하염없이 바라볼 것 같다! 오물오물거리는 입이 귀엽다고 생각할거야! 3년 전
	닝겐24 쓰니 카게야마 생각났어 3년 전 닝겐24 난 완전 한겨울 목도리두르는거 좋아해서 3년 전 글쓴닝겐 한파주의보에 눈이 펑펑 내리는 날. 아카아시와 닝이 데이트하기로 한 날이야. 눈때문에 버스가 막혀 약속시간에 너무 늦어버려서 온 힘을 다해 뛰어가. 아카아시를 보자마자 미안하다고 오래기다렀냐고 사과하는 닝에게 괜찮아 , 추웠겠네하고 목도리를 둘러줄거같다 3년 전 닝겐24 하앙.....께지ㅠㅠ너무 좋아유ㅠㅠ 센세 고마워🥰 3년 전
	닝겐25 조깅 안하는데 가을, 초겨울? 아침 6시쯤! 아주 가아끔 나갈때 사람없고 시원한 공기가 좋아 쓰니 카게야마 로드워크 하는거 생각나 3년 전 글쓴닝겐 초겨울 이른 아침 , 집을 나서면 아직 달의 잔상이 하늘에 남아있어. 시원한 공기를 들이마시며 거리를 거니는데 반대편에서 한 남자가 걸어오네. 종종 이 시간에 마주치는 사람이었어. 회색머리에 다부진 표정을 가진 사람이었는데 그 분도 닝을 알아봤는지 눈인사를 하네! 이름은 키타 신스케였어. 체육복에 이름이 적혀있었거든. 인사뿐이었지만 다시 또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3년 전 닝겐25 키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키타 좋아지려구해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ㅠㅠㅠ 3년 전
	닝겐26 난 초여름 좋아해! 적당히 선선한 바람 불고 그 시기 나무들이 주는 청량한 느낌 좋아!! 3년 전 닝겐26 쓰니는 뭔가 아카아시 느낌?? 둘이 새벽에 조용하게 통화하는게 떠올라! 3년 전 글쓴닝겐 6월 말 점심시간이 끝나자 뙤양볕이 내리쬐어서 닝은 운동장 나무그늘에 몸을 기댔어. 남자무리가 축구하는 걸 구경하는데 공이 닝쪽으로 굴러오네. 공을 주우러 온 남자애가 웃으며 미안하다고, 놀라진 않았냐고 물어. 닝 반의 반장 다이치였어. 닝이 괜찮다고 말하자, 다행이라며 웃어주네! 햇빛이 너무 더우니 밖에서 무리하지말라고 걱정도 해주는 모습이 자상하다. 3년 전 닝겐26 아 진짜 너무 설레고ㅠㅜ 기억조작된다ㅜㅜㅜ 예쁜 글 써줘서 고마워요!!🥰🥰 3년 전
	닝겐27 벚꽃이 피기전 아직은 약간 쌀쌀한 3월의 봄을 좋아해 3년 전 닝겐27 쓰니는 카게야마가 생각난다 겨울이지만 그리 춥지 않은 새벽 공기가 시원한 날에 로드워크 중인 칵얌이랑 오늘따라 우연히 일찍 일어난 쓰니가 가볍게 산책이라도 하려고 나왔는데 둘이 우연히 만나서 나중에 어찌어찌해서 사귈듯 3년 전 닝겐27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 뒷부분이 좀... 미안ㅜㅜ 3년 전 글쓴닝겐 벚꽃이 꽃봉우리를 맺고 있는 시기구나. 개학하고 새로운 학년이 된 첫날이야. 랜덤 뽑기로 짝지를 정했는데 누구지..?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네! 고시키 츠토무! 자리는 창가 맨 뒷자리야. 조금 어색하게 인사를 건내는데 츠토무도 쭈뼛쭈뼛 거리며 잘부탁한다고 하네. 알고보니 우리학교 배구부에 입단한다더라! 멋지다고 대단하다고 웃으니까 츠토무가 엄청 당황하면서 부끄러워해! 3년 전
	글쓴닝겐 3명만 더 받고 셔터 내릴게유..😇 3년 전 글쓴닝겐 댓글 써 준 닝들 다 답글 달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용❗️ 3년 전 닝겐28 쓰니는 나는 뭔가 사쿠사 생각났다!!!! 3년 전
