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회사 상사한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받아서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를 했어 그래서 그걸로 인사위원회가 열렸는데 최대로 할수있는 징계라면서 정직 2개월이 났나봐 엄마는 그 상사를 보기만 해도 극도로 불안해하고 그 상사가 괴롭혀서 회사 내에서도 거의 왕따 취급을 받는데 정직 2개월 받고 다시 돌아오면 다시 그 상사 얼굴을 봐야돼 회사 내부구조상 상사가 어떤 과로 옮기든 엄마랑 그 상사는 마주칠수밖에 없고.. 엄마가 처분이 충분치 않다고 노조나 언론쪽에 알리겠다는 식으로 얘기하니까 본사쪽에서 하고싶으면 하라고 그게 본인한테 좋을거같냐고 그랬대 무슨 세상이 이렇지? 너무너무 화난다