	닝겐28 여름! 여름 밤공기 좋아 낮에는 더워도 밤에 잔잔하게 살랑 불어오던 그날씨 그립ㄴ다 ㅠㅠㅠ 3년 전 글쓴닝겐 불꽃놀이하는 날이야. 분명 낮에는 더웠는데, 밤이 되니 시원한 공기가 온 몸을 가볍게 해주네. 같이 불꽃놀이를 보기로 해서 학교 앞 큰 정자나무에서 기다리는 중이야. 저 멀리 가로등 밑으로 드디어 만나기로 한 카게야마가 보이네! 닝을 보자 반가운 얼굴로 저벅저벅 걸어와. 불꽃놀이를 보러가는 길 반딧불이가 주변을 맴돌고, 더할 나위 없이 즐거워 보여. 3년 전 닝겐28 헐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닝겐29 ㅎ아아앙 3년 전 닝겐29 나는 여름! 여름 아침 7시 반쯤 일어났을때 밝고 약간 미지근하고 습한 아침에 비몽사몽 가방 챙기고 독서실 갈때, 그때를 제일 좋아해 짧은바지 입어도 그땐 벌레가 많이 없고 보는사람도 없어서 편안하거든 3년 전 글쓴닝겐 여름 새벽은 그리 덥지 않고 선선하기도 해. 해가 아직 제대로 뜨지 않은 시각 닝은 눈을 부비며 독서실로 걸어가는 중이야. 독서실 입구에서 번호를 누르고 들어가려는데 안에서 누가 나오네?! 항상 닝이 일등으로 오는데 누구지..!라고 혼자 생각하다가 자리에 앉아. 몇 분 뒤에 누가 닝한테 음료수를 건내네. 아까 그 남자였어. 포스트잇에는 힘내라는 응원의 문구와 마시고 잠 깨면 좋겠다는 말이 있네. 이름은 쿠로오 테츠로였어. 뭔가 든든한 스터디 메이트가 될 것만 같아. 3년 전 닝겐29 쓰니 뭔가 우시지마? 로드워크 갔다와서 약간 따뜻한 체온인 와카가 집에서 창문 살짝 열어놓고 바깥날씨 느끼는 닝 안아주는거 생각나 3년 전
	닝겐30 나 마지막인가?ㅎㅎ 쓰니는 카게야마가 목도리 두른 채로 하늘을 보며 입김 뿜는 모습이 떠오른다. 나는 가을! 미묘하게 차가워진 바람과 곧 겨울이 온다는 두근두근거림때문에 좋아해. 막상 겨울 오면 너무 추워서 가을이 쪼끔 더 좋다 ㅎㅎ 3년 전 글쓴닝겐 닝 최애 누구야 혹쉬! 마지막잉께 최애로 써본다..! 3년 전 닝겐30 옴마야!! 나 스나야 최애 ♡♡ 3년 전 글쓴닝겐 11월 초 어느 날이었어. 닝이랑 스나는 이웃사이여서 어쩌다보니 등교메이트가 되었지. 오늘은 좀 지각한 거 같아서 부랴부랴 나오는데 스나가 엘레베이터를 잡아놓고 기다리고 있었어. 그렇게 같이 등교하며 주절주절 이야기를 나눴지. 말이 많은 쪽은 스나보다는 닝일거야. 가을이랑 겨울 둘 중에 어떤 계절이 더 좋은지 고민하는 닝을 스나가 빤히 보더니 자기는 둘 다 맘에 들지 않는다고 해. 닝이 왜? 겨울에 스나 생일이잖아. 라고 되물으니, 졸업하면 학교가는 일도 없잖아. 라고 담담하게 말해. 3년 전 글쓴닝겐 악 내가 스나알못이라 진짜 캐붕각이야 ㅠ_ㅠ 잘써주고 싶었는데 3년 전 닝겐30 아니야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 소설의 한 장면같다 11월에 다시 꺼내볼게 고마워 사랑해~♡♡♡ 3년 전
	글쓴닝겐 여기까지..! 점점 머리가 아파서 좀만 쉬다가 쓸게용! 되도록 캐릭터 안겹치게 쓰려니까 생각이 많당! 좀만 기다려주세요☺️ 3년 전
	글쓴닝겐 헷 끝났다! 다들 고마워😚🥳😇 3년 전 닝겐4 쓰나 수고했어!! 고마워😘❤❤ 3년 전
	닝겐31 헉 나는 쓰니 아카아시 생각난다! 3년 전 글쓴닝겐 핳 고마워 1004림☺️ 3년 전
	닝겐32 나는 여름, 시원함 바람 적당한 햇빛 좋아해 ! 쓰니 카게야마 생각난당! 3년 전 글쓴닝겐 헉 사실 끝낸 드림(?!)인데 닝 마지막으로 쓸게 기다려줘! 3년 전 글쓴닝겐 7월 중순 이번 여름은 유독 서늘하니 딱 좋은 느낌이야! ㅎㅎ 여름합숙훈련을 맞이해서 카라스노 배구부 매니저인 닝도 함께 따랐지! 낮에 연습 서포트도 하고, 바베큐 파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 그러다 밤이 오고, 이제야 한숨 돌린다며 숙소 근처를 산책하고 있었지. 그런데 아무도 없을 거 같은 건물 뒷편에 누가 있네. 어두운 실루엣이 달빛에 비치며 점점 모습을 드러내. 후쿠로다니 학교의 아카아시였어. 사실 얼굴만 알 뿐 말은 거의 해본 적이 없어서 아는 척을 해야하나,, 머리를 굴려. 그 틈에 먼저 아카아시가 말문을 열어. 그쪽도 잠시 쉬려고 나왔나요?하고. 둘다 도망나왔으니 대화 좀 하다가 다들 자면 들어가자네! 분명 어두운 날 기댈 곳은 달빛뿐인데 유독 그곳은 햇빛이 든 곳처럼 화사했어. 3년 전 글쓴닝겐 쓰다보니..엄청 길어졌네...ㅎㅎ 티엠아이 난무,,ㅎㅎㅎㅎ 3년 전 닝겐32 헉 이제야 봤어ㅠㅠㅠㅠㅠㅠㅠㅠ잉 쓰나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닝겐33 난 가을 적당히 선선한 바람이 부는데 슬슬 해가 질 무렵에 노을 보는 거 너무 좋아해 나만의 힐링이야...bb 3년 전 닝겐33 아아아아닛!!! 민망 마지막이라고 했는데 내가 댓글 달아버렸넼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니 뭔가 이와이즈미 생각나 뭔가 남색 목도리 두른 이와이즈미가 쓰니 추워하니까 자기 목도리 대신 둘러주고 같이 손 잡고 호빵 나눠 먹는 그런 거 생각나.... 으으으으으 그러면서 같이 학교 가고ㅠㅠㅠㅠㅠㅠ 몽글몽글해ㅜㅠㅠㅠㅠㅠ 3년 전 글쓴닝겐 익인이까지만 진짜진짜진짜마지막..!으로 적을게용! ㅎㅎㅎㅎㅎㅎㅎㅎ 닝도 길게 써줘서 고마워 3년 전 닝겐33 헉.. 고마워 쓰나 천사쓰니야ㅠㅠㅠㅠㅠㅠ 3년 전 글쓴닝겐 닝 최애 누구야?! 3년 전 닝겐33 나 스가!!!!!에인젤ㅠㅠㅠㅠㅠㅠㅠㅠㅠ최고ㅠㅠㅠㅠㅠㅠ 3년 전 글쓴닝겐 나도 스가 최애야 ㅎㅎㅎㅎ 울 애긩.,, 하늘이 끝없이 높고 구름 한 점 없는 날이었어. 날이 추워지니 낮이 점점 짧아지네. 닝은 교무실에서 선생님 부탁을 들어주다 조금 늦게 하교하게 돼. 6시가 넘어가는 시간. 부랴부랴 가방을 챙기고 교문을 나서. 하굣길엔 강둑이 있는데(그 일본만화에 엄청 자주나오는 시간을 달리는 소녀 재질 !) 그곳에서 스가상을 마주치네! 스가상도 배구연습을 끝내고 하교하나 봐. 닝이 스가상~하고 부르니까 스가가 뒤돌아보더니 닝을 보고 환하게 웃어준다. 왜 이제 하교하냐고 묻기도 하고, 같은 방향이었는데 왜 몰랐지?하고 웃기도 해. 태양도 정말 지평선 너머로 저물기 시작하고, 노을에 두 사람의 그림자가 점점 더 길어지네! 3년 전 닝겐33 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 좔좔ㅠㅠㅠㅠㅠㅠ센세셨어.. 글 너무 잘 쓰잖아....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순간 스가 환하게 웃는 짤이 막 생각나고ㅠㅠㅠㅠㅠ 쓰니 글도 너무 몽글몽글해... 그리고 쓰니도 스가가 최애라니 대박적인 운명...?😘 쓰니 셔터 내렸었는데 나까지 받아줘서 너무 고마워 진짜ㅠㅠㅠ덕분에 오늘 꿈 행복한 걸로 꿀 듯ㅜㅠㅠ쓰니도 오늘 행복한 꿈 꿔야해!!!!! 3년 전 글쓴닝겐 웅웅 행복하게 웃는 최애꿈꾸자! 잘자 ㅎㅎㅎㅎㅎㅎ 3년 전
	글쓴닝겐 셔터 내렸슴니다..총총..🏐 3년 전 닝겐34 잘자요! 3년 전 글쓴닝겐 고마워요😊 3년 전
	닝겐35 겨울 새벽공기면 역시 스가! 라고 생각난다. 둘이 목도리랑 장갑 꼭꼭 끼고 추워서 서로가 좋아서 붉어진 얼굴로 손 잡고 걸어가는 거 보고 싶음!! 약간 닝이 먼저 약속장소에 와있었다면 스가가 닝! 부르면서 뛰어오는데 활짝 웃고 서로 꼭 껴안고 해사하게 웃게 되는 크리스마스도 생각나고... 근데 이 약속이 크리스마스는 서로 북적한 거리는 별로라서 새벽에 기차 타고 해 뜨는 거라도 보러 갈까? 이런 거일 것 같음 기차 안에서 장난도 투닥투닥, 바다에 도착해선 따뜻한 캔 커피나 차 같은 거 하나씩 들고 배시시 웃으면서 얘기할 것 같아. 해 뜨면 해 떴다고 눈 동그래져서 둘이 사진 찍는 것도 생각나고...! 3년 전 닝겐35 (셔터를 내렸다길래 조용히 이거 쓰고 간다...!) 3년 전 글쓴닝겐 우와..... 아침부터 행복해서 계속 이 글만 읽고 있어 ㅠ_ㅠ 내가 전말 원하는 완벽한 데이토,,❤️ 고마워 닝아!!!!!!!!! 3년 전 닝겐35 행복해해줘서 다행이다! 좋은 아침이었길!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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